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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고양시, 전국 최초 지자체 스포츠브랜드 ‘SC Goyang’을 만든다 !


(교통문화신문) 고양시 내년도에 전국 지자체 최초이자 민간 최초의 스포츠통합브랜드인 ‘SC(Sporting Club) Goyang’을 만든다고 밝혔다.

SC Goyang은 고양시의 엘리트·생활체육을 총괄하는 고양시 고유 스포츠 브랜드로 BI제작을 통해 유니폼 등 각종 스포츠용품에 부착하거나 종목별로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아마추어 스포츠팀과 생활체육을 육성하는 고양시가 스포츠 브랜드 통합작업을 실시하는 것은 스포츠 관계자들의 통일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우리팀’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육상 ▲마라톤 ▲수영 ▲역도 ▲빙상 등 9개 종목 선수들은 고양시 소속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하고 있지만 유니폼이 빨강, 검정, 파랑 등으로 제각각이고 브랜드명 또한 특별한 디자인 없이 사용돼 고양시 소속 선수라는 일체감이나 통일감이 약했다.

특히 고양시 소속으로 출전하는 엘리트·생활체육 대회는 연 355회에 이르지만 고양시를 상징하거나 인식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거나 약했던 것이 사실이다.

최준서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장은 “이번 ‘SC Goyang’ 통합 브랜드작업을 은 고양시가 새로운 스포츠시장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의 선구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브랜드 로열티와 인지도 상승 등 프로스포츠에 버금가는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제11회 대한민국스포츠산업대상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스포츠 선도도시’로서의 역할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내년초 BI 공모 및 SC Goyang 브랜드 선포식 및 홈페이지 구축 등을 통해 스포츠산업 특화도시, 스포츠 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을 해나갈 계획이다.

최성 고양시장은 “스포츠는 서로 다른 배경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가장 훌륭한 매체이며 소속감과 애향심을 가져올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면서 “전국 최초이자 민간 최초로 시도하는 이번 작업을 통해 스포츠산업도시 고양의 면모를 더욱 강화해 경제효과까지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구자근의원 "중소기업 에대한 금융지원 을 위한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일부개정안 "제출
구자근의원,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위한 개정안 제출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 사업 근거 마련 안정적인 자금지원 및 부도위험 낮추기 위한 환경 조성 구자근의원(경북 구미시갑, 국민의힘)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사업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해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융통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7월 12일 국회 제출했다. 중소기업은 협상력이 떨어져 매입은 현금으로 하면서도 판매는 외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매입과 매출간 결제기간 격차로 인해 실제 매출이 발생함에도 가용할 수 있는 현금이 부족한 상황에 놓이기 쉽다. 이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판매기업이 물품·용역 등을 제공한 대가로 취득한 매출채권을 상환청구권 없이 매입하고, 판매기업을 대신하여 구매기업으로부터 자금을 회수하는 이른바 “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은 판매기업이 구매기업에게 물품·용역을 제공한 후 발생한 매출채권을 팩토링 회사에 상환청구권 없는 조건으로 양도하고, 팩토링 회사는 매출채권 관련 대금회수·채권관리 등을 수행하는 단기 금융서비스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