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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통합사례관리 강사양성워크숍 개최


(교통문화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15~16일 양일간 사회복지학과 교수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강사양성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충북 오송에 위치한 충북 C&V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올해 보건복지부 중점 과제인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핵심 과제인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관리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세부 교육내용은 △읍면동 복지허브화와 통합사례관리(보건복지부 박소연 사무관) △통합사례관리사업의 성과와 과제(복지허브화중앙지원센터 전연진 부장) △통합사례관리실무과정 콘텐츠 활용 워크숍(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최지선 교수)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에는 함철호 한국사례관리학회장, 조현순 한국사례관리학회 부회장, 최말옥 경성대학교 교수 등 2017년 통합사례관리 관련 강의를 희망하는 56명의 사회복지 분야 교수 및 연구자들이 참여하였다. 2일간 사례관리의 현황과 향후 방향, 관련 교육 방식 등에 대해 열띤 학문적 교류와 소통을 이루었다.

특히 통합사례관리 강사양성워크숍은 공공분야 사례관리에 대한 강사양성을 통해 사회복지 공무원의 사례관리 역량 강화와 복지전달체계에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최영현 인력개발원장은 “지역사회에서 더 나은 사례관리 실천이 가능하도록 이번 교육에서 양성된 강사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역할을 기대하며 우리 원은 중앙 교육기관으로서 정책과 현장, 연구와 교육을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 양성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 이성만 의원 초대 경찰국장 초고속 승진 배경엔 대공분야" 범인검거 "
김순호 경찰국장, 초고속 승진 배경엔 대공분야 “범인 검거” - 89년, 몸 담았던 노동운동 단체가 탄압당한 ‘인노회 사건’ 이후 경찰 특채 - 대공수사 부처 부임 후 10년 간 7차례 ‘범인검거 유공“ 등 상훈 - 같은 시기 경장에서 경감까지 초고속 승진 - 이성만 의원 “과거 동료, 단체 정보 활용해 승승장구 했다고 볼 수 있어”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이 ‘프락치’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특채 후 대공수사 분야에서 근무하며 다수의 포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초고속 승진의 배경엔 과거 자신이 몸 담았던 노동운동 단체 등의 정보를 활용한 바가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된다. 이성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갑)이 확인한 김순호 경찰국장의 상훈 내역을 살펴보면 1990년 9월과 11월 각각 ‘범인검거 유공’을 사유로 치안본부장상을 받았고 이후 같은 사유로 93년과 94년 경찰청장상, 94년 검찰총장상을 받았다. 또한 ‘보안업무 유공’을 사유로 95년 대통령상, 98년 경찰청장상을 받는 등 총 7차례 상훈을 받았다. 김순호 경찰국장은 1989년 특별 채용된 이래 1998년까지 줄곳 ‘간첩 등 방첩 사범 수사’를 맡은 대공, 보안 관련 부처에서 근무했기 때문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