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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광주광역시 119 산악구조대, 위치확인매뉴얼 숙달훈련 실시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 119 산악구조대는 촌각을 다투는 야간 조난자 수색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야간 시간대 ‘요구조자 위치 확인 매뉴얼’ 숙달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구조자 위치 확인 매뉴얼은 119 산악구조대가 무등산에서 조난 당한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에 대해 실증 연구 분석을 통해 개발됐다. 14일 현재까지 매뉴얼을 활용해 24명을 구조했다.

이번 훈련은 119 산악구조대원 8명이 토끼등 인근에서 부상한 요구조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위치추적매뉴얼의 다양한 방법을 훈련하고, 상황별로 수색시간을 측정해 향후 수색시간 단축을 위한 기초 데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일몰 시간대 무등산 옛길 인근에서 조난된 탐방객 2명을 카카오톡 위치추적시스템을 통해 1시간 만에 구조한 사례를 통해 수색시간 단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카카오톡 앱을 활용한 위치 추적 방법을 집중 훈련한다.

※ 카카오톡 위치추적시스템 : 조난자가 119에 신고하면 그 휴대전화번로를 대원들의 휴대전화에 입력, 카카오톡 친구맺기를 한 후 조난자가 보낸 본인의 위치를 전송받아 정확하고 신속히 찾아내는 시스템이다.

한편, 지난 1월31일 오후 7시30분께 무등산 용추봉 부근 바위에서 추락해 부상을 입해 조난을 당한 오모 씨가 1시간 가량의 수색 끝에 산악구조대원에게 안전하게 구조됐다.

야간 시간대라 수색시간이 길어졌다면 영하의 기온으로 인한 저체온증으로 오씨의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골든타임 내 구조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실제로 무등산에서 지난해 20여 명의 조난자가 발생해 안전하게 구조됐지만 조난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골든타임 내 신속히 요구조자를 위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조태길 119특수구조단장은 “무등산에서 조난을 당한 경우 당황하지 말고스마트폰이 있는 경우 구조대원의 지시에 따라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며 “따뜻해진 날씨에 준비없이 산행에 나섰다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 국민 공분 산 욱일기 게양 금지하는 「욱일기 게양 금지법」발의
문진석 의원, 국민 공분 산 욱일기 게양 금지하는「욱일기 게양 금지법」발의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은 19일(수), 국경일에 욱일기 게양을 금지하는 「욱일기 게양 금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충일에 욱일기를 게양해 전국민적인 분노가 들끓었음에도, 현행법에는 욱일기 게양을 금지하거나 철거할 수 있는 별도의 근거 규정이 없는 실정이다. 욱일기가 일본의 제국주의를 상징한다는 인식이 상당하고, 독도·관함도 등 일본의 역사 왜곡 시도에 대한 국민적 반감이 극심하므로, 욱일기 게양을 금지해야 한다는 요구가 계속해 제기되어왔다. 이에 문 의원은 국경일에 욱일기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외국기 게양을 금지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를 위반한 경우 지자체장이 외국기 제거를 명령할 수 있도록 하고, 명령을 따르지 않을 시 관계 공무원이 외국기를 제거할 수 있도록 근거조항을 신설했다. 또한 철거 명령에 불응한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문진석 의원은 “욱일기는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특히 국경일에 욱일기를 내거는 행위는 사회적으로 큰 해악을 끼치는 행위이다”라고 비판하며,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돼 더 이상의 논란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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