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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텔

2017 부산국제보트쇼 힘찬 세일링 ! - 대한민국 해양레저 미래를 선도한다


(교통문화신문) 대한민국 대표 보트쇼인 ‘부산국제보트쇼’가 오는 3월 23일부터 나흘간 해양수도 부산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동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제4회를 맞이한 부산국제보트쇼는 육상전시장인 벡스코 제1전시장에 151개사 1,163부스와 해상전시장에 요트·보트 완제품 10여척을 전시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별 해양레저클러스터 공동관 참가유치 및 이를 통한 국내업체의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확대를 위한 상담회를 확대한다. 또한 전년대비 전시품목을 더욱 확대하여, 기존의 보트·요트, 엔진·부품·액세서리, 서비스·시설 뿐만 아니라 올해는 서핑, 낚시장비·용품, 수상스키, 제트스키 등 워터스포츠와 보트·요트 오너를 위한 보팅라이프스타일 품목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그리고 매년 해양레저인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보트 오픈 마켓’에는 전년보다 더욱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보트 15대가 전시되어 현장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양레저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동시 개최되는데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서는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심폐소생술 교육, 실내 초대형 수조에서 진행되는 카누/카약/SUP(패들보드) 시승, RC보트 조종 등의 체험행사들이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그리고 작년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마린룩 패션쇼는 벨롭, 시엘르마린, 슈퍼링크, 로럴크라운 4개 업체가 신규 참가하며, 전문 모델들이 전시장 내 특별무대에서 올여름 마린룩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내 대형수조에서는 윈드서핑과 동력서프 시연하고, 선박 역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세계 선박모형 특별관’ 이 전시장 내에 조성되고, 전공 학생들 및 일반시민들을 위한 해양레저스포츠 소개, 마리나 서비스업 창업 및 Q&A, 취업 토크콘서트 등의 쉽고 흥미로운 주제의 오픈 세미나도 진행된다.

동일 기간 중에 해상전시장(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는 레오파드 58, 메트릭스 미라지 760, 베리아 52 등 10여척의 대형 신조 보트가 전시된다. 특히, 참가업체 ‘말리부보트’는 행사기간 동안 보트 시연행사 진행과 함께 국내 최초로 바다에서 즐기는 웨이크 서핑 체험도 실시한다. 아울러 현장 분위기 고조를 위해 유명 DJ의 공연이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송양호 부산시 해양수산국장은 “부산국제보트쇼가 4회째를 거치며 국내 최정상급 보트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하였다고 보고, 이 전시회의 성공이 해양레저산업의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회 입장료는 5,000원이며, 사전등록(SmartBexco앱, 캔고루, KIMA PASS앱, 노리투앱)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해상전시장(수영만 요트경기장)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전시회 참관 관련 세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boatshowbusan.com) 참조 또는 전시회 사무국(051-740-8600~2)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