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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2017년 대통령과학장학금 신규 장학생 최종선발

국내 이공계 대학 신입생 137명에게 등록금 및 학업장려금 지원


(교통문화신문)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7년 대통령과학장학금 국내장학생 신규 신청에 대한 심사절차를 마무리하고, 총 137명의 국내 이공계 우수학생을 신규 장학생으로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금년 3월 7일부터 진행한 신규 장학생 신청은 국내장학생과 해외장학생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국내장학생의 경우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접수된 374명과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우수 지역인재 34명 등 총 409명의 신청이 접수되었으며, 평균 3 :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한국장학재단은 심사과정을 통해 온라인 신청자 중 분야별* 신청비율을 반영하여 120명을 선발하고, 지역추천 장학생 중 17명을 선발하여 총 137명의 신규 국내장학생을 최종 선발하였으며, 해외장학생 10명은 해외 학사 일정에 맞춰 다가오는 6월 중 선발 예정이다.
* 물리, 생물, 수학, 정보, 지구과학(천문 등), 화학

신규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국내장학생의 경우 등록금 전액과 학기별로 250만원의 학업장려금 지원을, 해외장학생은 연 5만불 이내에서 학비 및 체재비를 대학 졸업 시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잠재력이 풍부하고 창의력이 뛰어난 과학기술분야 최우수 인재의 이공계 진학을 유도하기 위해 2003년부터 과학기술분야의 탁월성, 잠재성을 기준으로 선발된 학생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다.

금년 국내장학생 신규 선발결과에 따르면 과학고 및 과학영재학교 출신 학생의 비율은 전체 선발 학생 대비 75.2%를 차지하고 있으며, 과학기술특성화대*재학 장학생 비율도 전년 대비 2.92% 증가하였다.
* 한국과학기술원, 포항공과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또한, 전체 신규 장학생 대비 비수도권 대학의 비중이 2.92% 증가하고, 여성의 비율도 7.3% 증가하는 등 이공계 우수인력의 지역 및 성별 편향이 완화되는 추세이다.

금년도에 선정된 학생 중에는 항암치료와 치료 후유증인 난독증을 이겨내며 항공공학기술자가 되어 항공공학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학생, 뇌병변장애인으로 태어났으나 수학자가 되어 대중들에게 수학을 알리는 일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학생들도 포함되었다.

특히 지체장애인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을 독학으로 개발하는 등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신규 장학생은 “「인공비서 시스템」과 같은 보조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사회적, 육체적 약자들을 돕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래부 강병삼 미래인재정책국장은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의 선발은 해당 학생의 잠재력을 국가에서 인정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므로, 선발된 학생들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하면서, “정부도 이공계 인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