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과천시보건소는 계단 걷기 등 올바른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올바른 계단 걷기 및 생활터 운동’에 대한 공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심있는 시민과 시청 공무원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생활 속 계단 걷기와 생활터 운동으로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연세대 상해예방 및 재활학 정희성 교수의 올바른 계단 걷기와 생활터 근력운동 스트레칭 방법과 운동효과에 대해 소개하고 걷기 실습을 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날 정 교수는 “5층까지만 올라가도 남자는 22.2kcal, 여자는 15.9kcal가 다운된다”며 “점심식사 후 산책하기, 한 정거장 미리 내려 걷기 등 다양한 생활 속 신체활동으로 건강을 증진시키고 체력을 향상시킬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여러 가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올바른 계단 걷기 방법 및 운동효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교육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직접 계단을 걸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보건소는 향후 관내 기업체, 다중이용시설, 아파트 등 종사자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교육 희망 기관을 접수하여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교통문화신문) 안양시 석수도서관 박달분관은 지난 23일 유아 및 어린이 150여 명을 대상으로 독서 장려 뮤지컬 ‘이야기 속 이야기’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연은 책 읽기를 싫어하는 주인공이 동화책 , , 의 주인공을 만나 도와주면서 책 읽기에 관심을 갖고 좋아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극단 ‘걸작품’이 진행했다.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펼쳐지는 공연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기도 하면서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학부모는 “안양시가 인문도시를 선포했다고 하는데 뮤지컬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인문학을 접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동두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산림 내 잣나무와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하여 12월 말까지 안흥동, 탑동동, 하봉암동 일대 피해고사목 주변 및 주요 감염우려지역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이 잣나무와 소나무를 죽이는 과정을 보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본격적으로 우화·활동하는 시기(4월 ~ 8월 하순)에 어린가지를 섭식 이동하며 감염이 이루어져 나무가 죽어간다. 추위가 찾아오는 가을철부터 나무의 피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이때부터 매개충은 죽어가는 소나무류에 산란을 하고 유충이 월동을 하게 된다. 소나무재선충병을 가장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매개충 활동중단시기와 나무의 생장휴지기인 11월부터 이듬해 3월말까지 피해고사목을 즉시 제거하고 피해고사목 주변 건전한 소나무류에 살충성분의 예방나무주사제를 주입하는 것이다. 염필선 공원녹지과장은 “우리시 소중한 산림자원인 소나무류를 오래도록 보존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원인 없이 고사한 소나무를 발견 즉시 동두천시청 공원녹지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성남시 분당구 어머니합창단(단장 조애경·지휘자 주광영)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 2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밝혔다. ‘스무번째 프러포즈(The Twentieth Propose)’를 주제로 수줍으면서도 발랄 경쾌한 느낌의 무대를 꾸민다. ‘할렐루야 팡파르(Alleluia Fanfare)’로 서막을 올려 19세기 후반 유럽 음악과 재즈에서 영향을 받은 리듬과 한국인의 감성에 익숙한 가요형식의 서정적 선율을 전한다. 이어 가곡 ‘고향의 봄’, ‘목련꽃’, 오페레타 ‘입술은 침묵을 지키고’를 공연한다. 피아노 트리오 아즈 앙상블(ARZ Ensemble)이 찬조 출연해 브람스의 피아노 트리오 제1번 B장조 작품8의 1악장과 4악장 연주로 실내악의 정수를 보여준다. 보컬 앙상블 블레스(BLESS)도 찬조 출연해 이문세의 히트곡 '소녀', '붉은 노을'을 부른다. 이날 공연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공연 날 안내 부스에서 입장권을 나눠준다. 1995년 창단한 분당구 어머니합창단은 30~50대의 주부 46명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여성합창단이다. 강원 화천 전국합창대회 대상 수상(2001)부터 최
(교통문화신문) 예천군에서는 예천군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24일 오전 10시부터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새마을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읍면 새마을부녀회에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배추 4,000여 포기를 다듬기, 절이기, 양념 등을 사전에 준비해 이날은 정성스럽게 손질해 온 배추를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버무려 맛깔스런 김치를 담갔다. 특히, 올해는 가을철 고르지 못한 날씨로 배추를 비롯한 채소 가격이 많이 상승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 한철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예년과 같은 양으로 김장나눔을 준비했다. 이정희 회장은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더해진 맛있는 김장김치를 나눠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데 앞장서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회원들의 손맛과 정성으로 담가진 김장은 무의탁 노인과 한 부모 가정, 마을경로당 등 취약계층 1,200여명에게 전달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상주시에서는 상주읍성 문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성3길 일원에 공공디자인 및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특색있는 상징조형물 및 트릭아트를 골목 중심에 설치하였으며 이번에는 상주읍성 문화거리를 알리기 위하여 그림자를 이용한 특수 조명을 3개소 설치하여 지나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림자를 이용한 특수조명은 빛을 이용하여 예전 상주읍성 서문을 개성있는 그래픽 이미지로 표현하여 상주읍성 문화거리 입구에 설치하였으며, 골목안쪽에는 특색있는 상주 사투리를 활용한 문구를 표현하여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상주읍성 문화거리 조성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11월 26일(토)과 12월 4일(일) 서울 안동빌딩에서 교육 운영 중인 귀농귀촌학교 심화과정 교육생들이 안동시를 방문해 현장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와 가톨릭상지대학교가 서울 안동빌딩에서 운영하는 귀농귀촌교육은 수도권지역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 상반기 단기과정 “귀농귀촌 준비하기 첫걸음” 3개반(105명)이 수료했고. 이어 하반기에는 “심화과정” 2개반(70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비는 안동시 45%, 가톨릭상지대학교 45%, 교육생 10% 부담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의 안동 방문은 귀농귀촌 심화과정교육의 일환으로 안동의 농촌관광 및 원예특용작물 사업장 현장학습을 통해 안동으로 귀농할 인력에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생들은 11월 26일과 12월 4일 양일간 35명씩 안동시청을 찾아 안동시정에 대한 안동바로알기 교육을 받은 후 농촌관광 모델과 사업장, 그리고 경북산림자원개발원, 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 등을 견학하며 농업과 농촌의 비전을 확인하고 도산서원 등 안동의 관광지를 탐방한다. 안동시에서는 예비 귀농인이 일정기간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2016년 11월 26일(토) 10:00~12:00 “도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아동학대예방 특별교육”을 제주웰컴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그간 어린이집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CCTV 설치, 처벌강화, 근로여건 및 처우개선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아동학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3년마다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보수교육에 포함하여 진행하고 있으나 아동학대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특별교육 형태로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에 의뢰하여 실시되는 것으로 ▷아동권리 및 학대의 이해 ▷아동학대 예방체계의 이해 ▷어린이집 무단결석 아동에 대한 관리·대응 요령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어린이집의 역할(영유아 존중보육 포함) 등을 교육하게 된다. 어린이집 당 보육교직원(원장 또는 보육교사) 1명이 집합교육(2시간)을 받고, 교육을 이수한 보육교직원이 어린이집으로 돌아가 여타 보육교직원에게 전달교육을 하는 방법으로 실시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보육교직원의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가 무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최근 조선경기의 장기불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종 실직자와 창업희망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9일 거제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창업설명회에서, 창업환경, 기술 창업과 프랜차이즈 창업전략, 창업 사례와 성공 스토리 등을 조선업 재직자 등 관심 있는 도민에게 소개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특히 오곡현미빵 제조업체인 효성식품영농조합법인 강기홍 대표를 초청하여 실제 창업과정과 자신만의 노하우 등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참여자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는 대우조선해양(주) 옥포연수원 3층에서 ‘찾아가는 창업컨설팅’을 릴레이로 진행하여 심도 있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조선소 재직자들을 위해 오후 5시 4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창업전망, 비용과 절차, 프랜차이즈창업 업종선택, 부족한 창업자금 마련법 등 기타 예비창업가들이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9일 거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Bravo 경남, 창업박람회”가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11월 24일 오전 10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여성감성 기반 여성기술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여성감성, 기술벤처융합 창업콘서트 Talk·Talk·Talk」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콘서트는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회장 김영휴)에서 주관으로 지난 11월 3일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2016년 여성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일환이다. 이 행사는 지역의 과학기술을 여성의 관점에서 사업화하여 여성기술벤처창업 활성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여성벤처 기업인의 창업 노하우를 나누고 창업을 꿈꾸는 여성연구원과 예비여성창업자들과 함께 네트워킹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부하령 회장이 “미래사회와 여성 ”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특별강연에는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김영휴 회장이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나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라는 내용으로 강연했다. 이어진 창업콘서트에서는 강연자들과 함께 지역의 여성청년CEO, 김보민 ㈜파츠너 대표, 권수연 퐁들 대표, 이인경 리나 애뜰리에 대표의 여성청년창업자로서의 여성감성, 기술벤처융합 경험담을 공유하며 예비여성벤처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건전한 정보문화조성과 청소년과 아동의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해소를 위한 두드림(Do-dream)방문상담교실 어울마당 축제를 11월 26일(토) 13:30분부터 해운대구 소재 정보문화센터 공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드림방문상담교실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의 취약계층 청소년, 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을 위한 원스톱(예방교육-방문상담-종합심리검사-대안활동) 통합 지원서비스이다. 올해 연계된 운영기관은 성분도빛둘레지역아동센터 등 10개 기관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예방교육, 부모교육 및 기관교사연수, 방문상담, 종합심리검사, 대안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여, 참여기관의 성과 발표회 및 재능나눔 활동의 장을 마련한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청소년 3명 중 1명이 스마트폰 과의존율이 31.6%으로 나올 정도로 스마트폰 과의존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두드림방문상담교실 어울마당 행사를 통해서 청소년들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건전한 정보문화 인식 향상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11월 28일(월) 오전 10시, 부산시청에서 '제2기 미래전략자문단 정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보고회는 ‘시민들이 그려나가는 부산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제2기 미래전략자문단’이 지난 7개월 동안 치열한 고민과 논의를 거쳐 시정의 비전을 세우고, 개발하여 논의해온 정책과제를 제안하고 다함께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미래전략자문단(이하 자문단)’은 시민들의 지혜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발전적인 부산의 미래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구체적인 실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작년부터 각 분야별 30~40대 현장전문가 위주로 ‘시민중심의 일하는 위원회’를 컨셉으로 구성, 운영하여 왔다. 올해 4월 출범한 ‘제2기 자문단’은 3개의 워킹그룹 3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세대 구성원들을 위한 중장기 미래비전과제 발굴을 목표로 미래전략 전문가 초청 간담회, 과제관련 부서 및 기관과의 수시 협의 등 외부와의 소통 협력을 강화하여 부산시정에 도움이 될 젊고 참신한 해법들을 제시하여 왔으며, 3개의 정책과제를 발굴, 논의를 거쳐 이번 보고회를 개최하게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여성회관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1월 27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구국민체육센터 3층 체육관에서 ‘다함께 사랑하는 활기찬 가족운동회’를 주제로 2016년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 행사 ‘多함께 多사랑 多이나믹 가족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모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되며 1부(多함께)는 식전행사로 가족포토존, 다문화 인식개선, 삐에로 및 오렌지꿈솜사탕 등 이벤트존이 운영된다. 이어 2부(多사랑)에서는 ‘다사랑얼쑤!’팀의 전통 사물놀이 공연이 열린다. 다사랑얼쑤는 ‘다문화 사물놀이 엄마랑 얼쑤’의 줄임말로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의 후원을 통해 다문화가족 16명으로 구성된 전통사물놀이 공연팀으로 지도강사 및 한화그룹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연습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3부(多이나믹)에서는 큰공굴리기, 지네발릴레이, 꼬리잡기 등 다문화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게임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이웃 간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이는 장이 마련된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국생활이 되도록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율목도서관은 12월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송년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행사는 ,, 총 3개의 강연과 1개의 인형극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은 12월 2일(금) 19:00 를 주제로 사마천의 사기 전문가 김영수 작가님을 모시고 사기를 통해 나를 바라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두 번째 강연은 12월 11일(일) 14:00부터 가 진행된다. 율목도서관 나병준 관장님이 직접 진행하는 강연으로 총 2부로 구성되어 1부는 초한지 영화 상영을, 2부는 나병준 관장님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세 번째 강연은 12월 15일 15:00 를 주제로 (前)서울도서관 이용훈 관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지역 사서 및 도서관 이용자가 한 자리에 모여 나의 한해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마련해 함께 즐기며 저마다의 의미를 얻어가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한국도서관협회에서 2002년부터 운영 중인 가족독서운동 캠페인 ‘책 읽는 가족’ 선정자와 우수이용자를 표창하는 시상식 가 개최되며, 시상식에 이어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인형
(교통문화신문) 고양시는 지난 23일 오후 2시에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여성구직자를 위한 작은 채용의 날 행사인 ‘2시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립식사어린이집, 한조피엔디, ㈜삼경엠에스, 효사랑실버케어 등 관내 6개 기업에서 사무원,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 총 10명을 채용하기 위해 여성구직자 60여명이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현장면접에 참여한 기업 채용담당자는 “일자리에 딱 맞는 인력채용이 쉽지 않았는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준비된 구직자들이 많이 오셔서 한시름 놓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한 중년여성은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고맙고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며 중·장년 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더 많이 발굴해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직업상담사의 친절하고 세심한 응대로 사전 안내와 매칭서비스를 실시해 면접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시 관계자는 “작지만 의미있는 일자리채용행사가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일자리채용행사 진행으로 구직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