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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윤석남 작가와 함께 내 모습 찾기! 자화상 그리기!


(교통문화신문) 누구의 엄마도, 누구의 딸도 아닌 본래의 내 모습은 무엇일까?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6월 9일(금), 오전 10시~12시, 한국 여성주의 미술의 대표작가 윤석남 작가와 함께 내 모습을 찾고 자화상을 그려보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평등도서관「여기」(동작구 대방역 앞)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새로운 삶을 꿈꾸는 여성, 그림을 좋아하는 여성 등 관심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전화 02-810-5090 / 홈페이지 www.genderlibrary.or.kr).

윤석남 작가는 미술을 전공하지도 않았던 평범한 전업 주부에서 40세의 나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어머니, 여성의 역사 등 수많은 이 시대 여성들의 모습을 그리며 한국 여성주의 미술의 주요 작가가 된 인물이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1부에서는 윤석남 작가와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는 후배 여성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 이어서 2부에서는 참여자들이 다 함께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그려볼 예정이다. 이렇게 완성된 각자의 자화상은 성평등도서관 안에 특별히 마련된 공간에 다 함께 모아 전시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여성들로 구성, 시민의 눈으로 공간 개선, 시민참여 프로그램 개발 등을 하고 있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시민 협력단이 기획해 이뤄졌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시민 협력단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여성플라자(서울시의 여성가족시설)의 공간과 서비스를 시민 친화적으로 개선하고, 시민 참여 문화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사회 여성들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2016년 첫 출범해 16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시민의 눈높이로 서울여성플라자를 서울시 여성가족을 위한 쉼·놀이·만남의 공간으로 만들고, 서울여성의 이야기를 전하는 등의 일을 하고 있다.

강경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내 삶을 찾고 싶은 여성들에게 40세에 뒤늦게 화가의 꿈을 이룬 작가의 이야기는 많은 용기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보고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관심 있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