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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2017컬러풀대구페스티벌 5월27일~28일로 조정

그 외 대구에서 개최되는 봄축제는 일정대로 추진


(교통문화신문) 대구광역시는 오는 5월 6일(토)부터 5월 7일(일)까지 양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2017컬러풀대구페스티벌’을 대통령선거 이후인 5월 27(토)부터 5월 28(일)까지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봄축제 중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5.3~5.7), 동성로축제(5.12~5.14), 패션주얼리위크(5.12~5.14), 청춘힙합페스티벌(5.27)은 당초 예정대로 추진하고,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5월 27일~28일로, 동아시아문화도시 대구 개막식은 5월 12일로 변경·추진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대구최대시민축제인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대선이 임박한 시점인 5월 6~7일에 개최될 경우 축제장이 ‘선거운동의 장’으로 변질되어 축제의 순수성이 훼손 될 뿐 아니라 축제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야별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결정했다.

지난 10일 대통령 탄핵이 결정되고 난 후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긴급회의를 열어 일정 변경에 대해 논의한 결과, 조직위원회에서는 2015년부터 컬러풀축제 개최일정을 매년 5월 첫째주 토·일요일에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시행하고 있으며, 1년 전부터 행사를 홍보해 온 점을 감안하여 5월 마지막주(5.27~5.28)에 개최하자는 것으로 만장일치 의결하였다.

같은 날 선거관련 전문가에게도 자문한 결과 대통령선거일 직전에 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법적으로 하자는 없으나, 축제가 선거운동에 이용될 가능성이 아주 높으므로 대통령선거 이후로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들었다.

또한 3월 14일 ~ 3월 16일까지 대구축제관련 최상위 협의체인 ‘대구광역시 축제육성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물은 결과, 모든 위원들이 선거 이후인 5월 27~28일 양일간 개최하자는 실무협의체인 ‘컬러풀대구페스티벌조직위원회’의 의견에 동의했다.

한편, 대선 일정에 인접한 시기(5.3~5.7)에 개최되는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컬러풀대구페스티벌처럼 규모가 크지 않고, 축제에서 없어서는 안될 약초가 5월 초순 이후에는 개화시기가 지나 꽃을 볼 수 없고 시들어서 축제장에 최상의 품질로 내놓을 수가 없어 예정된 일정대로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2017 동아시아 문화도시 대구 개막식은 일본 교토시와 중국 창사시와의 협의를 통해 국내 정치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 5월 12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개막식은 3개 도시가 따로 열고 있는데 교토시는 2월 18일에 개최하였고 창사시는 4월 19일 개최 할 예정이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2012년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합의된 사항으로 2014년부터 매년 각국을 대표하는 1개 도시를 선정하여 3개 도시가 문화교류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7동아시아문화도시는 한국(대구), 중국(창사), 일본(교토)가 선정되어, ‘동아시아, 고동치다’라는 공동 슬로건 아래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대구시 정풍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의 봄 축제가 선거 후 「국민 화합의 한마당」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전 세계인이 대구를 찾아 대구의 봄 축제를 만끽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 나가겠다”며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제2중앙경찰학교 전북특별자치도 유치를 위한 - 여야 국회의원 기자회견문
- 제2중앙경찰학교 전북특별자치도 유치를 위한 - 여야 국회의원 기자회견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9월 20일, 전북 남원시가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대상 부지 공모에서 전국 10개 시도 47개 시군과 경쟁하여, 충남 아산시와 예산군과 함께 1차 후보지에 선정됐습니다. 경찰청에서는 2차 평가를 거쳐 연내 대상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으로 제2중앙경찰학교가 설립될 경우 신임경찰 연 5천명이 입교해 1년 가까이 머물며 교육을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한 해 300억원 정도의 경제효과와 상주인력 300여명의 인구유입 등 지역에 많은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다줘 지방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현재 충북 충주시에 중앙경찰학교가 있으며, 후보지로 선정된 2곳 모두 충남으로, 충청권의 경우에는 대전, 세종에 중앙부처가 이전해 있고 기업과 공장들이 몰려 준수도권이라고 할 만큼 개발의 중심축이 되고 있어 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북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 매번 소외되고, 14개 시군 중 10개 시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받을 만큼 낙후된 지역으로 특히 남원시는 최근 인구 8만명이 무너졌습니다. 수도권을 향한 충청권에 중앙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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