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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서울문화재단, 생애주기와 단계별 성인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 4월부터 시작


(교통문화신문) 서울문화재단은 성인의 생애주기와 단계에 따라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여 예술교육을 통해 일상의 재발견 및 개인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서울시민예술대학>을 4월부터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들이 연극, 무용,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총 28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15년에 시작해 올해로 3년째인 <서울시민예술대학>은 서울특별시의 시민교육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문화예술로 특화된 시민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자 서울문화재단의 예술교육 철학인 ‘미적체험 예술교육’을 바탕으로 시민 누구나 폭넓은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예술교육 입문자나 프로그램 신규 참가자를 위한 일반과정 17개와 최대 3년까지 단계별 연속으로 지원해 준전문가로 육성시키는 심화과정 11개가 준비됐다.

서울문화재단은 창작공간별 특화된 전문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고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연희문학창작촌(서대문구), 서울무용센터(서대문구), 서울예술치유허브(성북구), 시민청(중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양천구) 등 5개의 지역캠퍼스를 운영한다.

이밖에도 우수 자원 발굴을 위해 서울시의 자치구 내 문화회관, 복지관, 도서관, 대학교, 문화예술 대안공간 등 서울 곳곳의 다양한 민간 협력캠퍼스가 참여한다.

예술교육 입문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일반과정은 청년, 중장년, 시니어, 여성 등 성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17개가 준비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쉬어가기 그리고 예술(4.17~7.31, 청년살이발전소) △서울 미생별곡(4.26~9.10, 시민청) △캘리로 쓰는 시(詩)간(4.20~8.10, 연희문학창작촌) △<화가 난다!>(7.1~9.30, 서울무용센터) △너도 나도 UP! UP!(7.1~9.3, 서울예술치유허브) 등이 있다.

성인 여성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인생노래 인생극장(4.4~7.25, 행복발전소 달빛 마실), 중장년 이상 성인 대상으로 △우리동네 청춘극장(4.10~9.1, 소월아트홀) △그림자극 옛날에 우리동네는 말이야~(4.21~9.29, 강서노인복지관) △꿈꾸는 어른을 위한 키노 드라마(4.22~11.4, 효창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있다.

일반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감각갤러리(4.1~5.28, 서울무용센터) △사람향기, 흙내음(1기 4.20~7.13, 2기 9.7~11.30, 흙내음꽃향기도예공방) △연희문학학교(시 4.4~7.12, 소설 4.5~7.13, 연희문학창작촌) △플레이백 시어타로 배우는 즉흥연기학교(4.4~7.18, 행복공장) △마이 리틀 뮤비라이프(4.5~7.19, 시민청)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8.10~11.23,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음식으로 바라본 예술인문학(4.26~8.09, 서서울예술교육센터) △Facing myself in drama(7.5~12.6, 시민청) 등이 운영된다.

또한 참가자들의 창작과 예술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심화과정은 동일 장소에서 동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3년까지 단계별 심화 운영이 가능한 11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르신들의 추억과 꿈을 찍다-프로젝트B:나도 스마트 영화감독(3.22~8.30, 용산노인종합복지관) △위풍당당 시민예술단-연극하는 어르신, 그 꽃을 보다(4.5~11.8,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연희극 만들기 ‘옛이야기 한마당’(4.5~11.22, 노원문화예술회관 △다시 시작이다. 우리가 제일 잘나가~!!(4.6~9.28, 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 △사진과 예술(4.6~9.14, 공간 291) △신장년층을 위한 춤인문학 2 ‘춤추는 철학자’(4.13~10.19, 강동구립암사도서관) △청춘랜드그램책관람차(4.20~9.28, 동대문정보화도서관) △뮤지컬 할마미아! 시즌2(4.25~10.10, 강서구립 곰달래어르신복지센터) △옴니버스뮤지컬 창작교육 ‘우리 지금 여기에’(5.17~11.1, 도봉노인종합복지관) △그림 그리는 목수(5.10~9.2, 상명대학교) △삶을 이야기하는 시니어 인형극단(7.5~11.22, 도심권 50플러스센터)이 진행된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지난 10여년간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한 ‘서울시민예술대학’은 서울시 곳곳에 예술교육 효과를 확산시키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향후 프로그램의 온라인 접수 도입 및 지역캠퍼스 확충으로 시민 중심의 예술교육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 “ 소수가 반복적 헌법소원으로 헌법재판소 몸살 … 3 명이 전체 헌법소원의 30% 남발 ”
송석준 의원 , “ 소수가 반복적 헌법소원으로 헌법재판소 몸살 … 3 명이 전체 헌법소원의 30% 남발 ” □ 특정인의 헌법소원 남용으로 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이 제때 헌법재판을 받지 못하는 등 피해가 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헌법재판소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헌법소원청구를 남발한 세 명(권○○, 서○○, 이○○○)이 전체 헌법소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건 중 3건(27.2%)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헌법소원은 공권력의 행사 또는 불행사나 법률로 기본권이 침해되었을 때 국민이 권리구제를 위해 제기하는 헌법재판이다. ○ 같은 기간 헌법재판소에 제기된 헌법소원은 14,028건인데, 이 세 명이 낸 헌법소원이 무려 3,812건으로, 한 해 평균 762건 하루 평균 2건의 헌법소원을 내고 있어 헌법재판소가 몸살을 앓고 있다. ○ 하지만 이 기간 중 이 세 명이 낸 헌법소원 중 본안심판에 회부된 건은 고작 2건, 본인이 직접 취하한 경우가 1건이고 나머지는 모두 각하될 정도로 이유가 없는 헌법소원들이었다. 헌법소원 중 재판의 형식적 요건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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