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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개통 20주년, 대한민국 대표 교육정보서비스 에듀넷”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올해로 개통 2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교육정보서비스인 에듀넷(www.edunet.net)을 새로이 개편하여 시범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이 개편되는 에듀넷은 교육정책과 2015개정 교육과정 정보를 통합 지원하는 교육서비스로서, 시범 기간 동안 사용자 요구와 의견을 반영하여 2017년 3월 신학기에 정식 오픈할 것이다.

에듀넷은 교사, 학생, 학부모 등 다양한 이용자의 요구에 맞추어 양질의 최신 교육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 최대의 초중등 교육정보서비스로

1996년 9월 개통된 이래 국내 최대의 교육정보종합서비스로 발전해 왔으며, 이번에 시범 서비스한 에듀넷은 새로운 교육과정, 민간 교육시장의 성장, 4차 산업시대의 도래 등 수많은 변화를 기회삼아 혁신과 도전을 통해 재도약하고자 개편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에듀넷 개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분산된 국가 교육정책 서비스를 에듀넷을 통해 한 곳에서 검색하거나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연계한다. 2015 개정교육과정, 자유학기제, NCS 기반 교육과정, SW교육, 디지털교과서 등 다양한 교육정책을 교사들이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창구를 일원화할 예정이다.

둘째, 2015년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사 활동 중심의 교육정보서비스를 강화한다. 교사들은 수업 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수업준비자료, 교수-평가 자료 및 우수 연구 산출물, 외부 연계 자료 목록 등을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에 맞추어 검색하고 활용하여 수업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에듀넷은 교사들에 의한, 교사들을 위한, 교사들의 서비스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사들 간에 좋은 콘텐츠를 공유하거나, 추천을 통해 인터넷 상에 존재하는 많은 수업 정보를 활용하고 의견을 주고 받는 교사들의 공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부는 이번 에듀넷 개편과 함께 새로운 교육과정 및 교육 정책 정보 등을 추가 반영하여, ‘교육정보 통합 지원 포털 서비스(T-CLEAR)’로 교사들의 수업을 총체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영역의 브랜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 신동근 의원 현행 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 선정 기준이 낮아 대상이 협소하고 근로소득 발생으로 급여가 과소지급되는문제를 보완하는"기초생활 보장법 일부개정안"대표 발의
신동근 의원,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 대표발의 중위소득 30%→40%, 근로소득공제 가구원당 10만원 - 신동근 의원, “양극화 해소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천서구을)이 현행 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낮아 대상이 협소하고, 근로소득 발생으로 급여가 과소지급되는 문제를 보완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라 생계급여는 기준 중위소득 대비 소득인정액이 100분의 30 이하인 가구에 지급되고 있다. 또한, 생계급여의 최저보장수준을 생계급여와 소득인정액을 포함하여 생계급여 선정기준 이상이 되도록 하고 있어, 각 가구별 실제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선정기준액에서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뺀 나머지 금액만큼만 지급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계속되는 코로나19, 경기불황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더 커지고 있어, 생계급여의 수혜 대상 및 지급되는 생계급여액을 확대하여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이에 신동근 의원은 “생계급여 선정기준을 기준 중위소득의 100분의 40으로 상향하는 것에 더해 생계급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