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강원도는 2월 9일 원주시청, 2월 10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 안착을 위하여 도내 18개 시군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담당공무원과 맞춤형복지팀 담당공무원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기획하였으며, 전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 강원도지부가 추진한다. 2월 9일과 10일 각각 140명씩 총 280여명이 참석하여 비영리컨설팅 웰펌 김미경 공동대표의 “지역의제발굴과 자원개발 활동에 관한 실천방안”에 대한 교육과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승태 강원도 복지정책과장은 “각 지역의 복지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도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강원도의 지역 발전을 위해 읍면동 허브화 담당자들의 책임있는 기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대학생들의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다양한 근로경험을 통해 취업 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국가 교육근로장학금(舊 국가근로장학금)”을 2016년보다 123억원이 증액된 2,629억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규모 확대와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통해 2016년에 비해 4천명이 늘어난 10만8천명이 국가 교육근로장학금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2009년부터 저소득층 대학생이 등록금과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근로의 대가로써 매년 지원된 “국가근로장학금”은 올해부터 “국가 교육근로장학금(National Work-Study Program)”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는 근로장학생이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을 목적으로 대학 내 행정업무 지원 등의“근로”뿐 아니라, 전공과 연계된 직업세계 경험을 통해 취업에 도움이 되고, 초·중·고등학생 교육활동 지원을 통해 참된 봉사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히, 2017년에는 대학생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방과후학교(예술·체육 포함), 멘토링, 학교스포츠클럽, 기초학력 부진 지원 등 “초·중등학생과 만나는 분야”에서의 교육근로 활동 지원을 2배로 늘려나간다. 교외근로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울산시내일설계지원센터가 2017년 상반기 교육운영 계획에 따라 2개 과정에 교육생 50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내일사회나눔교육(전래놀이지도사 양성과정) 25명, 내일준비교육 과정(1기) 25명 등이다. 내일사회나눔교육은 사방치기, 비석치기, 칠교놀이, 세시 풍속놀이 등 다양한 전래놀이의 유래와 방법을 습득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2월 28일부터 3월 23일까지 진행된다. 내일준비교육은 내일 도약을 위한 자아탐색, 효율적인 자산관리, 건강, 여가, 인간관계 등을 통해 인생을 재조명하고 제2의 인생계획 준비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오는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된다. 교육생 모집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ww.usnoinjob.org)에서 확인 가능하며, 교육문의는 내일설계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내일설계지원센터는 매년 급증하는 베이비붐 및 노인세대에게 인생 2막의 인생설계와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전담 기관으로써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학장 박광일) 내에 지난해 3월 개소됐다.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올해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이하 컨소시엄 사업) 교육훈련 계획을 확정하고, 3,000여 명의 기업재직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정밀화학 분야의 22개 과정에 총 58회에 걸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컨소시엄 사업은 중소기업 기술인력 역량강화사업으로 전국 15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운영하고 있으며, 울산테크노파크는 2012년 11월부터 고용노동부와 울산시로부터 6년간 각각 59억 원과 15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 전략산업인 자동차와 정밀화학 분야 현장실무중심의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해 현재까지 161회 교육을 실시하여 7,448명의 기술전문 인력을 양성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자동차 분야의 교육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 CATIA 자동차부품설계 교육과 기하공차설계과정, SPC, FMEA 과정을 증설하고, 기존 수요처 대비 판로 다양화를 위해 NX 자동차부품 설계 교육과정을 추가했다. 또한, 울산시의 신성장동력사업 사업인 3D 프린트 분야의 역량강화를 위해 3차원 측정, 역설계, 출력재료별 소재 선택방법, CATIA 설계 Data를 3D 프린팅 과정 교육과정을 강화하여 추진한다. 아울러, 정밀화학 분야에
(교통문화신문) 광주김치타운 아카데미는 오는 3월8일부터 7월26일까지 20주간 주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9기 김치 소믈리에 과정’ 전문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최고의 김치전문가 양성하기 위한 김치 소믈리에 과정은 한국식품명인협회 명인 제38호(포기김치) 유정임, 제58호(해물섞박지) 이하연 강사와 광주김치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지역 김치명인들의 강의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60시간 교육하며, 과정을 수료하면 김치 제조 및 유통 등 관련 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월3일까지 전화(062-672-8447)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60만원(재료비, 현장학습비 포함)이다.
(교통문화신문)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중인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주5일제 수업에 따른 청소년 여가시간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청소년들이 스포츠 취미활동을 통하여 개개인의 소질과 능력을 계발하고, 심신이 건강하고 밝은 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한『1학기 토요스포츠데이』참가자를 2월 13일 14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토요스포츠데이는 축구, 농구, 스포츠스태킹 3개 분야이며, 모집대상은 축구는 초3학년 ~ 초6학년, 농구는 중1학년 ~ 고3학년, 스포츠스태킹은 초3학년 ~ 중3학년 청소년 각각 20명으로 활동내용은 전문 강사를 통한 수업, 친목도모를 위한 단합대회 및 송년대축제, 외부 친선경기 및 대회참가 등이다. 신청방법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하여 신청기간 내에 이메일(i-youth@insiseol.or.kr)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722-9154)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브릿지협동조합이 ‘민간위탁 서비스 관리자를 위한 민간위탁 교육’ 과정을 8일 서울유스호스텔 맑은방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강의에는 각 지자체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기업 및 연구소 종사자, 센터 및 협회 관계자 등 40여명의 다양한 분야 민간위탁 관리자들이 참석하였다. 강의 시작 전 서로의 소속과 참석 동기를 나누는 시간에서도 민간위탁의 전반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알고 싶다는 이유에서부터 복지성이 강한 업무에 효율성까지 더하기 위해 민간위탁 경영 방안에 대해 알고 싶다는 이유까지 참석 이유 또한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강의는 민간위탁의 이해/민간위탁 추진 관련 지방의회의 역할/민간위탁 대상 사무 선정/민간위탁 조례 및 지침 제개정/민간위탁 운영예산 적정성 검토/민간위탁 입찰 및 계약 프로세스/민간위탁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민간위탁의 기본적인 개념에서부터 민간위탁 감사 및 권고사항 자체 대응 방안, 민간위탁 성과 평가를 통한 공공서비스 관리 및 향상 방안, 민간위탁 효율적 관리를 위한 민간위탁 관리 모델의 이해 등을 포함하여 풍부한 강의 내용으로 참석자의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하였다. 뿐만 아니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013년 51개 학습모듈 개발을 시작으로 지난 4년간(2013~2016) 지속적으로 NCS학습모듈 개발을 진행하여, 2016년 7월 확정·고시된 NCS 전 분야의 NCS학습모듈(교재) 847개(총 8,530종) 개발과 보급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현장과 교육·훈련간 질적 불일치 완화와 직업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능력중심사회를 위한 여건 조성’ 국정과제의 세부과제로 NCS학습모듈 개발·보급사업을 중점 추진한 결과이다. 이를 위해 지난 4년간 한국교원대학교 김진수 교수(대한공업교육학회장), 김남진** 애견미용사를 비롯하여, 각계의 산업현장 및 교육훈련 전문가 약 7,300여명이 교재 집필에 대거 참여하여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NCS학습모듈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록밴드 ‘부활’의 멤버인 서재혁씨(실용음악 분야)를 비롯한 4,300여명의 전문가들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이 학습모듈에 반영되었는지, 교육현장에 적합한지 등을 검토하여 NCS학습모듈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와 한국학교, 한국교육원, 한글학교(이하 ”재외교육기관“) 등의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콘텐츠 보급 및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2017. 2. 7.(화) 대전유성호텔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재외동포의 교육을 위해 설립·운영 중인 총 75개의 재외교육기관 등이 그동안 겪은 ICT 활용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2017년 재외교육기관장 역량 강화 연수’를 위해 방문한 70명의 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EBS가 재외교육기관에 방송·인터넷 서비스 등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세계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 자료를 제작하여 재외교육기관의 학교교육 및 한국어(문화) 교육 사업을 지원한다는 것으로, 그동안 EBS가 축적한 질 높은 미디어(media) 자료를 재외교육기관에 제공함으로써 국내 교육과의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준식 부총리는 축사에서 “EBS와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다양한 교육콘텐츠와 자료 제작 노하우를 재외교육기관에서 활용함으로써 질 높은
(교통문화신문) 여성가족부는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우울증 등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치유·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이하 디딤센터) 2017년 상반기 장기과정(디딤과정) 참가 청소년을 오는 2월 16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4개월 기숙형 장기과정인 ‘디딤과정’은 상·하반기로 나눠 연간 2회 열리며, 1기가 오는 3월 20일부터 7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청소년쉼터, 학교, 위(Wee)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디딤센터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학생들이 수업일수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디딤센터는 복권기금의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만9~18세 정서·행동장애 청소년들이 학교와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상담 및 정신의학적 진료, 대안교육 및 진로탐색 활동, 각종 체험활동 등이 지원된다. 개원 이래 지난 4년 간 총 3,841명의 청소년이 치유 지원을 받았으며, 대다수가 우울·불안 정도가 감소하고 자아존중감·정서적 안정감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통문화신문) 지난해 12월 22일부터 개편 시행되고 있는 운전면허시험에서 장내기능시험 합격률이 이전보다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자들은 기능시험 중에서도 직각주차를 가장 어려워 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로교통공단에서 최근 발표한 집계(운전면허시험장 응시자 기준, 아래 인포그래픽 참조)에 따르면, 제도개편 이후 한 달간 치러진 운전면허 시험에서 장내기능시험 합격률은 32.2%에 그쳤다. 개편 이전 90%에 달했던 합격률에 비해 크게 하락한 수치다. 이는 운전면허시험이 간소화된 2011년 6월 이전 합격률 44.2%보다도 12%포인트 낮아진 것이어서 응시자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지난달 응시생과 감독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도 이 같은 변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기능과 도로주행 시험 전반의 난이도에 대해 절반가량(52.3%)의 응답자들이 ‘적정하다’고 답했으나, ‘어렵다’고 답한 비율도 33%에 달했다고 밝혔다. 기능시험 난이도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어렵다’가 13.6%, ‘어렵다’ 33.8%로 나타났다. ‘적정하다’는 응답은 46.6%, ‘쉽다’는 6%에 그쳤다.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들이 기능시
(교통문화신문) 울산생활과학교실이 지난해 과학문화 발전 및 창의인재 육성 등 많은 노력으로 창조과학도시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생활과학교실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울산시의 지원을 받아 2006년부터 울산대학교(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에서 책임 운영하는 사업으로, 주민자치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강연, 실험, 체험 및 창작활동 등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 밖 과학교실이다. 지난해 울산생활과학교실은 창의과학교실 15개소, 나눔과학교실 38개소를 개설하여 3,700여 명에게 1,900여 회에 달하는 과학실험 교육을 운영해 2016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사업평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라는 평가와 함께 ‘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울산광역시는 올해 청소년들에게 미래과학자의 꿈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연 8회)’을 추진하며, ▲로봇분야 과학영재 조기 발견 및 육성을 위해 ‘울산로봇경진대회’를 개최, ▲‘신나는 과학체험마당’ 및 ‘과학기술제전’ 등의 행사를 개최 등 체험교육을 통한 과학기술의 대중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석
(교통문화신문) 울산 문화예술회관은 3월부터 6월까지(4개월간) 실시되는 총 15개 과목(이론 6개 과목, 실기 9개 과목)의 ‘2017년 상반기 아트 클래스’ 수강생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신청은 2월 13일~27일까지 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226-8254), 방문 접수하면 되고, 과목별 선착순 마감한다. 수강료는 전 과목 회당 5,000원이다. ‘아트 클래스’ 이론과목은 시민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분야인 클래식과 미술사를 10주의 기간으로 설정하여 보다 깊이 있는 교육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지난해 설문조사를 통해 수강생들이 가장 알고 싶은 분야 1위를 차지한 인문학은 매월 새로운 명사를 초청하여 4주간씩 진행된다. 실기과목의 교육은 오랜 숙련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4개월, 17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분야는 동서양을 넘나드는 시각예술 위주로 서예 문인화ㆍ한문ㆍ서간체ㆍ한글과 한국화, 민화, 유화, 수채화, 현장사생 등 총 9과목이다. 먼저 이론과목을 살펴보면 음악 감상에 해설이 더해진 클래식 레시피는 ‘클래식 네비게이터’의 저자 조희창 음악해설가와 함께 매주 금요일 10주 동안 파사칼리아 & 샤콘느, 콘체르토, 칸타타 &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가 광주공원노인복지관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는 ‘마중물 북카페’, ‘마중물 초록정원’, ‘마중물 시니어 상담’ 등 어르신들과 관련한 특화프로그램들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수혜자에게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따뜻한 정과 삶의 희망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이 가운데 마중물 북카페는 노인 자원봉사자가 직접 운영해 수익금은 저소득 아동의 꿈과 행복을 위한 장학 지원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북카페는 또한 1·3세대 연계 프로그램으로 학습지도(서예, 탁구), 어린이날 행사(야구·영화관람, 장학물품 지원), 문화탐방(1박2일 캠핑여행), 성탄행사(눈썰매 및 놀이동산), 찾아가는 생일 파티 지원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및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마중물 북카페는 어르신들이 차 한 잔에 나눔의 정신을 담아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마중물 초록정원은 시니어 힐링 원예사 과정을 수료한 19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교통문화신문) 행복도시 대구를 창조할 혁신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대구시공무원 교육원이 ‘중견실무리더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는 작년보다 3개 과정, 1백70회가 늘어난 3백7개 과정, 2천4백23회에 교육생은 1만8천6백27명을 대상으로 할 계획이다. 국·시정 과제를 적극반영하고 사회복지 분야 교육강화, 재난안전교육을 확대한다. 올해 신설되는 교육과정은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우리가 만드는안전한國’과정,사회복지직렬전문성강화 및 심리치유를 위한 ‘사회복지 공무원 힐링up! 역량 up!’과정이 있다. 또 여성공무원의 양적 확대 및 역할 증대에 따라 ‘그레이스(Grace)리더십’과정을 운영해 여성리더 기초 소양을 강화하고, 공직가치 및 역사교육 강화를 위한 ‘우리의 뿌리를 찾아서’과정 등을 새롭게 도입해 세상의 변화에 따라 함께 변화해 나가는 교육을 펼칠 방침이다. 특히, 전국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는 ‘뮤지컬과 오페라의 이해’과정은 뮤지컬 및 오페라 축제기간 중 개설하여 직접 공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중앙부처 및 타시도 공무원과 함께 함으로써 공연문화 도시로서 대구위상을 제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