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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산업교육연구소, 자율주행차 8대 핵심부품·시스템 기술개발 및 기업전략 세미나 개최


(교통문화신문) 산업교육연구소가 20일(목)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국내 최고의 자율주행차 관련 전문가들을 통해 자율주행차 시대를 준비하는 국내외 주요 자동차업계의 기술 개발 동향과 8대 핵심부품의 기술개발전략 및 2019년 비전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자율주행차는 미래 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해 범국가적 역량 결집이 필요한 분야로서 정부는 우리나라의 강점인 자동차와 ICT, 반도체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적인 선도 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적극적인 규제개선과 함께 융합 생태계 조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주변상황 인식카메라, 레이더·라이다 등 8대 핵심부품을 부품(중소·중견기업, 대학, 연구소), 완성차, ICT, 인프라(대기업)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오는 2019년까지 개발하기로 하였다.

산업교육연구소의 세미나에서는 고해상도 카메라모듈, 레이더·라이다모듈, V2X모듈, 복합측위모듈, 입체(3D)디지털맵, 차량-운전자 인터페이스모듈, 자율주행 기록장치 및 통합제어장치에 이르기까지 자율주행차 및 8대 핵심부품의 심층 분석과 제반정보를 공유하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8대 핵심부품·시스템 기술개발 및 기업전략’을 주제로 각 세부 핵심 부품별로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금번 세미나가 국내 완성차업계 및 관련 부품업계에게는 미래 대응전략과 방향제시를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국내 전자, 통신 등 ICT 관련 업계에게는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폭넓은 정보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관계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세미나 내용 및 문의는 산업교육연구소의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 아동 권리와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아동 기본법 "재정 법안 발의
양금희 의원, 아동권리와 국가책임을 걍화하는 <아동기본법> 제정법안 발의 - 아동권리협약 비준 국가로서 아동을‘보호대상’에서 ‘권리주체’로 -‘아동기본법’통해 아동 관련 법안의 통합 체계 기틀 마련 - 아동 관련 법안의 실효성 증진 통해 새로운 아동정책 패러다임 구축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은‘보호 대상’중심의 아동 정책에서 벗어나 ‘권리 주체’로서 아동의 권리를 명확히 하고, 이를 위한 국가와 사회의 책임을 강화하는「아동기본법」제정안을 지난 28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동복지법을 비롯하여 아동정책에 대한 여러 법률이 존재하나, 통합적 추진을 위한 기본법이 부재하고, 모호한 연계체계, 취약한 사후관리 등 아동보호 정책이 제도적으로 시행된 이래 반복적으로 지적된 문제를 극복하고, 아동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정되었다. 독일, 영국, 일본 등에서는 아동 권리를 헌법에 명시하거나 기본법으로 규정하여 아동 중심 관점이 정책 전반에 투영되도록 하는데 비해, 국내는 1962년‘아동복리법’으로 시작된‘아동복지법’이 제정된지 60여년 동안 주로 아동을 보호대상으로서 인식해 왔다. 제정안에서는 현행처럼 5년마다 아동정책기본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