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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원도「옴부즈만 국제기구」가입 추진

국내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강원도가 국내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옴부즈만 국제기구」에 가입한다.

 강원도는 지난 2012년 10월 설립, 운영하고 있는 ‘강원도 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신철영)의 도민에 대한 행정 서비스와 도민 권익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자치단체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옴부즈만 국제기구에 가입키로 했다고 7월 16일 밝혔다.

 강원도가 가입을 추진하는 옴부즈만 국제기구는 IOI(세계 옴부즈만 협회)와 AOA(아시아 옴부즈만 협회) 등 2곳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0년 G20 정상회의 의장국과 세계 경제규모 13위 등 국제사회에서 경제적 위상은 높은 반면 인권과 권익 등의 분야에서는 국제적 활동이 많지 않고, 특히 지방 옴부즈만의 국제기구 가입은 아직 한군데도 없는 실정이다.

 특히 강원도의 옴부즈만 국제기구 가입은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에서 IOI와 AOA 가입 조건 등을 검토한 결과 강원도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 정부차원에서 가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도는 이와 함께 옴부즈만 국제기구 가입이 성사되면 국민권익위 등과 함께 옴부즈만 국제 총회 등 옴부즈만 관련 각종 국제대회도 유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아시아 옴부즈만 협회(AOA) 회장이자 태국의 수석 옴부즈만(장관급) 파닛 니티탄프 라파(여.69)씨 등 4명과 국민권익위 김기선 국제교류담당관 등 3명 등 일행은 7월 16일 강원도를 방문, 최문순 도지사와 의견을 교환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광역 자치단체로는 전국 처음 설치된 고충처리위원회가 국제기구에 공식 가입되면 도민권익 향상 뿐 아니라 동계올림픽 홍보와 강원도 위상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닛 니티탄프라파 태국 수석 옴부즈만은 강원도 고충처리위원회의 활동은 도민 행정 서비스와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모범적 사례라며 우선 오는 10월 이란에서 열리는 AOA 이사회에서 강원도의 회원가입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세계 옴부즈만 협회(IOI)는 1978년 설립돼 현재 100개국 135개 기관이 가입돼 있으며 사무국은 오스트리아에 설치돼 있다. 또 아시아 옴부즈만 협회는 1996년 설립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사무국이 있고 일본, 중국, 태국 등 17개국 24개 기관이 가입돼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 주영 의원 도시 철도 혼잡도 최고 김포 골드 라인 "도시 철도법 " 개정안 발의
김주영 의원, 도시철도법 개정안 대표발의 도시철도 혼잡도 최고 김포골드라인 시민안전 위협받는데 관리계획·안전장치 미비 정부·지자체·운영사, 혼잡도 해소 방안 수립 정부, 인력·재원 지원으로 이용자 안전 담보 - 도시철도 이용자 혼잡도 관리 … 매년 5개 연도 이상 중장기 계획 수립 - 국토부, 시·도지사, 도시철도 운영자, 관리계획에 따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추진 - 혼잡도 관리·시행계획 추진을 위한 정부, 인력과 재정 지원 근거 마련 - 김주영 의원 “도시철도 운영사마다 혼잡도 측정 달라, 유사시 대처할 세부 지침·안정장치 미비 … 혼잡도 완화 위한 법 개정으로 시민 안전 담보해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중장기 도시철도 혼잡도 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의 「도시철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일 대표 발의했다. 김주영 의원은 “도시철도 운영사마다 각각의 방식으로 혼잡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갑자기 인파가 몰렸을 때 대처할만한 공통된 매뉴얼이 존재하지 않고, 유사시를 대비한 안전장치가 전무한 상황”이라며 “중장기 도시철도 혼잡도 관리계획을 통해 도시철도 이용자의 안전 및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개정안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