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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교육부, 2017년도 국가장학금 지원 방안 확정 발표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학생·학부모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한 ‘2017년도 국가장학금 지원 방안’을 확정·발표했다고 밝혔다.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교육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저소득층과 다자녀 지원을 확대하였다. 2017학년도 1학기부터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저소득층 학생의 성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C학점 경고제’가 기존 1회에서 2회로 확대되며 다자녀(셋째 아이 이상) 장학금이 4학년까지 확대되어 수혜 인원이 2016년 5.4만 명에서 2017년 6.5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 국가장학금Ⅰ유형 (소득연계 지원): 2조 8,917억원

국가장학금 Ⅰ유형은 학생 가구의 경제적 형편에 따라 차등지원하는 것으로 성적 기준(B0, 80점) 및 이수학점(학기당 12학점 이상 이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2017학년도 1학기부터는 저소득층 학생의 성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C학점 경고제’ 적용 횟수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였으며 이번 제도 개선으로 약 2만 여명의 학생이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2014년 2학기에 도입된 ‘C학점 경고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학생이 생활비 마련으로 학업에 집중하지 못해 성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1회에 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여 저소득층 학생의 성적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제도였다.

또한 재외국민 대상으로 2017년 1학기부터 해외 고소득자의 국가장학금 부정 수혜를 방지하기 위해 ‘국외 소득·재산 신고제’가 도입된다.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학자(2017년 이전 입학생도 포함)는 가구원 중 주민등록상 재외국민이 있으면 반드시 국외 소득·재산 신고를 해야만 국가장학금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학자는 국가장학금 신청 시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학자’임을 반드시 선택해야 하며 선택하지 않거나 국외 소득·재산 미신고 또는 허위·불성실 신고로 확인될 경우 학자금 지원이 제한된다.

◇ 국가장학금 Ⅱ유형(대학자체노력 연계 지원): 4,800억원

국가장학금 Ⅱ유형은 대학의 자체노력(등록금 동결·인하 및 장학금 유지·확충)에 대응하여 지원하는 4,000억 원의 장학금과 지방대학의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지방 인재 장학금 800억 원으로 구성된다.

2012년 국가장학금 도입 이후 대학에서는 학생·학부모의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등록금을 동결·인하해 왔으며 교내장학금도 추가로 확충해왔다.

2017년부터는 대학이 ’16년도 수준의 자체노력(등록금 동결·인하 및 장학금 유지·확충)을 유지하여도 전년도 지원 수준 이상의 예산을 배정받을 수 있도록 배분방식을 개선하였다.

이는 어려운 대학 재정 여건에서도 정부의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준 대학의 노력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자체노력 부담을 덜어주고 등록금 동결·인하, 장학금 유지·확충 등 국가장학금 Ⅱ유형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지방인재장학금의 경우 선발 기준을 완화하여 대학의 다양한 지방인재 발굴 및 자율적 양성 지원을 강화한다.

신입생의 경우 성적 기준 요건을 내신·수능(2개영역 이상) 2등급을 3등급으로 완화하고 계속 지원 요건도 직전학기 성적기준 85점 이상을 80점 이상으로 하여 학생들의 성적 부담을 완화한다.

성적 요건이 아닌 대학별 발전계획에 따라 육성하고자 하는 ‘자율육성 인재’ 분야의 경우 선발 비율을 종전 30%에서 50%로 확대하여 대학의 자율성을 확대한다.

◇ 다자녀(셋째아이 이상) 국가장학금: 2,629억원

다자녀 가구의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하는 다자녀(셋째 아이 이상)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이 1~3학년에서 4학년까지 확대된다.

다자녀장학금은 ‘14년 이후 대학에 입학한 소득 8분위 이하 셋째자녀부터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성적기준 및 이수학점 기준은 Ⅰ유형과 같다.

지원 금액은 등록금 범위 내에서 연간 450만 원까지 지원하되 저소득층(기초~소득2분위)은 국가장학금 Ⅰ유형과 동일한 5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다자녀장학금은 국가장학금Ⅰ유형과 중복하여 지원받을 수 없으며 국가장학금 Ⅱ유형과 교내·외장학금을 통해 실제 등록금 수준으로 지원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교육부 이진석 학술장학지원관은 “국가장학금 지원 제도는 저소득층을 두껍게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정책의 하나로 국가장학금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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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 李 위증교사 녹취공개 국민의힘 박청훈 의원 "명확한 증거가 공개된만큼 법원은 李대표의 거짓말에 흔들리지말고 공정하고 신속하게 재판 결과를 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으누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김모씨 (김병량 前성남시장 수행비서)에게 위증을 교사하는 전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에 의하면 李대표는 김씨에게 전화를 걸어 주로 내가 타켓이었던 거 이게 지금 매우 정치적인 배경이 있던 사건이었다는 점들을 좀 예기해주면 도움이 될것같아요 라며 위증을 요구했다 김씨에게 검찰도 나를 손봐야 되고 또 (성남)시도그렇고 KBS도 그렇고 전부다 이해관계가 일치되는 나한테 덮어 씌우면 도움이 되는 사건이었던 거예요 라며 자신이 정치적으로 희생당했다는 주장을 반복적으로 주입시켰다 또 이제 어차피 세월도 다지나버렸고 . 시장님은 돌아가셨고 ; 어차피 세월은 다 지나갔잖아요 , 라며 김씨가 이대표 의 주장대로 증언하도록 유도했다 李대표는 이후 "내가 변론요지서를 하나보내 드릴께요" 그때 우리주장이었으니까 한번 기억도 되살려 보시고 " 라며 김씨가 과거 자신의 공직선거법위반 재판에서 스스로 변호하기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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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