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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인천광역시,「2016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 최우수상 영예

한국 최초, 인천 최고 상징아이콘 표준디자인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16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의 문화적 역할과 인식을 제고하고, 공공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여 국가와 지역의 품격을 높이고 국민의 문화향유권 증대에 이바지하고자 열리고 있다.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부문과 공공디자인 학술연구 부문으로 나눠 개최된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8월 12일,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부문에 ‘한국 최초, 인천 최고 상징아이콘 표준디자인’을 출품했다. 서류심사, 프레젠테이션, 최종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 최초, 인천 최고 상징아이콘은 인천시 표준디자인 3차 개발 사업의 성과물이다. 인천시가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랑거리를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보다 쉽게 홍보하기 위해 특징을 조형화해 시각적으로 표현한 상징적 이미지이다.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천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시민공모를 거쳐 아이디어를 모으고 역사, 문화,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과 함께 시 도시경관과, 문화재과, 역사자료관, 시립박물관, 문화재단 등 여러 기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탄생됐다.

이러한 추진 방법과 결과물은 대한민국공공디자인 심사시 공공성과 심미성, 정체성, 혁신성, 미래지향성 기준에 따라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얻었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지난 8월,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때에 이러한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디자인 개발도 중요하지만 향후 공공시설, 관광상품, 홍보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인천 고유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디자인으로 승화시켜 공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서비스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한국 최초, 인천 최고 상징아이콘100』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다운받아 누구나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