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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Ⅱ <온쉼표> 올 한해 총 21회 관객 만날 예정

2017년 3월부터 연간 총 21회에 걸쳐 예술을 통한 온전한 쉼 선사 예정


(교통문화신문) 2007년 이후 오랫동안 서울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온쉼표>는 천원으로 만끽하는 예술을 통한 온전한 쉼이라는 주제 아래 3월부터 12월까지 연간 21회의 공연을 진행한다.

5월과 10월에는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서울돈화문국악당,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에서 동시 진행하는 온쉼표 페스티벌을 추진해 더 많은 서울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도 서울시예술단을 포함해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클래식, 뮤지컬, 무용, 오페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3월 29일에는 안두현 지휘자와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4월 25~26일에는 세종체임버홀에서 만나는 아벨콰르텟 실내악 연주, 5월 30~31에는 세종체임버홀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각각 다른 연주 단체의 국악 공연을 만날 수 있다.

6월부터 9월까지는 여름날 열기에 어울리는 플라멩고 공연, 비보이댄스, 뮤지컬 갈라 콘서트, 서울시무용단 공연 등 역동적인 무대가 연이어 펼쳐지고 10월에는 가을밤과 어울리는 가곡, 판소리 무대가 세종체임버홀과 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다. 꿈의숲아트센터에서는 천원으로 만나는 어린이 체험 전시도 열린다.

11월에는 윈드 앙상블 공연이 기다리고 있으며 12월에는 색다른 월드 뮤직의 세계로 안내한다.

3월 29일에 열리는 2017년 <온쉼표>의 첫 공연은 “봄이 오는 소리”이라는 제목으로 3월 29일(수)세종 대극장에서 열린다. 봄을 알리는 싱그럽고 감미로운 봄 노래들로 시민들에게 온전한 쉼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평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협연자로는 리코더리스트 염은초, 첼리스트 이정란과 섹소포니스트 최진우가 함께하며 모차르트, 베토벤의 명곡을 연주한다.

공연 관람은 3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http://happy1000.sejongpac.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열차안전사고에도 미온적대응으로일관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국내 굴지의 공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 에 맞지않게 안전사고에 외면을하고 무관심 하고 있다고 본다 결국 다친사람만 손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건은 교통문화신문으로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지난 8월 31일 오전 08시 29분경 삼량진역 부산행 열차에서 1315열차 1호객차에 승차를 하던중 당시 승객 B모씨 (남 83)는 맨 뒷쪽에 승차중 출입문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여객전무 K모씨는 응급조치를 하고 출혈이 심해 손수건 등으로 지혈을 하면서 연락처를 랄려주긴 했다고 하지만 병원에 가라고 하면서도 병원에 가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질않고 하여 지지부진 시간을 끌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본지 취재진이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여 답변을 요청해도 미온적으로 대응을 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에 전회는 아예 통화가 되지 않고있으며 국민권익위를 통하고 국토부를 통해도 역시 코래일로 이첩이 되어 민원을 모두 핑퐁하는 느낌이든다 이에 9월 19일 국민신문고 답변을보니 담당 (경남.부산본부 영업처)손해보험 에서 손해사정사로부텨 연락을 하게한다고 하기에 믿고있었지만 연락이 없다 피해자를 조롱하고 언론을 무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