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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인천 여성의광장 Homecoming Day개최

개관12주년 올 한해를 여성의광장과 함께한 수료를 자축하며 수강생이 펼치는 화합한마당


(교통문화신문) 지난 6월 개관12주년을 맞이하여 1개월간 포토존 사진콘테스트, 슬로건이벤트, 자긍심투어 등 다양하고 참신한 이벤트로 수강생과 시민의 이목을 끌었던 여성의광장이 이번에는 Homecoming Day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인천여성사회교육기관의 최고를 지향하는 여성의광장에서 처음으로 기획한 Homecoming Day는 그동안 교육 시작을 알리는데 중심을 둔 개강식을 벗어나 성실한 교육 수료에 방점을 찍는 수료식을 메인이벤트로 하는 행사이다.

다소 생소한 Homecoming Day란, 졸업생들이 30년 만에 모교를 찾아 동문과 화합과 유대를 다지는 행사이다. 여성의광장에서는 이 점에 착안해 2016년 제1기부터 제4기까지 전 기수를 수료한 수강생을 축하하며 서로 공감하고 화합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Homecoming Day는 12월 15일 여성의광장 3층 대강당에서 10시부터 1부와 2부로 나눠 2시간 동안 펼쳐졌다. 1부 화합한마당은 웃찾사 오봉이로 잘 알려진 개그맨 한승훈 진행으로 11개 팀이 참여하는 수강생 장기자랑이 있었다. 젊고 활력있는 기관으로 자부하는 여성의광장답게 춤과 노래는 물론, 코믹체조, 펀요가, 사자성어 연극 등 넘치는 끼와 재능이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에 큰 호응을 얻었다. 초청공연으로는 볼수록 신기한 변검마술과 꿈꾸는 흑진주 배에스텔의 열창도 돋보였다.

2부로 진행된 2016 수료식은 KBS 9시뉴스 오수진 기상캐스터가 사회를 맡았으며, 수강생 회고사, 수료생 자축이벤트로 학사모 술넘기기, 축하연 등으로 수강생을 위한, 수강생에 의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한 수료생은 “스스로 대견스러웠지만 이번 행사는 격려받는 느낌이라 올해보다 다가오는 2017년에는 더욱 분발하겠다는 동기부여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매번 새로운 행사로 수강생들 사이에 열혈관장으로 알려진 김정민 관장은 “여성의광장은 배우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항상 열려있으며 이번 행사가 수강생과 여성의광장이 모두 새로운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침수차량 환불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 자동차 관리법 일부 개정안 "발의
김병기 의원 침수차량 환불보장 자동차관리법 발의 ㅡ침수차량 속인 경우 90일 동안 환불 보장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서울 동작갑)이 침수 사실을 속이고 판매한 경우 90일 동안 환불을 보장하는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병기 의원은 중고차 판매업자들이 내부세차를 하고, 안전벨트 등 침수사실을 알 수 있는 부품을 교체하는 등으로 침수사실을 감추고 판매하고 있어, 일반 소비자로서 단기간에 침수사실을 인지하기 곤란한 현실을 지적하고, 현행법으로 30일 이내에만 환불을 할 수 있어 소비자 보호에 취약하다며, 침수, 주행거리 등 사항을 속이고 판매한 경우 90일까지 환불기간을 법률로 보장하는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다고 밝혔다. 최근에 출시된 차량은 과거와 다르게 자율주행 등 전자부품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침수로 인해 오작동, 급발진 등 사고 발생위험이 크므로, 판매후 일정기간 사용을 하였더라도 사고 위험을 고려하여 법률로 환불을 장기간 보장할 필요가 크다. 자동차 판매업자들도 침수차량을 속여 판매한 경우에는 아무런 이익도 보지 못하고 환불을 해줘야 한다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여 침수차량을 속여 판매하지 못하도록 계도할 필요가 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