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2 (수)

  • 구름많음동두천 19.3℃
  • 맑음강릉 27.5℃
  • 구름많음서울 19.9℃
  • 맑음대전 20.6℃
  • 맑음대구 23.5℃
  • 맑음울산 22.9℃
  • 맑음광주 20.7℃
  • 맑음부산 22.4℃
  • 맑음고창 19.0℃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9.3℃
  • 맑음보은 18.8℃
  • 맑음금산 18.7℃
  • 흐림강진군 18.6℃
  • 맑음경주시 22.4℃
  • 맑음거제 20.5℃
기상청 제공

경기.인천

교육위원회,교육복지사들의 문제관련 행정사무감사종합질의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11일(금)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서영석 의원은 교육복지사들의 문제 관련, 본 사업이 필요하다고 하여 2015년 12월 11일자로 활성화시키도록 했고 이에 지자체와의 협조로 사업비를 확보해서 2016년도에 사업을 잘하고 있는데, 2016년 1월19일자 공문에 의해서 갑자기 사업을 중단해 교육복지사 해고로 이어진 일련의 과정에 대해 교육관계자들을 강력히 질타하였다.

이재석 의원은 정책사업 시작단계에서는 일장일단을 가리기가 어렵다며, 교육청의 교육복지사들에 대한 인력관리운영계획에 미흡한 점을 지적하면서, 운영의 묘를 살려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주문하였다.

권미나 의원은 경기도 내에 특목 사립고 중 고양외고만 급식지원을 받고 있어, 다른 6개 학교에 지원이 안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으므로, 반드시 확인을 하여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지원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명상욱 의원은 교육부가 급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영양교사가 배치된 학교일수록 만족도가 높고 영양교사가 미배치된 데는 만족도가 떨어졌다며, 학교급식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영양교사가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조승현 의원은 사립학교가 부담해야 할 법정부담은 의무인데, 13개 사립학교는 납부하고, 31개 학교는 납부하지 않아, 이를 경기도교육청이 재정결함보조금으로 14년에 6700억을, 15년에는 7065억을 지급하고 있는 실정인데도, 이를 수수방관하는 경기도교육청의 안이한 태도에 비판을 가했다.

조재훈 의원은 급식에서 이물질이 여러차례 발견되어도 도교육청에 보고하지 않고 학교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도교육청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계약해지나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지침이나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체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하였다.

조광희 의원은 학교를 지을 때 학생이 몇 명 정도 입학할지 예측하는데, 학생수용률을 보니 많은 학교들이 최초에 예측보다 많이 빠져 있다고 지적하고, 신도시가 들어선다고 하여 학교 신설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서 학교 신설에 신중한 검토를 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정진선 의원은 전체적으로 타 시도에 비해서 특수학교 배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특수학교 설립을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학교 통폐합에 따라 폐교대상이 되면 상권활성화를 위해서 활용방법을 모색하라고 당부하였다.

박광서 의원은 광주시 오포읍에 인구가 9만 8천명인데 고등학교가 한 개도 없음을 강조하고, 학교설립심사기준을 보면 고등학교는 초등학교와 달리 거리제한이 없다고는 하지만, 인구 9만 8천이면 1개 시 인구와 비슷한데 신설계획이 없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고등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안혜영 의원은 수원, 고양, 용인, 성남 등 큰 도시는 업무량이 많아 경력이 많은 직원들이 근무하기를 기피하여, 이를 신규 직원이나 경력이 없는 직원들을 배치하는 역차별이 없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문하였다.

민경선 의원은 학교급식 유찰 문제 관련, 학교급식이 유찰되면서 업체 미선정으로 인해 일주일간 식단을 변경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며.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근본적 대책을 만들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박재순 의원은 학교 식당 급식 현대화 사업은 급식 질의 개선과 세균의 감염 으로부터의 예방차원에서 추진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도교육청이 적극적으로 관련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였다.

김미리 의원은 교육공무직 처우개선 관련 주휴일은 42일인데 토요일 유급은 21일만 인정받고 있다며 경기도를 제외한 타 시도교육청은 단 한군데도 토요일 유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차별해소에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였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 모두발언
지금부터 제26회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대통령께서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하고 계십니다. 지난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이어, 우리나라의 외교적 지평을 한 차원 넓히고 경제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의 정상외교 활동입니다. 우리에게 중앙아시아는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이자 ‘기회의 땅’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글로벌 자원 협력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천연가스, 핵심 광물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우리의 핵심 파트너입니다. 또한, 이들 국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인 건설‧인프라 등 기반 시설 개발은 우리 기업에게는 ‘블루오션’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앙아시아 각국은 제조업 육성, 탄소 중립, 디지털 혁신 등 미래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우리나라와의 협력 확대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외교의 중심은 경제이자 민생’입니다. 일련의 정상외교 성과가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긴밀한 민관협력’과 ‘속도감 있는 후속조치’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특히, 대통령 순방 중 국정에 한치의 빈틈도 없도록 모든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150여명 현장 간호사 교육에 참여 …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