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외교부와 대한국제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8회 ‘국제법 모의재판경연대회’와 제16회 ‘국제법 논문경시대회’의 시상식이 외교부 제2차관 및 대한국제법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19(월) 15:00 외교부 18층 리셉션 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제법 모의재판경연대회’는 지난 9월 홍익대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조약법과 국가책임법 분야 등과 관련된 가상적 상황에 대한 학생들의 열띤 법리 공방을 평가하여 수상팀을 선정하였다.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연합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연세대학교 학부·대학원 연합팀에게 돌아갔다. 16년간의 역사를 통해 정평 있는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는 ‘국제법 논문경시대회’는 금년 11월 국제법 전반에 걸친 몇 가지 주제 중 택일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신매매, 해양법, 북한의 법적지위와 같이 국제사회에서 시사성 있는 이슈들에 관해서 교수 및 중견 실무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논문들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김혜인씨(서울대학교 대학원 재학), 우수상은 박소민씨(서울대학교 대학원 재학), 이혜랑씨(연세대학교 재학), 김호인씨(한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은 최근 인플루엔자 의심 및 확진 환자가 급격히 늘고, 특히 초·중·고 학생연령(7~18세)의 환자 비율이 빠르게 상승하는 특성을 보임에 따라 각급 학교와 일선 교육기관에 조기 방학 실시 검토 등을 포함한 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 대책을 19일, 공문으로 안내했다고 전했다. 또한, 부교육감이 주재한 감염병 대책 간부 회의를 통해 학교에서의 손씻기 생활화,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위한 예방 교육을 강화 하는 등 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 대책을 적극 추진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겨울방학 전까지 각급 학교에서는 지속적 보건교육을 실시하며 학생 환자에 대해서는 임상 증상 및 의사 소견에 따라 적극적 등교 중지를 조치하고, 특히 학교 발생 상황(추이)에 따라 정상 수업이 곤란한 경우에 한하여 학사 일정을 조정하여 조기 방학을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시행하도록 안내했다. 이동석 체육건강과장은 “올해 학교 내 인플루엔자 발생 양상은 예년보다 조기 유행하고 있다”며 “가정 통신문을 통해 가정과 연계한 개인위생 교육은 물론 가정에서 안정과 병원 진료 등 적극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통문화신문)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12월 19일 오전 입교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3일까지 7주간 변리사 국가자격시험 합격자 206명을 대상으로 변리사 실무수습 집합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9일 변리사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변리사 시험 합격자는 집합교육 250시간을 이수하고 현장연수 6개월을 마쳐야 변리사로서의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이번 교육은 개정 법령 시행 후 변리사 시험 합격자가 변리사 자격을 받을 수 있도록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첫 번째 집합교육이다. 교육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변리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 및 국내외 지식재산 관련 제도를 배우고, 출원ㆍ심판ㆍ소송 등 변리업무 수행을 위한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은 총 275시간으로 구성되어 있고(온라인 교육 20시간 포함),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소양교육, 산업재산권법 실무, 산업재산권 출원 실무, 심판·소송 실무 등의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생들은 이번 7주간의 집합교육을 통해 변리업계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아이디어를 전수받음으로써 실무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문화신문) 겨울방학을 맞아 1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교사 인성과 심신 치유를 위한 에듀힐링’ 교사 직무연수 프로그램이 열린다고 한다.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해집니다’라는 모토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 ‘명상’을 접목한 새로운 방식의 교사 직무연수 힐링 프로그램이다. 2박3일에 걸쳐 진행되며 교사 힐러십 특강, 옹달샘 명상 프로그램 등 휴식을 통한 재충전과 새학기를 준비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행복한 선생님을 꿈꾸는 전국의 유·초·중·고 선생님과 특수학교 교원, 교육전문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수료 후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이수증도 발급된다. 단체도 참여 가능하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2007년부터 청소년 87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교육 분야에 힐링 프로그램을 접목한 청소년 캠프 ‘깊은산속 링컨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이번 교사 직무연수 프로그램은 ‘명상’과 ‘힐링’이 청소년 교육뿐만 아니라 교사 직무연수까지 확장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즉,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해집니다’라는 이번 프로그램의 모토를 실제로 구현하고 있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16일 백화점, 대형마트 영업주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눈높이 맞춤형 식품위생교육을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1년 간 8회에 걸쳐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누어 실시한 맞춤형 식품위생교육은 교육 참여의 편의성을 높이고 현장 실무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올 한해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의 식품안전관리 정책 방안,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의 안전성 관리, 소비자의 기본권리, 사업자의 책무 내용 등 중심으로영업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홍민희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8회에 걸친 맞춤형 위생교육은 현장 종사자들과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는 쌍방향 소통으로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 환경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먹을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불량식품이 제조·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 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하여 주실 것과,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손
(교통문화신문)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미래 생물자원 인재 양성을 위해 '어린이 생물자원교실' 과정을 개설하고,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12월 26일까지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nibr2007@korea.kr)로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은 컴퓨터 추첨으로 진행하며, 결과는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http://www.nibr.go.kr)을 통해 12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어린이 생물자원교실'은 생물과 환경에 관심이 높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과 생물분류', '멸종위기 야생생물', '생물로부터 얻는 지혜' 등 6개 과정을 3일씩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어린이 생물자원교실' 26기는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4학년 30명, 5~6학년 30명이 두 개 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27기도 같은 방식으로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한편,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자원 이해 인턴십'을 대학별 학점인정 제도와 연계하여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추구하는 정부3.0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생물자원 이해 인턴십'은 생물 관련 전공 대학생 3~4학년을 대상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에 판매 될 수 있도록 농업인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스토어팜 교육’이 참여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저녁 6시부터 4시간씩 야간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40여 명의 농업인들은 올해 초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농업비즈니스 모델 개발 교육을 수강한 농업인들로, 이번 교육은 이들의 요구에 의해 추가로 개설된 후속 교육이다. 스토어팜이란, 상품을 등록하여 판매할 수 있는 인터넷쇼핑몰로서, 블로그와 기존 쇼핑몰의 장점을 결합한 쇼핑몰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농업인들은 앞으로 생산한 품목을 스스로 인터넷을 통하여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쇼핑몰을 활용한 농업부가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양수 경남도농업기술원장은 “농사에서 생산량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무엇보다 생산한 농산물을 어떻게 하면 제값을 받고 잘 팔 것인가 하는 것이 농업인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항이 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농업인 모두가 원하는 값을 받고 생산물을 판매할 수
(교통문화신문)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12월 15일(목) 오후 2시 30분에 페럼타워 3층 페럼홀(서울 중구 수하동 소재)에서 전국의 청소년지도자, 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활동의 발전을 위한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을 주제로 제52회 청소년정책 연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7년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2018~2022)의 수립을 앞두고, 현장 중심의 청소년정책의 현안 및 과제 토론을 통해 바람직한 청소년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최근 청소년들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성장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미래지향적인 청소년정책의 수립 필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개최되는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 세미나는 주제강연, 주제발표, 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는데 먼저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자립·역량연구실 실장이 ‘청소년정책의 현황과 과제’로 주제강연을 한다. 이후 김태균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와 박선영 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청소년활동현장의 제5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의 인식과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 제언’이란 내용으로 주제강연1을, 윤성철 산의초등학교 교장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12일 오후 5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관내 중·고 역사교육 담당교사 42명이 모인 가운데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대응을 위한 자유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역사교과서 국정화는 하나의 사고를 강요하는 시대착오적 발상의 산물”이라며 “세종시교육감으로서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역사적 사고력을 가진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정화 반대를 위한 모든 방법과 행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역사교사들도 이날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재확인하고, 지난 11월 28일 교육부 현장검토본 공개 이후 소속학교 등굣길과 퇴근 후 교육부 앞에서 진행해온 국정화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최 교육감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따른 대응계획으로 ▲현장 검토본 및 국정화 관련 일체의 자료에 대한 반송 조치 ▲현장 검토본에 대한 검토 의견 제시 거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주문 취소 및 대행업무 거부 ▲고등학교 한국사 수업자료 개발 지원국정화 대응 TF팀 구성 운영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개발 지속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기술학교(이하 기술학교) 2017학년도 정시 1차 면접이 2.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술학교는 13일 2017학년도 무료 기술교육생 정시 1차 면접을 실시한 결과 첨단기계학과 등 5개 학과 총 200명 모집에 총 543명이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쟁률은 자동차정비학과가 40명 모집에 162명이 몰려 4.05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첨단기계학과 2.2.대1, 전기에너지학과 2.9대1, 특수용접학과 2.3대1, 컴퓨터시스템학과 2.2대1을 나타냈다. 지원자는 1947년생부터 2001년생까지였고 명예퇴직한 대기업 임직원과 학교 밖 청소년 등 폭넓은 연령대와 경력을 보였다. 선발결과는 오는 15일 발표된다. 곽태기 경기도기술학교 교장은 "인성과 기술력을 두루 겸비한 경기도 산업 현장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술학교는 경기도가 전액 투자해 설립한 교육기관으로 경기도민은 교육비가 무료이고 매월 훈련수당과 기숙사를 제공한다. 뿌리산업 혁신 인재를 육성해 실무에 바로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최근 5년 평균 취업률은 94%, 교육효과 만족도는 96%에 달한다. 정시 2차 모집 접수는 내년 2월 5
(교통문화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올해 전국 드림스타트사업 팀장 및 실무자 1,031명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실무자전문화교육’을 총33회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만12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방적 사업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하여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보건, 복지, 교육 등)를 조기개입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2015년 드림스타트사업지역이 전국 229개로 확대되면서 아동학대로 피해를 겪고 있는 아동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을 발견할 수 있는 큰 역할을 하게 됨에 따라 그만큼 드림스타트실무자들의 역량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인력개발원에서는 드림스타트사업의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전문지식 습득과 경력별 업무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2016년 드림스타트 실무자전문화교육’은 실무자의 연차별, 직무별 특성을 고려하여 세분화하고 차별화된 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내용의 전문성 강화를 통
(교통문화신문) 알바천국이 알바생들의 자기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대한민국 대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서비스 알바천국은 한국사이버진흥원과 손잡고 알바생들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무료 온라인 교육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알바천국 온라인 교육센터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인정 자격교육기관인 한국사이버진흥원이 주관하는 모든 자격증 교육을 제한 없이 무료로 제공하며 자격증 취득 시험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교육 수강을 위해서는 알바천국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마이홈의 교육센터(http://edu.alba.co.kr/web/index.asp) 페이지로 들어가면 된다. 전체 강좌 중 수강을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강신청을 하면 학습강의실에서 바로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수강과목, 수강기간, 진도율 등 상세한 내용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알바천국 온라인 교육센터의 모든 강좌는 PC와 모바일 서비스를 동시 지원해 알바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알바천국은 대부분의 알바생들이 자기개발을 위한 시간과 비용 투자에 적지 않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 교육센터의 무료 강좌를
(교통문화신문) 중소기업청, 교육부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전문가 양성사업(이하, IP Meister Program) 제6기 수료 및 시상식이 12월 13일(화)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IP Meister Program은 작년대비 135% 증가한 1,20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그 중 우수한 아이디어 45건(팀)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45개팀은 약 4개월동안 온라인교육, 지식재산 소양캠프*(2회), 전문가가 찾아가는 컨설팅(2회)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모두 특허로 출원하였다. 이날 행사는 45개팀 중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18개 우수팀의 수상을 축하하고, IP Meister Program을 수료한 학생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최우수상을 받은 두 팀의 아이디어는 ① 형광등 교체 작업 중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등기구(동아마이스터고)와, ② 불량 나사 제작을 줄일 수 있도록 수직나사를 쉽게 만들 수 있는 기구(전북기계공고)이다. IP Meister Program에서 구체화된 학생들의 아이디어는 기
(교통문화신문) 농촌진흥청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 등에서 농업인과 귀농인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영농기술, 농가경영 뿐만 아니라 달라지는 농업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해마다 1월부터 2월까지 진행하지만, 올해는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로 교육기간을 확대했다. 전국적으로 35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교육은 농업정책이해, 지자체 현안사항 공유, 사회관계망서비스(SNS)활용, 수출농업교육 등 공통과정과 영농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 등 전문 과정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농산업의 지속성장 실현을 위한 농촌진흥청의 ‘Top5 융복합 프로젝트’ 연구 성과도 소개한다. 「Top5 융복합 프로젝트」는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와 우리 농업·농촌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5가지 과제로 쌀가루 활성화, 스마트팜, 반려동물, 밭농업 기계화, 곤충 및 식·의학 등이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고병원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관련 교육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영상자료를 통해 정보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구제역 및 AI
(교통문화신문) 경남도농업기술원은 겨울철 시설딸기 재배농가 애로 문제 해결과 딸기 품질 향상 기술지원을 위해 ‘시설딸기 온실환경관리기술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첫날 하동군농업기술센터와 인근 재배단지에서 시작으로, 13일에는 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마지막 14일에는 양산시농업기술센터와 현지 포장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에는 네덜란드 시설원예 전문 컨설팅 회사인 델피(Delphy) 소속 ‘조스 반 하몬트(Jos van Hamont)’ 컨설턴트가 강의를 맡아서 진행하게 되며, 그는 딸기와 아스파라거스 현장 기술 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컨설턴트로 알려져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육동안 겨울철 약한 태양광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온실 환경관리와 작물 생육과정 관리방법 등 실용기술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농업인들에게 교육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강양수 경남도농업기술원장은 “시설딸기 재배 시기가 예전보다 많이 앞당겨지면서 재배기술에 대한 변화도 필요하다.”며 “재배 환경에 맞는 최신 기술을 농가에서 신속히 도입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