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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6월, 한강공원이 문화로 풍성해진다!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는 “6월을 맞아 시민들이 한강공원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과 전시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매주 금·토 ‘누워서 보는 콘서트(눕콘)’가, '광진교 8번가'에서는 매주 금·토 ‘러블리 콘서트’가 진행된다.

<야시장에서 놀고,‘여의도 물빛무대’에서 문화·공연 만끽하기!>

여의도 물빛무대 <누워서 보는 콘서트(일명:눕콘)>에서는 ‘봄과 여름사이’를 콘셉트로 매주 금·토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료로 진행되니,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원하는 장르의 공연을 골라서 즐겨보자.

2017년 여의도 물빛무대 공연 콘셉트인 ‘눕콘’은 물빛무대 앞 둔치에 놓인 ‘빈백(몸의 움직임에 따라 자유롭게 형태가 변형되는 쿠션)’에 자유롭게 누워 공연을 즐기는 것이다.

6월 공연팀은 △6/2 일루와밴드 △6/3 이지라디오 △6/9 류하 △6/10 칸타빌레트리오 △6/16 F.EX △6/17 고요한가을 △6/23 한 살차이 △6/24 험블 △6/30 퓨전국악앙상블 MOMO 이다.

물빛무대 공연을 좀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팁으로, 인근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먹을거리를 챙겨서, 무대 앞 빈백에 앉아 공연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물빛무대 공연관련 문의는 물빛무대 홈페이지(http://www.floating-stage.com) 와 운영사무국(02-785-080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의도 물빛무대 찾아오는 길은 5호선 여의나루역 2번출구로 나와 마포대교 방면을 걸어오거나, 자가용 이용시 여의도 순복음 교회 맞은편 주차장을 이용해 진입 후 한강 쪽으로 걸어오면 된다.

<한강 위 가장 낭만적 문화공간‘광진교 8번가’에서 로맨틱한 공연 즐기기>

한강 전망이 가장 탁월한 장소 중 하나인 광진교 8번가에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시, 공연 등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6월 매주 금, 토요일에는 ‘러블리 콘서트’가 열린다. 낭만적인 음악선율과 로맨틱한 한강의 야경을 함께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6월 공연팀은 △6/2 싱어송라이터 유영웅X신주영 △6/3 싱어송라이터 이요셉 △6/9 최기윤트리오 △6/10 ZEEBOMB×이준섭 △6/16 서과기프로젝트 △6/17 피아체레 △6/23 싱어송라이터 박소은 △6/24 꿈꾸는 고운새 오카리나 △6/30 어쿠스틱밴드 쿠잉라디오 이다.

한편, 6.6(화)에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도자기에 담은 도예가 ‘연정’의 전시와 복합예술단체인 ‘헨즈피플’의 특별 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6.13(화)부터 6.27(화)까지는 꽃과 여인을 주제로 심상세계를 표현한 ‘이숙연 서양화 개인전’이 열린다.

로맨틱한 광진교 8번가에서는 ‘프러포즈, 기념일, 공연, 전시’ 등을 위한 대관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선선해진 6월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꿈꾼다면 지금 바로 신청해보자!

광진교 8번가 공연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riverview8.co.kr)와 운영사무국(02-785-0805)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진교 8번가 찾아오는 길은 5호선 광나루역 2번출구 앞 횡단보도를 건너 좌회전 후, 약 300미터 직진, 광진 청소년 수련관 사거리 우회전 후 약 600미터 직진하면 된다.

박기용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탁 트인 한강공원에서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무료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주 진행될 예정이니,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한강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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