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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3 아시아 청년 사회적 기업가 캠프

주한영국문화원, 24일부터 서울 청운동 '유진인재개발원'에서 4박5일간 아시아 6개국 청년들이 모여

-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4박 5일간 청년 사회적 기업가 역량 강화 캠프 진행
- 기술로 사회혁신을 꿈꾸는 아시아 6개국의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 한자리 모여
-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 및 역량 개발 교육 기회 제공

아시아의 젊은 사회적 기업가 및 예비 사회적 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 기업가 역량 강화 포럼을 연다.

본 포럼은 주한 영국문화원 과 인텔이 아시아 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2013 아시아 청년 사회적 기업가 캠프’(Asia Youth Tech Entrepreneurship Camp 2013, 이하 AYTEC 2013)로 24일 개막 포럼을 시작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두 주최측인 영국문화원 과 인텔코리아 의 공동주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캠프는 기술 기반의 아이템으로 사회혁신을 꿈꾸는 아시아 6개국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한국, 대만, 미얀마, 베트남, 태국, 필리핀에서 각국 영국문화원과 인텔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35명의 16세 ~ 35세 청년들이다.

참가팀 사업아이템 중에는 한국에서 개발된 시작 장애인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설리반의 목소리’와 태국에서 개발된 건강 자가진단을 돕는 어플리케이션 ‘닥터미(Doctor me)’ 등이 첫 선을 보이는 장소가 된다.


개막일인 24일에는 ‘사회적 기업가들의 국제 진출을 위한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개막 포럼을 개최한다.

중소기업청의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 소개 및 코트라(KOTRA)의 개도국 협력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례 발표에 이어 한국 청년 사회적 기업의 해외 협력 및 진출 사례로 새롭게 떠오르는 폐기물 관리 솔루션 제공업체 ‘이큐브랩’의 사례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캠프 참가자들의 프로젝트 소개 영상을 상영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프로젝트 개발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워크숍에 참여 및

한국의 사회적 기업을 방문해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도 주어진다.

25일과 26일에는 영국 사회적 기업인 익스트림 스포츠 청소년 테마파크 ‘아드레날린 앨리’의 부회장이자 청년 사회적 기업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필립 툴바(Phillip Tulba)가 개발 역량 교육을 진행한다. 영 파운데이션(Young Foundation), 엔터프라이즈 유케이(Enterprise UK) 등 영국의 사회적 기업과 제3 섹터에서 10년 이상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아시아 청년들에게 사회적 기업 프로젝트 개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다른 국가 참가자들과 팀을 이뤄 아시아 협력 프로젝트 개발안 프리젠테이션 대회가 열린다. 우승팀은 프로젝트 개발비로 상금 약 5,000달러를 받고, 성공적인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추후 사회적 기업 지원 기관으로부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받게 된다.

전반적인 캠프 활동을 토대로 우수팀을 선발 선정된 팀은 8월 대만에서 개최되는 사회적 기업가 포럼인 ‘APEC Start-up Accelerator Leadership Summit 2013’과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회적 기업가 대회인 ‘Intel APEC Challenge’에 참가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대만에서 우승한 팀은 10월에 유씨버클리에서 열리는 ‘2013 인텔 글로벌 창업가 대회(Intel Global Challenge at UC Berkeley in 2013)’에서 역량을 뽐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주한영국문화원 측은 “현재 한국에서 사회적 기업가를 지원하는 많은 정책과 행사들이 있지만, 국가적 경계를 뛰어 넘는 글로벌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 미비해 항상 아쉬웠다.”면서, “이번 캠프가 아시아 지역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을 연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캠프가 가지는 의의를 강조했다. 

사회적 기업가를 위한 국제 포럼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인텔 코리아 는 “테크놀러지 기업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올바른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하기에 인텔도 이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를 해 왔다.”면서, “이번 캠프를 통해 청년 기업가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기술이 사회혁신에 미치는 영향을 깨닫고, 올바른 기업가로서의 비전을 마음 속에 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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