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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중앙보조기기센터, 전국 사진 및 수기 공모전 개최


(교통문화신문) 국립재활원이 보조기기가 필요한 사람이 자기 몸에 맞게 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 사업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보조기기를 통한 자립 생활 인식 및 공감 확산을 위하여 ‘2017 전국 사진 및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12월 30일 시행된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3조(중앙보조기기센터)’에 근거해 국립재활원 중앙보조기기센터에서 주최·주관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과 수기 분야로 진행한다. 각 부분은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사진 공모전은 일반 부문과 장애인 사진작가 부문으로 세분화되어 보조기기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접수기간 : 2017. 5. 1. ~ 2017. 6. 20.
*접수방법 : 국립재활원 홈페이지-공지사항-공모전 서식 다운로드 및 작성-이메일로 접수

공모전을 총괄하고 있는 국립재활원 중앙보조기기센터(센터장 김완호)는 보조기기란 안경처럼 부족한 기능을 보완해줌으로써 나와 주변의 삶이 보다 편리해질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이나 중증 장애인, 초고령 노인 등 특정 집단층만이 사용하는 것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체 어느 부분이 온전하게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그 사람은 어떤 것도 할 수 없을 거라는 인식도 존재한다며 장애인 방치와 같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근본적인 원인은 기능을 보조해 주는 보조기기 사용에 대한 인식과 정보가 없기 때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중앙보조기기센터는 공모전의 기획의도에 대해 보조기기 사용자와 가족 등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여 자기 필요에 맞게 보조기기를 긍정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한 활용을 통해 재활과 자립 생활을 성공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보조기기를 평범한 일상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인식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보조기기 사용 인식 개선과 자립 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과 응원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설명하였다.

국립재활원은 작년 말 시행된 장애인 및 노인을 위한 보조기기 개발 및 보급촉진 법률은 당장의 체감도는 낮을 수 있지만 고령화 사회, 후천적 사고 등으로 장애인구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사안 중 하나일 것이라며 미래의 나와 내 가족을 위해 법에 대한 관심과 사진 및 수기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실은 비당류 감미료 사용 제품 1만 2천여 종… 건강 논란 지속
비당류 감미료 사용 제품 1만 2천여 종… 건강 논란 지속 건강 논란 속 WHO(세계보건기구)와 식약처 상반된 견해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명확한 기준 제시 필요 국내에서 비당류 감미료(NSS, Non-sugar sweeteners)를 사용한 제품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과자 1,632종과 음료 10,786종을 포함해 총 12,418개의 제품이 비당류 감미료를 기반으로 제조되고 있었다. 그 중 '제로 슈거', '무설탕', '슈가 프리' 등의 문구를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유도하고 있는 제품은 총 310개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3년 비당류 감미료를 사용한 생산량 상위 10개 제품에는 펩시제로 슈거라임향, 칠성사이다제로, HOT6 더킹러쉬와 같은 탄산음료뿐만 아니라, 광동V라인 옥수수수염차와 같은 액상차와게토레이레몬향과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와 같은 혼합음료가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유산균 음료인 클팡스 복숭아, 커피 제품인 레스비마일드커피 등 다양한 음료들이 비당류 감미료를 포함하고 있어,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비당류 감미료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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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국내 굴지의 공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 에 맞지않게 안전사고에 외면을하고 무관심 하고 있다고 본다 결국 다친사람만 손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건은 교통문화신문으로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지난 8월 31일 오전 08시 29분경 삼량진역 부산행 열차에서 1315열차 1호객차에 승차를 하던중 당시 승객 B모씨 (남 83)는 맨 뒷쪽에 승차중 출입문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여객전무 K모씨는 응급조치를 하고 출혈이 심해 손수건 등으로 지혈을 하면서 연락처를 랄려주긴 했다고 하지만 병원에 가라고 하면서도 병원에 가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질않고 하여 지지부진 시간을 끌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본지 취재진이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여 답변을 요청해도 미온적으로 대응을 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에 전회는 아예 통화가 되지 않고있으며 국민권익위를 통하고 국토부를 통해도 역시 코래일로 이첩이 되어 민원을 모두 핑퐁하는 느낌이든다 이에 9월 19일 국민신문고 답변을보니 담당 (경남.부산본부 영업처)손해보험 에서 손해사정사로부텨 연락을 하게한다고 하기에 믿고있었지만 연락이 없다 피해자를 조롱하고 언론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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