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1 (금)

  • 구름많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21.4℃
  • 구름많음서울 23.1℃
  • 구름많음대전 18.8℃
  • 구름많음대구 21.4℃
  • 구름많음울산 20.6℃
  • 구름많음광주 21.3℃
  • 구름많음부산 21.6℃
  • 구름많음고창 20.5℃
  • 흐림제주 22.1℃
  • 구름많음강화 18.2℃
  • 구름많음보은 15.5℃
  • 구름많음금산 16.4℃
  • 구름조금강진군 18.9℃
  • 구름많음경주시 20.9℃
  • 구름많음거제 20.9℃
기상청 제공

교육.과학

「2017년 자유학기제 추진계획」국무회의 보고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2월 28일(화) 제9회 국무회의에서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의 성과와 「2017년 자유학기제 추진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2016년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실생활 관련 주제 수업, 독서 연계수업, 협력 및 소통에 기반한 문제해결학습, 교과융합 수업 등 학생 중심 수업과 과정중심 평가가 실시되고 있으며, 정부기관, 민간, 지역사회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개발·운영되고 있다.

그 결과, 학생·교사·학부모의 학교생활에 대한 행복감 및 만족도는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유학기제 경험 학생의 국어·영어·수학 학업성취도가 미경험 학생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중학교의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감소하는 성과가 있었다.

2017년에는 전체 중학교(3,208교)에서 약 45만 명의 학생이 자유학기제를 경험할 예정으로, 1학기에는 319개교, 2학기에는 2,891개교에서 자유학기가 운영된다.

정부는 교실수업 지원, 자유학기제 체험처의 질-안전 관리 및 지역 격차 해소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교실수업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교과별·대상별·수준별 온.오프라인 맞춤형 교원 연수를 기존의 중학교 1학년 교원 중심에서 중학교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또한 700개의 교사 연구회를 지원하여 교사들의 자발적인 수업연구와 역량 강화를 유도하고, 자유학기활동 평가매뉴얼·주제선택활동 자료집 등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자료집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및 일반학기 연계로 인해 체험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정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하여 체험처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이외에도 체험활동의 질적 개선을 위해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을 확대(’16. 721기관 → ’17. 누적 4,000기관 목표)하며, 학교가 체험처 선택 시 진로체험전산망「꿈길(http://www.ggoomgil.go.kr)」에 등록된 만족도와 안전도 조사 결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체험활동의 지역격차 해소를 위해 유수대학(서울대, KAIST 등 13개) 진로캠프(2,060명→3,500명),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및 찾아가는 진로체험 버스(1,206교→1,500교)의 지원 대상을 농산어촌 및 중소 도시 소재 학교까지 확대한다.

교육부는 자유학기제의 성과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 운영학교를 406개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희망하는 학교에서 2개 학기 이상의 자유학기를 실시하는 자유학년제를 도입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17.3월~)하는 등 자유학기 성과확산을 위한 제도적·기술적 기반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총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학부모 콘서트’를 개최하여 자유학기제로 인한 긍정적인 변화가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되고 학교교육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을 강화한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년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지원한 여러 기관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새학기 시작과 동시에 자유학기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 “자유학기와 일반학기의 연계를 통해 자유학기제의 성과가 학교교육 전반으로 확대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 국민 공분 산 욱일기 게양 금지하는 「욱일기 게양 금지법」발의
문진석 의원, 국민 공분 산 욱일기 게양 금지하는「욱일기 게양 금지법」발의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은 19일(수), 국경일에 욱일기 게양을 금지하는 「욱일기 게양 금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충일에 욱일기를 게양해 전국민적인 분노가 들끓었음에도, 현행법에는 욱일기 게양을 금지하거나 철거할 수 있는 별도의 근거 규정이 없는 실정이다. 욱일기가 일본의 제국주의를 상징한다는 인식이 상당하고, 독도·관함도 등 일본의 역사 왜곡 시도에 대한 국민적 반감이 극심하므로, 욱일기 게양을 금지해야 한다는 요구가 계속해 제기되어왔다. 이에 문 의원은 국경일에 욱일기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외국기 게양을 금지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를 위반한 경우 지자체장이 외국기 제거를 명령할 수 있도록 하고, 명령을 따르지 않을 시 관계 공무원이 외국기를 제거할 수 있도록 근거조항을 신설했다. 또한 철거 명령에 불응한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문진석 의원은 “욱일기는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특히 국경일에 욱일기를 내거는 행위는 사회적으로 큰 해악을 끼치는 행위이다”라고 비판하며,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돼 더 이상의 논란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150여명 현장 간호사 교육에 참여 …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