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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대전시립박물관, 5월의 문화재 전시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떡살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립박물관에서는 2017년 5월‘이달의 문화재’'떡살'을 선정, 5월 한 달간 전시한다고 밝혔다.

5월은 우리나라의 주요명절인 단오(음력 5월5일)가 있는 달로 다양한 세시풍속이 행해진다. 이러한 명절에 빼 놓을 수 없는 절식 중 하나가 바로 떡이다. 떡은 예부터 우리 선조들이 중요히 여긴 전통음식의 하나로 이 떡에 다양한 문양을 넣는 도구가 떡본, 떡손 또는 병형(餠型)이라고도 하는‘떡살’이다.

떡살은 주로 나무로 만들었지만 도자기로 만들기도 했다. 떡에 수복대길(壽福大吉)의 염원을 담거나 아름다운 문양을 새겨 넣는 심미적인 측면 외에도 떡이 서로 달라붙지 않게 하거나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또 참기름을 바른 떡을 높게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실용적인 측면도 담고 있다.

떡살의 문양은 꽃무늬, 동물무늬, 문자문, 태극문, 십장생문, 격자문, 창살문 등 다양한데 문양마다 벽사, 장수, 길상 등 여러 의미를 담고 있어 때에 따라 다른 문양의 떡살을 이용해 떡을 찍었다. 특히 단오에는 수리취떡을 동글납작하게 빚어 수레바퀴 문양을 떡살을 찍어냈다고 한다.

이렇게 무심한 떡에 문양을 박는 떡살은 생활도구의 차원을 넘어 우리의 역사와 문화 조형성·상징성·예술성을 모두 담고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금번에 대전역사박물관 5월의 문화재로 전시되는 떡살은 모두 10점으로, 도제(陶製)떡살 1점과 원형과 장방형의 목제(木製) 떡살 9점이다”라며“다양한 문양과 종류의 떡살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5월 31일까지로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코너가 마련되어 있으며, 자료에 대한 기증기탁, 수집 제보는 상시 가능하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장애인 보조견 동반출입 보장·장애인 대상 범죄자 취업 제한 강화하는 '장애인 복지법 일부개정 법률안' 본회의 통과!
김예지 의원, 장애인 보조견 동반출입 보장·장애인 대상 범죄자 취업 제한 강화하는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본회의 통과! “보건복지부령에 장애인 보조견 동반출입 거절 시 정당한 사유 명시하고, 장애인 대상 범죄 전력자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근로자·장애인 콜택시 운전자 될 수 없도록 규정”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이 보건복지위원회 대안으로 26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현행 「장애인복지법」제40조 제3항에서는 정당한 사유 없이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 숙박시설 및 식당 등에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의 출입을 거부할 수 없도록 하고, 거부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지만, 여전히 보조견 출입이 거부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김예지 의원은 해당 조항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문구를 삭제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인 보조견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 공익광고 등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중 ‘정당한 사유 없이’ 문구를 삭제하는 대신, 보건복지부령으로 정당한 사유를 규정하도록 내용이 수정되어 위원회 대안으로 반영됐다. 아울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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