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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확대를 위한 「원격수업 시스템」 운영 시작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3월부터 건강장애학생 학습권 확대를 위해 “원격수업 시스템” 운영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 건강장애(´16년 1,675명): 만성질환으로 인하여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 계속적인 의료적 지원이 필요하여 학교생활 및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

“원격수업 시스템”은 기존에 운영되던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병원학교 및 화상강의가 주요교과(국·영·수 등)에 국한하여 운영하고 있어 중등과정의 경우 교과선택권 확대가 필요하다는 현장 요구* 등을 반영하여 타 교과까지 확대·운영된다.

* 질환이 완치되어 중·고등학교로 복귀해서 대학 입학 등을 대비하려면 타 교과 교육기회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현장 요구 제기

앞으로 건강장애학생은 자신의 상황에 따라 ‘병원학교’, ‘원격수업’ 그리고 ‘화상강의’를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보다 풍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7년부터 시작되는 “원격수업 시스템”은 중학교 32개 과목, 고등학교 44개 과목을 제공하며, 건강장애학생의 원적학교* 교사가 학년, 희망과목 그리고 학교교육과정에 맞게 교과를 배정하고 학생은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정보통신매체를 사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학습할 수 있다.

* (원적학교) 학생이 병원학교나 화상강의 등의 위탁교육을 받기 이전에 출석하던 소속
학교

한편, 원격수업 시스템을 이용하는 건강장애학생의 학습 점검·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온라인 교사 제도를 운영하여, 온라인 담임교사가 주기적으로 상담, 학습 및 출석 상황을 관리하고 교과 담당교사가 전화, 온라인게시판, 온라인 쪽지 등의 기능을 통해 과목별 질의응답 등 교과학습을 지원한다.

2017년 하반기부터는 화상시스템을 도입하여 동영상 강의와 결합한 거꾸로 교실*, 토론식 수업, 프로젝트 학습 등 건강장애학생의 학력신장을 위한 다양한 화상교육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 (거꾸로 교실) 온라인을 통한 선행학습 뒤 교사와 토론식 강의를 진행하는 역진행 수업방식

이준식 부총리는 “원격수업 시스템 운영은 건강장애학생의 학습권 확대를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앞으로도 교육부는 건강장애학생에게 필요한 교육지원이 제공되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 윤 준병 의원 대포 차 운행 근절을 위한 "자동차 관리 법 개정안"대표발의
윤준병 의원, 대포차 운행 근절 위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대표발의! - 자동차 등록 및 이전등록 하지 않고 운행한 자의 벌칙 규정 강화 - 대포차 매년 6천 여 건 이상 적발... 세금탈루 뿐 아니라 각종 범죄에 악용돼도 추적 어려워 현행 1년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에서 최대 3년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상향... 벌칙규정 강화 ○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이 17일(금), 불법명의 자동차(소위 ‘대포차’) 운행 시 벌칙 규정을 강화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 자세한 법안 내용은 첨부한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참조 요망 ○ 대포차는 자동차의 실제 사용자가 자동차 등록원부의 소유자와 다른 불법명의의 차로, 윤준병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22년 한 해에만 약 8천 건이 적발되는 등 매년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 대포차의 실제 사용자는 소유자가 이행해야할 각종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세금을 탈루하고, 나아가 자동차를 각종 범죄의 수단으로 이용하며 수사기관의 추적을 회피한다. 반면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는 실제 사용자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