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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우리가 부산도시계획의 주인공!

부산시,‘제1기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개최


(교통문화신문) 오는 4일 오후 7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민대표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부산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도시계획적 소양함양으로 시민참여형 도시계획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며, 진행순서는 △서병수 시장의 환영사 △도시계획 실장의 부산도시계획 과거와 미래 △도시개발사업.교통.경관.계획평가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석하는 시민 100명은 지난 4월 2일부터 20일간 지역별.연령별.성별 안배하여 공개 모집되었다.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는 5월 4일부터 매주 1회, 총 4회에 걸쳐 개최되며, 많은 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열린다.

또한 오세경 동아대 교수를 비롯해 부산소재 대학의 유수 교수들이 질 높은 강의에 나서는데 이는 지난 3월 15일 부산시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간 아카데미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의 결과이다.

‘도시계획 시민 아카데미’는 참여 시민들의 도시계획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소양을 함양시켜 명실상부한 시민계획가를 양성하게 될 것이다. 향후 시민아카데미 수료자로 하여금 시민계획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실제 부산 도시계획에 참여하여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의견들이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는 민선6기 공약사항으로 관주도의 도시계획이 아닌 시민의 참여 속의 도시계획으로서 의의가 큰 만큼 부산시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작년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첫 단계로 ‘2030년 부산도시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시민계획단을 구성하였고, 시민계획단을 통해 부산의 비전 및 미래상이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이루었다.

이러한 시민들에 의한 도시계획을 지속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시는 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2017년부터는 아카데미 수료자들을 중심으로 시민계획단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시민계획단의 임기는 2030년 도시기본계획이 완료되는 시점까지이며, 부산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제2기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재난안전특위,(위원장 이만희의원) 은 폭염 대비 영등포 쪽방촌 현장방문
국민의힘 재난안전특위, 폭염 대비 영등포 쪽방촌 현장방문 국민의힘 재난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 이만희)는 오늘(20일), 여름철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상황 점검을 위해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했다. 오늘 현장방문에는 재난안전특위 이만희 위원장, 강대식·이성권·이달희 위원(간사)을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정희용 원내대표비서실장, 박준태 원내대변인 등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과, 강철원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양대성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과장,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오재경 영등포소방서장 등 영등포쪽방촌 관할 지자체 및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현장방문 일정을 시작한 재난안전특위는 서울시로부터 ‘여름철 노숙인 및 쪽방촌 특별보호대책’을 보고 받은 후 인근에 위치한 쪽방촌으로 이동해 실태를 점검하고 쪽방 거주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의 양해를 얻어 1평 남짓한 쪽방에 들어선 추경호 원내대표와 이만희 위원장은 약 10분간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한 고충을 전해 듣고 위로하였으며, 서울시 및 행정안전부에는 전국에 있는 쪽방촌 주민들이 폭염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여름철 특별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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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150여명 현장 간호사 교육에 참여 …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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