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일)

  • 맑음동두천 18.1℃
  • 맑음강릉 20.3℃
  • 박무서울 20.9℃
  • 맑음대전 20.0℃
  • 박무대구 21.6℃
  • 박무울산 20.0℃
  • 맑음광주 22.3℃
  • 박무부산 21.6℃
  • 맑음고창 20.9℃
  • 맑음제주 23.2℃
  • 맑음강화 17.6℃
  • 맑음보은 18.7℃
  • 맑음금산 19.9℃
  • 구름많음강진군 22.9℃
  • 구름조금경주시 20.6℃
  • 맑음거제 21.2℃
기상청 제공

교육.과학

지속가능한 도시를 꿈꾸는 전세계 청년들 제주로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9차 청년워크숍이 오늘 20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열린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평화의 섬으로써 제주 브랜드 홍보 및 UN이 추구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하여 UNITAR(유엔훈련연구기구) 제주국제연수센터 주관으로 제9차 청년워크숍이 오늘 20일부터 22일까지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 등 도내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대학(원)생 및 22개국 외국인 유학생 등 49명이 참석하며, 3일간 특별강연과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청년의 옹호활동’이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하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제주올레재단을 방문하고 이와 관련된 연수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전기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강의 및 전기차 시승체험, 세계자연유산 탐방, ‘기후변화 저감을 위한 에너지 기술개발’ 강연(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 박순철 소장),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 강연 및 원도심 탐방, 올레재단의 공동체 재생사업 특강 등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추진한 제주도의 우수 정책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제주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하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코밀로브 베크조드는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과 한국인 학생들이 모여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배우고 이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기대감을 보였다.

마영삼 연수센터 소장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탐방하여 느낀 경험을 기반으로 청년의 사회참여 필요성을 공감할 것으로 기대하며, 제주도가 청년들의 리더쉽 개발과 인적 교류의 장으로써 문화적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 워크숍」은 2012년부터 “WCC(세계자연보전총회) 개최기념 자연보전 청년워크숍”을 개최한 이래로 매년 2회에 거쳐 개최해 왔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국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이번 워크숍부터는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도 선발하여 확대 시행하고 있다. 선발은 협력 기관인 ISF(국제학생회, International Student Fellowship)의 유학생, 전국 대학생 중에서 대학, 지역, 성별, 자원봉사 활동경력, 참여목적 등을 심사하여 최종 선발되었다.


국회 교육위원장 김영호, 「도시형 캠퍼스 특별법」 대표발의!
국회 교육위원장 김영호, 「도시형 캠퍼스 특별법」 대표발의! - 개편형, 신설형, 공공시설활용형 등 새로운 형태의 도시형캠퍼스 설립‧운영 근거 마련! - - 김영호, “도시형캠퍼스로 학교 소멸과 과대‧과밀 양극화 문제 해결, 교육환경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22대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서울 서대문을)은 13일(목) 학생 수 감소로 인해 통폐합 위기에 놓인 학교를 새로운 모습으로 개편하거나, 과대‧과밀학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교 형태의 소규모 도시형 캠퍼스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존의 학교 설립‧운영에 대한 법적 기준을 유연화하고, 다양화하는 「도시형 캠퍼스 설립ㆍ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22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일부 도시 지역은 저출산과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학생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쪽에서는 학교 통폐합에 따라 학생들의 통학 거리 증가 등 교육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반면에 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대단지 아파트와 주거 단지가 조성된 곳에는 인구가 급증해 과대, 과밀학교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러한 학교 소멸과 과대‧과밀이 상존하는 양극화 현상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150여명 현장 간호사 교육에 참여 …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