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정에서 보살핌을 받지 못해 결식우려가 있는 돌봄이웃아동 1만5797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8월29일까지 급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5개 자치구에서 선정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의 아동, 한부모가족지원법 보호대상 아동,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긴급복지 지원대상 아동을 포함해 교사, 동 담당 공무원, 학교 사회복지사 등이 추천한 총 1만5797명이다. 광주시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아동에게 급식 전자카드를 지급하고, 가맹점으로 지정된 일반음식점 식당 861곳,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등 집단급식시설 4곳, 지역아동센터 306곳, 식품권 5곳 등 총 1176곳의 급식제공 기관을 통해 급식을 지원한다. 또 결식우려가 있는데도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거나 추후 추천이 이뤄진 아동에 대해서도 추가로 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애리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방학 중 결식우려 아동을 적극 발굴해 급식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급식소와 음식점 등에 대한 위생점검도 철저히 해 안전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화재통계자료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화재통계자료 분석에 따르면 상반기 화재 발생은 484건, 인명피해는 15명(사망 1명, 부상 14명), 재산피해는 50억 1,6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화재 발생은 47건(9%), 인명피해는 부상자 11명(44%)이 감소했다. 반면 재산피해는 31억 3,600만 원(167%)이 증가했다. 방화에 의한 사망사고(1명)가 있었으나, 전국평균 13명(총 226명 사망)보다 매우 낮은 수치(전국 최저)이다. 재산피해가 증가한 사유는 온산읍 자동차부품제조업체 및 남구 소재 판매시설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액에서 비롯되었다. 장소별로는 비주거에서 148건(31%), 야외 129건, 주거 121건 순으로 발생하였으며, 비주거는 생활서비스 53건(36%), 산업시설 32건, 판매.업무시설 11건 순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274건(57%), 전기적 요인 79건, 기계적 요인 32건 순이었다. 부주의는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가 121건, 음식물 조리 65건, 쓰레기 소각 31건 순으로 인적요인이 다수를 차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관내 17개 초등학교 5~6학년생 2,029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내에(7. 18. ~ 9. 3.) 도로명주소 어린이 글짓기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글짓기 방학 과제를 통해 참여 학생뿐만 아니라 부모, 형제, 자매 등 전 세대에 걸쳐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활용 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된다. 도로명주소 글짓기 방학 과제 참여학교 및 인원은 지난 6월 강남·강북 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울산시 관내 17개 초등학교 5~6학년생 2,029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도로명주소 어린이 글짓기의 주제는 ▲도로명주소 활용 경험 ▲기억에 남거나 재미있는 우리 동네(지역) 도로명 ▲ 4차산업과 미래사회의 길 찾기이다. 울산시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도로명주소 홍보 동영상을 참여학교 누리집에 게시토록 하고, 울산시 누리집에서 연재하고 있는 도로명 스토리텔링 웹툰(길 이름 따라 떠나는 울산이야기)이 수록된 노트를 참여학교 학생들에게 배부한다. 나아가, 개학 후 참여학교에서 방학과제로 제출된 글짓기 중 우수작을 각 3편 선정하여 울산시로 제출하면, 울산시는 10월 중 심사를 거쳐 최종우수작
(교통문화신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3일 오후 2시 진흥원 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인권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서 진흥원 임직원들은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대전평생교육 구현’에 앞장서기 위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는 인권경영’을 선언하고 임·직원이 준수해야 할 실천기준 9개항을 다짐했다. 진흥원은 그동안 대전시 간 인권경영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권경영 이행규칙 제정 등 인권경영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금홍섭 원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대전시 평생교육 컨트롤 타워인 진흥원이 인권, 노동권, 안전, 사회적 약자 등에 대한 배려를 중심으로 하는 인권경영에 먼저 앞장서겠다 ”고 약속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도서관은 시민과 소통하는 도서관 소식지 ‘글길’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글길’은 ‘글로써 삶의 길을 삼는다’라는 뜻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책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가지며, 울산시 18개 공공도서관 행사 및 프로그램 소식과 사서추천도서, 칼럼 등 다양한 소식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창간호는 울산도서관 건립 과정 및 개관에 관한 내용 뿐만 아니라 울산지역명사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정무영 총장, 현대자동차 하언태 울산공장장이 소개하는 내 인생의 책 한권, 2018 트렌드 키워드 등의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울산도서관이 분기별로 발행할 ‘글길’은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전국의 공공도서관과 울산지역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며,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신정성 울산도서관장은 “공감과 소통의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소식지를 제작했다.”라며, “알차고 유익한 독서문화 소식지로 시민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 똑똑세종 실험실이‘슬기로운 세종생활’제목으로 시민 실험팀을 공모한다. 주제는 생활 주변의 모든 문제들로 쓰레기, 환경, 주차 문제 등 시민 실천으로 해결 가능한 사안부터 소소한 아이디어까지 무엇이든 가능하다. 시민들이 팀을 꾸려 아이디어를 내고, 그 해결방안을 직접 실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 접수는 지난 13일부터 시작, 8월 12일까지 가능하다. 1차 심사에 선정되면 8월부터 10월까지 팀별로 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종시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세종시 공모전홈페이지 (www.sejong.go.kr/contest)에 신청하면 된다. 8월 중순 똑똑세종 자문단에서 우수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팀은 8월 20일부터 2개월간 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수상자는 세종특별자치시장상과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2팀에 각각 100만원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실무담당 부서와 똑똑세종 자문단 검토를 거쳐 시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044-300-2823)로 문의하거나 시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정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민선7기 이용섭 시장의 공약사업에 대해 본격적인 세부실천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시는 시정 인수위원회 격인 광주혁신위원회로부터 이용섭 시장이 출마선언 이후 시민들께 약속한 ‘1자리 2용섭 12대 시민공약’을 바탕으로 마련한 14대 핵심공약과 74개 실천과제를 제안 받았다. 14대 핵심공약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광주 만들기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광주를 먹여 살릴 미래산업 유치 ▲민주·인권·평화 세계중심도시 도약 ▲출산과 보육이 행복한 광주 만들기 ▲장애·비장애 차별 없는 동행(同幸, 同行) ▲노후가 걱정없는 행복한 광주 ▲여성과 아이들이 당당한 광주 ▲문화수도 광주 ‘컬처 유토피아’ 선포 ▲광주를 확실하게 바꾸는 ‘GREAT광주’ 도시재생 ▲편리하고 안전한 선진교통도시 광주 ▲미세먼지 없는 청정 광주 만들기 ▲맑고 깨끗한 푸른 광주 만들기 ▲세계적 수준의 안전도시 광주 만들기 등이다. 이 핵심공약과 실천과제는 ‘광주, 대한민국 미래로’의 시정 비전과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한 5대 목표인 ‘풍요로운 광주’, ‘정의로운 광주’, ‘따뜻한 광주’, ‘품격있는 광주’, ‘안전하고 편안한 광주’를 실현하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2017 탄소포인트제’를 우수하게 운영한 사업장과 유공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한 학교 245곳, 상업시설 183곳, 기업 133곳 등 561개 사업장 가운데 에너지 절감률, 절감량, 온실가스 감축 실천사례를 평가해 각 분야별 우수 사업장과 유공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분야별 우수 사업장은 학교 9곳(최우수상 3곳, 우수상 3곳, 장려상 3곳), 상업시설 9곳, 기업 9곳 등 총 27곳이다. 주요 실천사례는 학교부문에서는 LED등 교체 및 수도꼭지 절수기기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상업 및 산업시설에서는 LED등 교체 및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대기전력차단장치 설치 등의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광주시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장에 대해 54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사업장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유공자 25명에게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세대의 경우 최근 2년간 에너지 평균사용량에 대비해 당해 연도 에너지 사용량을 5% 이상 절감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에너지를 다량 사용하는 사업장은 에너지 감축량과 온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상습 정체구간인 대덕대로 큰마을네거리에서 은하수네거리 방향 병목구간(SK주유소앞) 등 6곳에 3억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로확장(L=250m) 공사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대덕대로 큰마을네거리~정부청사역네거리는 대덕특구와 도심간 남북축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백화점, 상업시설, 행정기관 등 교통 유발시설이 밀집되어 고질적인 정체가 발생한 구간이다. 이에 대전시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차로확장 공사를 시행해 다소 교통정체가 해소됐지만, 큰마을네거리에서 은하수네거리방향 SK주유소앞 구간은 일부(L=34m) 확장이 안 되어 병목현상이 발생하던 구간으로 이번에 공동구 환풍시설을 이전하고 차로확장 공사를 착공했다. 또한, 한밭대로 누리네거리 등 5곳은 좌회전 대기차로 길이가 짧아 차로 넘침 현상으로 인한 교통정체가 빈번히 발생한 구간으로 중앙분리대 철거 및 교통섬 위치를 조정해 교통정체를 해소시킬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가 발생하는 주요간선도로 및 교차로에 대해 정체구간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5월과 6월 두 달 동안 여름철 보양식인 흑염소 취급 음식점 50곳을 단속한 결과 흑염소 원산지 거짓 표시 및 거래명세서 거짓발급 등 5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적발내용은 ▲ 흑염소 원산지 거짓표시 1개 업소 ▲ 식육판매업 미신고 영업 1개 업소 ▲ 축산물 거래명세서 거짓 발급 1개 업소 ▲ 축산물 거래명세서 미보관 1개 업소 ▲ 흑염소 원산지 미표시 1개 업소 등 모두 5개 업소로 시는 이들 위반업소에 대해 검찰 송치 등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을 병행할 예정이다. 유성구‘A 흑염소’식당은 2018년 1월경부터 2018년 5월경까지 호주산 흑염소 총 1,202kg 금액 1,200만원 상당을 구입해 조리 판매 하면서 메뉴판에 호주산 흑염소를 국내산 흑염소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다 적발됐다. 동구‘B 식육판매업소’에서는 2014년 5월경부터 2018년 5월경까지 3개 업소에 호주산 양고기 총 구입량 1,298kg, 금액 1,144만원 상당을 구입해 공급하면서 거래명세서를 거의 발급하지 않았고, 그 중 일부 날짜에 발급한 거래명세서는 호주산 양고기를 호주산 흑염소로 거짓 발급하다 적발됐다. 충남 계룡시 두
(교통문화신문) 환경부는 새롭게 개선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직접 홍보하고 시연하는 '분리배출 현장 안내 도우미'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분리배출 핵심 4가지 방법(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을 토대로 자원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페트병, 캔 등을 분리해 배출 '분리배출 현장안내 도우미'는 7월 중순부터 서울 소재 500세대 이상 아파트(공동주택) 단지 10곳에 안내 도우미 35명이 시범 투입되고, 9월 말까지 아파트 단지 20곳에 약 80명의 안내 도우미가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 '분리배출 현장 안내 도우미'는 아파트 주민자치회, 입주자대표회의 등을 통해 단지 내 지역주민으로 선발됐으며, 아파트 내 분리배출 현장을 다니면서 재활용폐기물을 배출하는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방법을 직접 시연하고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안내 도우미가 직접 이웃 주민에게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분리배출 현장 안내 도우미'에게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부여하기 위해 '분리배출 현장안내 도우미' 발대식도 마련했다. '분리배출 현장 안내 도
(교통문화신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 주요 계곡과 해변을 찾는 탐방객들이 물놀이를 할 때는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하게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최근 5년(2013년~2017년)간 여름철(7월~8월) 휴가기간 내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물놀이 익사사고 6건을 분석한 결과, 음주 후 물놀이로 인한 익사가 5건(83%)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술을 마시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관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 때 찬물에 들어가면 늘어났던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하여 심장에 부담을 줘 심장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금주는 물론이고 사전 준비운동과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국립공원 내 계곡은 수온이 낮고 깊이를 정확히 알 수 없다. 일부 구간의 경우 소용돌이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물놀이는 계곡 가장자리 주변에서 해야 한다. 해변(해수욕장)의 경우 조수웅덩이, 이안류, 바다갈림길 등 위험요소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또한 여름철에는 산악지형 상 갑작스러운 폭우나 소나기가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기상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호우주의보 등의 기상특보가 발
(교통문화신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16일 봉화군 춘향면에서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와 미래인재 육성 및 연구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산림과학 및 산림 약용자원의 연구 발전을 위한 미래인재 육성 및 상호 교류와 연구협력 증진을 결의했다. 협약의 내용으로는 ▲산림 약용자원의 연구·활용에 대한 기술 지원 및 협력 ▲산림과학 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 및 업무 협력 ▲ 산림과학 성과 자료 협조 ▲양 기관의 공동 발전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업무협약이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분야의 우수한 인력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학생들이 다양한 산림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할”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개최된 ‘공공부문 일하는 방식 혁신 콘서트’에서 혁신 우수사례 기관표창(산림청)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 콘서트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및 협업’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된 우수기관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공공부문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위해 개최되었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제출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파도를 막는 해안 방파제 블록(Tetrapod)으로 산사태 방지(산림청)’는 테트라포드를 산으로 가져와 사방댐 등 산림재해 예방시설로 활용, 사방구조물에 대한 관·학 협력 모니터링 실시 등 기존의 일반적 업무수행이 아닌 독창적이고 새로운 관점에서 업무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사례 실행기관인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새로운 사방용 자재로 테트라포드의 시공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산사태 발생 시 응급복구용 등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의 업무혁신에 대해 적극적인 동참 및 확산을 위해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교통문화신문)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13일 지난 4월부터 매주 금요일 14회에 걸쳐 실시한 도시농업전문가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은 취미, 여가, 학습 또는 체험의 목적으로 농작물을 재배함으로써 쾌적한 환경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 건전한 여가생활로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농업활동으로 최근 도시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시농업전문가과정 교육은 도시농업기초교육을 이수한 시민을 대상으로 텃밭농사, 주말농장, 상자텃밭, 옥상텃밭 등 도시농업기술교육으로 텃밭설계, 채소 ,과수 ,화훼 ,조경 ,실내원예 등의 재배기술, 병.해충관리, 토양관리, 농기계, 원예프로그램 개발 등 이론과 도시농업 현장실습, 교육생 텃밭실습을 병행하여 90시간 과정으로 운영하였으며, 출석율 80%이상, 과제발표 및 평가시험 80점 이상의 수료기준을 충족해야 수료 가능하다. 이날 수료식에서 25명의 교육생 모두 4개월간의 교육기간동안 배움의 열의를 다지며 높은 출석률로 영광의 수료증을 받는 기쁨을 얻었다. 특히, 교육기간 자치활동과 교육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변옥균(54.부평구)씨가 인천광역시장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도시농업전문가과정 수료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