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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밴드 ‘The Play’, 2017 전국투어 시작

2일 서울 성남고등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14개 청소년시설 콘서트투어 진행


(교통문화신문) 밴드 ‘The Play’가 2일 서울 성남고등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14개 청소년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별처럼 멀어진 너에게’ 콘서트 투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노래가 되는 공감콘서트 ‘별처럼 멀어진 너에게’는 수많은 경쟁과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이 부디 꿈을 잃지 않고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을 간직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획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 ‘2017 신나는 예술여행’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문화예술 공연으로 선정되었다.

감동이 있는 연주, 공감할 수 있는 가사, 뜨거운 울림의 노래로 본 투어를 통해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할 밴드 ‘The Play’는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노래한 ‘꿈꾸는 소년’ 싱글(2014년), 세월호 사고 1주기를 추모하며 미안함과 그리움을 노래한 ‘별처럼 멀어진 너에게’ 싱글 발표(2015년)로 꾸준히 청소년들의 고민거리와 위로의 메시지를 그들의 음악에 담아왔다. ‘The Play’는 본 투어를 통해 전국의 청소년 4400여명과 만나게 된다.

밴드의 리더인 NOM(Bass)은 “요즘 청소년들을 보면서 기성세대로써 참 미안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복잡한 심정이다“며 ”저뿐만 아니라 지혜(Vocal)와 재희(Vocal), 성민이(Keyboard), 은우(Guitar), 두환이(Drum)도 아이들에게 뭔가 시원한 답을 줄 수는 없지만 저희 음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소중히 하라는 메시지와 즐거운 한때의 추억만큼은 꼭 전달하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NOM은 “그렇기에 이번 투어를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본 투어의 세부 일정은 5월 2일 서울 (성남고등학교), 5월 17일 경북구미 (현일중학교), 5월 25일 충남금산 (레드스쿨), 6월 10일 경기성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6월 13일 강원고성 (거진정보공업고등학교), 6월 17일 경기의왕 (의왕시청소년수련관), 6월 17일 충북괴산 (괴산고등학교), 7월 6일 충남아산 (온양용화중학교), 7월 7일 충북음성 (충북반도체고등학교), 7월 13일 경북문경 (마성중학교), 7월 17일 경남창원 (명곡여자중학교), 7월 18일 부산광역시 (부산중앙중학교), 8월 17일 경남함양 (안의고등학교), 9월 4일 대구광역시 (청구중학교)로 이어진다.

한편 주식회사 엠엑스는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 ‘2017 신나는 예술여행’으로 더 많은 국민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한약사회장 임채윤,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과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진행
대한한약사회장 임채윤,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과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진행 대한한약사회 임채윤 회장은 9일 오전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 시행과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임 회장은 "한약사는 지난 20여 년 동안 고유의 면허 범위를 침해받아 왔다"며, 한의사와 약사 간 갈등 속에서 탄생한 한약사의 존재를 정부가 인정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1993년 한약분쟁 당시 정부는 국민 보호와 미래 의약 제도의 원칙으로 의약분업을 강조하며, 한방에서도 의약분업이 필요하다며 한약사 제도를 신설했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의약분업은 실현되지 않았으며,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약국 개설권과 의약품 취급권마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 회장은 이어 "정부에 한의약분업을 요구하면 한의사들이 생계가 어려워진다며 거절하고,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면 한약사 제도의 취지를 언급하며 회피한다”며, “한약사 제도를 만든 취지가 무엇인지 정부는 분명히 밝히고 그에 맞는 정책 수립을 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만약 한약사 제도가 취지에 맞게 운영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