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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서울시(SBA), 유튜브와 손 잡고 ‘1인미디어’ 교육 나선다

서울시와 SBA, 유튜브와 함께 3월 22일 ‘유튜브 콘텐츠랩’ 행사 공동 개최


(교통문화신문)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유튜브와 함께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SBA 주형철 대표이사는 유튜브와 공동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랩’ 행사가 오는 22일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SBA 미디어콘텐츠팀 시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유튜브 콘텐츠랩은 5만 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교육에는 피트니스 및 운동, DIY, 요리, 교육, 문화, ASMR(힐링) 등의 콘텐츠 제작자들이 참여하게 된다.

조사에 따르면 20대 이하 젊은층의 경우, TV보다 스마트폰/PC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의 2015년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에 따르면 10대, 20대의 약 80%가 스마트폰과 PC가 필수 매체라고 밝혀 이를 주요 매체로 사용하는 1인방송에 대한 관심 역시 젊은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또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전국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 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대의 4명 중 1명은 1인방송을 시청하는 것으로 밝혀져 개인이 TV 속 주연이 되는 1인방송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을 반영해 이번 ‘유튜브 콘텐츠랩’는 현직 방송작가의 ‘방송 구성’ 등에 관한 강의 외에도 방송작가들과의 그룹 멘토링 시간으로 구성된다.

SBA와 유튜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스토리텔링 역량이 향상되고 장소/출연자 섭외 등 방송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BA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 영상제작을 위한 커리큘럼과 작가진을 구성하여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역량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SBA와 유튜브는 올 하반기에도 ‘유튜브 콘텐츠랩’의 추가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며 성과에 따라 내년 이후에도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1인미디어 지원사업은 서울시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1인미디어 스튜디오 등 장비 및 인프라조성에 지원할 예정이다.

1인미디어 지원사업은 상암DMC홍보관 3층을 리모델링한 1인미디어 체험관을 통한 일반인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조성 중인 전문 제작시설과 지원사업을 통해 직업적 역량을 갖춘 1인미디어 제작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먼저, 1인미디어 체험관을 통한 일반인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은 2월 25일부터 운행 중으로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200명 이상이며 매일 4건 이상의 문의가 들어 올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에스플렉스센터에 5월 오픈을 목표로 추진 중인 1인미디어 제작시설은 총 170평 규모의 사무실과 총 6개의 1인미디어 스튜디오로 구성되며 이 시설에서 1인제작자들은 방송 현업인들과 협력해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또한 1인미디어 제작자들은 이 시설에서 수시로 열릴 예정인 ‘파트너스 데이’를 통해 MCN(Multi Channel Network) 관계자, 기업 홍보관계자들이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관계자는 이 시설들을 통해 역량을 키운 1인미디어 제작자들이 강소기업들을 위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생산하고 우리기업 제품의 해외진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 “ 소수가 반복적 헌법소원으로 헌법재판소 몸살 … 3 명이 전체 헌법소원의 30% 남발 ”
송석준 의원 , “ 소수가 반복적 헌법소원으로 헌법재판소 몸살 … 3 명이 전체 헌법소원의 30% 남발 ” □ 특정인의 헌법소원 남용으로 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이 제때 헌법재판을 받지 못하는 등 피해가 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헌법재판소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헌법소원청구를 남발한 세 명(권○○, 서○○, 이○○○)이 전체 헌법소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건 중 3건(27.2%)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헌법소원은 공권력의 행사 또는 불행사나 법률로 기본권이 침해되었을 때 국민이 권리구제를 위해 제기하는 헌법재판이다. ○ 같은 기간 헌법재판소에 제기된 헌법소원은 14,028건인데, 이 세 명이 낸 헌법소원이 무려 3,812건으로, 한 해 평균 762건 하루 평균 2건의 헌법소원을 내고 있어 헌법재판소가 몸살을 앓고 있다. ○ 하지만 이 기간 중 이 세 명이 낸 헌법소원 중 본안심판에 회부된 건은 고작 2건, 본인이 직접 취하한 경우가 1건이고 나머지는 모두 각하될 정도로 이유가 없는 헌법소원들이었다. 헌법소원 중 재판의 형식적 요건도 갖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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