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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2017년 태국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수료식 열려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6월 8일(목) 10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태국인 한국어 교원의 4개월간의 연수 과정 수료를 축하하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부 국제협력관, 한국외대 총장 등이 참석하여 태국인 한국어 교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한국어 교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도록 격려하였으며, 교원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한국어가 제대로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르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료식을 마친 교원들은 6월 11일 태국으로 출국하며, 현지에서 남은 1년의 교육을 마치면 한국어교사자격증을 취득한다.

태국인 한국어 교원 양성 사업은 태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14년부터 4년간 총 140명의 한국어 교원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교육부는 총 2년간 진행되는 태국인 한국어 교원 양성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 내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이 연수과정에는 태국인 한국어 교원들을 위한 한국어 수업 실습, 한국어 발음 수업, 한국어 교수법 및 한국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양성된 교원들은 태국 현지 학교에서 한국어 교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실제로 ’14년 양성과정을 거친 1기 선생님들은 현지 학교로 배치되어 한국어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허왕 학교에서 근무하는 터끼엇 세미통 선생님은 처음 부임 했을 때만 해도 학교가 과학, 수학 등에 중점을 두고 있어 한국어 수업 수요가 적었으나, 1년간 최선을 다해 한국어를 가르치고, 한국 문화를 홍보한 결과 지금은 한국어 반이 더 개설 되고, 학생 수도 늘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해왔다.

또 다른 교사인 어라판 씨나팽 선생님은 주태국한국교육원과 태국 교육부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태국 정규학교용 한국어 교과서 개발에 참여한다며 이에 대한 감격과 자랑스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교육부 최영한 국제협력관은 “태국인 한국어 선생님들이 앞으로 양국을 이어주는 중요한 다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며, 아쉽게도 이 사업은 올해로 종료되지만 앞으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다른 국가에서도 한국어 교원을 양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