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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서울시, 여성 일자리창출 위해 686명 대상 34개 직업교육

22개 여성인력개발기관, 취업률 65% 목표로 직업교육 본격 개시


(교통문화신문)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서울특별시의 직업교육이 22개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특히 서울특별시가 발굴한 여성유망직종 분야를 확대하고, 지역·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총 34개 과정, 686명의 여성에게 교육지원과 취업알선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중 유망직종을 제외한 지역·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심화 직업교육의 경우는 취업률 65%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망직종의 경우 단기성과를 유도하기보다, 직업 프로그램의 확산이나 취업처 발굴 등을 목표로 삼아 여성을 위한 좋은 일자리 환경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중부여성발전센터를 통해 여성 유망직종 시범과정으로 운영했던 ‘반려동물행동교육전문가’(취업률 76.5%) 과정은 올해 4개 기관에서 확대 운영한다.

‘반려동물행동전문가’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데 필요한 교육부터 문제행동의 교정방법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직업으로, 노령화 및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 과정은 서부여성발전센터, 용산·성동·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6월부터 9월까지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92.9%의 취업률을 보인 ‘소프트웨어 테스터’ 양성과정, 수강생의 76.2%가 취업에 성공한 ‘소프트웨어·사물인터넷(IoT) 강사양성’ 과정도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개설된다.

특히 초등학교 정규 과정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편성되면서, 수요에 비해 강사 인력이 부족해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성은 더 커지고 있다.

소프트웨어 테스터나 사물인터넷 전문강사의 경우 관련 업체나 기관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으며, 다른 분야보다 강사료도 높아 탄력적인 시간 활용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직종이다.

또한 자유학기제의 도입으로 진로직업에 대한 교육이 강화되면서 수요가 늘어난 ‘진로직업체험설계사 양성과정’, ‘생애설계 전문강사(라이프코치)’ 과정 등도 유망직종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무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세분화된 사무원 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수료 후 인근 기업체로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노인 장기요양기관이 가장 많이 운영되고 있는 노원지역의 북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실버시설 행정실무자’ 양성과정을, 동작과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지역 법무사협회와 협약을 맺은 ‘법무(행정)사무원’ 양성과정과 ‘HRD 기획 및 운영실무자 과정(동작)’을 운영한다.

서초와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NCS를 기반으로 ‘서비스 경영 전문인력’과 ‘커리어코칭 실무전담자’를 각각 양성하고,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기업체 ERP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공예 분야로 창업을 꿈꿀 수 있는 ‘가죽공예 패턴디자이너’ 양성과정이나, ‘3D프린팅 아트토이 디자이너’ 과정도 개설된다. 또한 매년 목공예 협동조합을 발굴하는 ‘eco-DIY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 과정 역시 올해도 열린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의 ‘문화기획자 양성과정’,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의 ‘강서구 혁신교육지구 맞춤형 균형독서인성지도사 양성과정’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생태체험강사’나 ‘창의체험지도사’, ‘산업체 전문강사’ 등 강사양성 과정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우리동네 공정여행전문가 양성과정’을, 성동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스토리가 있는 골목길 여행강사 양성교육’ 개설을 통해 여행분야 전문 인력도 양성할 계획이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미래유망 직종 및 강사분야, 사무원, 기획자 등 지역과 기업체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직업교육을 개발했다”며, “직업교육을 통해 서울 여성들의 경제 활동 참여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