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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청소년 기업가정신 대축제, 비즈쿨 페스티벌!


(교통문화신문) 평생의 가치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청소년 비즈쿨’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비즈쿨(Bizcool)이란 Business+School의 합성어로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이다.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과 창업진흥원은 비즈쿨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기업가정신의 확산을 위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교사 및 교육 관계자 약 1만 2천여 명이 참여하는 “2016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을 11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부산 벡스코(2B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 전시장은 학교별 전시관, 비즈쿨 주제관, 체험관, 글로벌관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금년에는 교육 성과 제고를 위한 학술행사도 병행하여 개최한다.

전국 448개 비즈쿨 운영학교 중 지방중소기업청에서 창업 경진대회 등을 통해 참가할 우수 학교(124개교)를 추천하였으며, 전시관에서는 학교별 비즈쿨 활동성과를 홍보하고 창업동아리 제품 등을 전시한다.

체험관에서는 드론, 로봇 등의 제작방법을 배우고 조종해 볼 수 있으며, 가상현실을 통해 세계 관광 명소를 여행할 수도 있다.

글로벌관에서는 미국, 유럽 등 주요 선진국의 기업가정신 교육 현황 및 사례를 전시하며, 국내에서 창업과 관련된 공부를 하고 있는 외국 유학생들이 모국의 기업가정신 교육 환경을 소개한다.

비즈쿨을 운영하지 않는 학교에서도 기업가정신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 개발 전문학교인 ‘비즈쿨 연구학교’를 금년에 도입(18개교)하였으며,

교사, 장학사, 교육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연구학교에서 개발중인 콘텐츠를 발표하는 성과발표회도 개최한다.

참여 학생들이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전시행사와 더불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각종 부대행사도 개최한다.

시리아 난민 문제, 환경오염 등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들을 해결할 수 있는 창업 아이디어 스피치 대회를 개최하며,

금년에 시범 도입된 ‘캐시클래스’에 참여하는 대학생과 중·고등학생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게 된다.

이 외에도 비즈쿨 골든벨, 어린이 최고경영자(CEO)게임 대회, 비즈쿨 뽐내기 등 흥미있는 행사를 마련하여 학생들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중기청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이슈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업가정신이 충만한 인재가 우대받는 사회가 될 것이며, 비즈쿨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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