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1 (일)

  • 구름조금동두천 26.1℃
  • 맑음강릉 26.8℃
  • 구름조금서울 29.0℃
  • 구름많음대전 28.1℃
  • 구름많음대구 26.4℃
  • 구름많음울산 26.0℃
  • 구름조금광주 26.1℃
  • 구름많음부산 27.6℃
  • 구름많음고창 26.5℃
  • 맑음제주 29.7℃
  • 구름많음강화 24.6℃
  • 맑음보은 25.2℃
  • 구름많음금산 27.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4.3℃
  • 구름조금거제 26.8℃
기상청 제공

경기.인천

굴포천 이제는 국가의 관리를 받는다.

굴포천 국가하천 승격, 내년 1월 지정 고시 예정, 국가주도 대규머 개선사업 기대


(교통문화신문) 상습 침수지역으로 홍수조절기능의 사각지대였던 굴포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됐다.

인천광역시는 국가하천을 관리하는 국토교통부(하천계획과)가 12월 27일 중앙하천관리위원회 개최하고, 굴포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부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중에 국가하천 지정 고시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굴포천은 유역의 40%가 한강 수위이하 저지대로서 과거부터 집중호우시 침수피해가 되풀이 되어 홍수조절기능의 사각지대였다. 이 번 굴포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통해 국가주도하의 체계적인 관리로 수질개선과 하천의 주기능인 홍수방어 역할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시에서는 2008년부터 3개 시·도(5개 지차체: 서울시 강서구, 인천시 부평구·계양구, 경기도 부천시·김포시)를 관류함에도 재원조달의 어려움과 이원화된 관리체계로 하천의 효율적인 관리가 어려웠던 굴포천의 국가하천 지정을 위해 중앙부처(건설교통부, 기획재정부)와 지역 정치권을 통해 굴포천의 국가하천 지정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해 왔다. 하천법에서 정한 국가하천 지정 요건(유역면적 131.75㎢, 인구 200만이 넘는 도심지 관류하천)을 갖춘 굴포천의 국가하천 지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했던 것이다.

시에서는 굴포천 상류지역(6.08㎞)에 대해 『자연과 이야기하면서 걷고 싶은 하천』이라는 테마를 설정, 생태하천으로 조성해 시민의 휴식과 힐링장소로 제공하고 도심지내 하천을 시민의 생활공간으로 탈바꿈 시켜 조성·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굴포천의 중·하류 지역은 주거밀집지역과 공업단지에서 배출되는 오·폐수의 유입과 국가하천인 아라천의 방수로 사업으로 하천 유로변경과 하류의 폭이 좁아지는 등 정체구간의 증가로 하천의 수질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그간 지방하천으로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던 굴포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됨에 따라 하천의 홍수방재 및 수질개선 등을 위한 대규모 개선사업은 국가에서 맡게 된다. 하천의 정화 등 소규모 유지관리 사업은 국가의 예산지원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인천시에서는 굴포천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서부수도권의 대표 하천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굴포천의 국가하천 승격으로 굴포천 전구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개발방안이 수립된다면 치수적 안정은 물론 수질개선을 통한 오염하천의 이미지를 벗어나 한강-아라뱃길-굴포천을 연결하는 쾌적한 친수공간 조성으로 수도권 지역의 대표적인 수변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 은 “항일독립운동의 왜곡된 기점 바로 잡지 않는 보훈부는 직무유기!”
윤준병 의원, “항일독립운동의 왜곡된 기점 바로 잡지 않는 보훈부는 직무유기!” - 60년 넘게 항일독립운동의 왜곡된 기점을 답습하고 있는 국가보훈부의 변화 촉구 기자회견 개최 - 국권이 현저히 침탈받았던 1894년 일제의 경복궁 점령 사건을 항일독립운동의 기점으로 바로 잡아야! 항일독립운동의 왜곡된 역사 견지하는 일제 식민사관 역사학자들을 서훈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즉각 해촉! 국가보훈부 서훈 공적심사위원회, 편파성에서 벗어나 논의의 객관성 담보할 수 있도록 균형된 참여 강조!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해수위)이 6일,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항일독립운동의 왜곡된 기점을 제대로 정립하도록 국가보훈부가 전향적인 태도 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 열린 기자회견에는 윤준병 의원을 비롯해 김준혁·박수현·박희승·이재관 의원과 동학농민혁명 유족회, 제2차 동학농민혁명참여자 서훈 국민연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는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을 방기한 채 일제 식민사관 역사학자들의 논리를 60년 넘게 답습하고 있다”며 “국가보훈부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