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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경기도,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개최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22일 경기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한 올해 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보고하고 우수기관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수원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는 경기도내 42개 보건소 대표와 김우정 경기도광역치매센터장, 경기도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센터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대회는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발표,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 보건소 18개소와 유공자 39명에게 경기도지사 훈격 표창 수여, 도내 보건관련 기관들의 2017년 사업 추진방향에 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사례는 ▲안산시의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 ▲이천시의 금연으로 시작하는 행복나눔운동 ▲용인시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프로젝트 ▲고양시의 독거노인의 행복한 일상찾기 ▲파주시의 2016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용인시의 2016년 치매 걱정 없는 희망 용인사업 등이다.

유공자 포상은 우수사례를 발표한 안산시, 이천시보건소, 용인시 수지구보건소, 고양시 일산 동구보건소, 파주시보건소,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를 비롯해 신월초등학교, 문기초등학교 등 16개 기관에게 돌아갔다. 이 기관들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이어 시·군 공무원 중에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적극적으로 추진한 최현미(안양), 유인순(하남) 등 9명이 상을 받았으며, 민간인 분야는 김포시 치과의사회 박주진, 성남혜은학교 배정숙 등 22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지난 3년간 진행한 ‘통합건강증진사업’에 힘입어 경기도민의 건강 지표들이 뚜렷한 향상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의 흡연율은 24.5%(2012년)에서 22.0%로 낮아졌고, 신체활동(중증도 이상) 실천율은 18.2%에서 22.1%로, 암검진 참가율은 46.7%에서 48.3%로 좋아졌다. 또 건강 의식이 전반적으로 향상되면서 경기도민의 평균수명이 2011년 81.7세에서 2014년에 82.9세로 소폭 높아졌다.

배수용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경기도는 도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와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치매인식 개선을 위해 치매 파트너 양성과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치매예방 333 전개, 고혈압 당뇨병 환자 중심의 집중관리와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인증사업 등을 전개해 경기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회1호 AI로봇 공무원 임용 박물관 참관 해설사 발령
국회 1호 AI로봇 공무원 임용, 박물관 참관해설사 발령 - 13일 「지능형 큐레이팅봇」 공무원 임용식 및 구축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 -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인간과 로봇의 공존 고민해야... 디지털 국회 만들어가겠다” - 인공지능 로봇이 국회 박물관 동행 안내 해설을 맡게 된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는 13일 인공지능 AI로봇을 도입, 박물관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AI로봇은 박물관에 관한 해설뿐만 아니라 관람객의 질문에 답변이 가능한 지능형 로봇이다. 국회는 AI로봇을 1호 로봇공무원으로 가상 임용하고 공무원증도 발행한다. AI로봇은 자율주행 기반 지능형 큐레이팅봇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이 추진하는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 로봇 구축사업」으로 도입되었다. 지능형 큐레이팅봇은 전시실 해설과 시설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로봇으로, 국회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국회와 민주주의, 국회 100년 역사, 국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및 수어로 안내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10월 26일 한국문화정보원과의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6주간 시범운행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