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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부산시가 안전한 식품으로 건강 100세를 지향합니다! -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개최

(교통문화신문) 건강의 제1순위는 먹거리로 부터 시작. 어떠한 식습관을 가지느냐에 따라 건강 100세를 누릴 수도 있고, 병약하게 살 수도 있다!

부산광역시는 5월 12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소비자 및 식품위생단체 관계자, 대학생, 공무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 불량식품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1부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2부 이원일 셰프 등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청년창업 푸드콘서트’ △3부 시민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식품안전 홍보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 앞서 식품안전의 날 축하 뮤지컬 공연이 있으며, 기념식에서는 식품안전관리 유공자 등에 대한 시장 시상 및 기념사, 시의장과 교육감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서울 신촌 등 여러 곳에서 외식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성공 창업스타인 이원일 셰프 △현재 경남정보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교수 서정희 대한민국 요리명장 △주식회사 외식1번가 대표 나상태 회장 △모모스커피를 창업한 이현기 대표 등의 성공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자기만의 노력과 안목으로 식품업계 분야에서 성공 신화를 이룬 인물들로 청년창업 준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와 희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3부는 소비자단체 및 식품위생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거제시장과 연산로터리 일대에서 식품안전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외식업소, 주부, 어르신, 시민 등에게 식중독 예방 물티슈 및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며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가두홍보 캠페인이다.

서병수 부산시장 “이번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계기로 부산시의 식품위생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것을 희망한다. 부산지역은 2015년말 기준으로 실업률이 4.4%로 전년 동월 대비 0.5%P 상승하였으며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번 행사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창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한약사회장 임채윤,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과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진행
대한한약사회장 임채윤,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과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진행 대한한약사회 임채윤 회장은 9일 오전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 시행과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임 회장은 "한약사는 지난 20여 년 동안 고유의 면허 범위를 침해받아 왔다"며, 한의사와 약사 간 갈등 속에서 탄생한 한약사의 존재를 정부가 인정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1993년 한약분쟁 당시 정부는 국민 보호와 미래 의약 제도의 원칙으로 의약분업을 강조하며, 한방에서도 의약분업이 필요하다며 한약사 제도를 신설했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의약분업은 실현되지 않았으며,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약국 개설권과 의약품 취급권마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 회장은 이어 "정부에 한의약분업을 요구하면 한의사들이 생계가 어려워진다며 거절하고,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면 한약사 제도의 취지를 언급하며 회피한다”며, “한약사 제도를 만든 취지가 무엇인지 정부는 분명히 밝히고 그에 맞는 정책 수립을 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만약 한약사 제도가 취지에 맞게 운영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