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에서 운영하는 가 ‘2017년도 교육 일정’을 공개했다. WISET은 과학기술 분야 기업 및 기관에 재직하는 이공계 여성의 경력개발을 촉진하고 리더십을 높이는 교육으로 △성별 이해 기반 리더십 교육 △여성 연구경력강화 교육 △경력복귀를 위한 일-가정 양립 연구경력강화 교육 △WISET 와이파이 강연(특별 연사 초청 융합형 대중강연)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마련했다. 성별 이해 기반 리더십 교육은 직장생활 속에 부딪히게 되는 성별 특성 차이에 따른 오해와 문제 상황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3, 5, 7, 9월 연 4회 진행된다. 여성 연구경력 강화교육은 중간관리자급에게 필요한 리더십 역량 제고 및 연구개발(R&D) 최신 경향 파악에 도움을 주는 교육 과정으로 4, 6, 8월 연 3회 진행된다.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준비와 안정적인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해 ‘일-가정 양립 연구경력강화 교육’도 준비했다. 경력복귀 희망자를 위한 과정(GET& READY)과 경력복귀자를 위한 과정(SET&GO) 2단계로 구성되었다. 1단계에서는 경력 복귀에 필요한 자신감 회복 및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전문 직업인 나무의사 양성을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인턴 나무의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산림·조경 관련 전공 및 경력을 갖춘 45명을 선발하여 오는 3월부터 인턴 나무의사 교육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산림보호법 개정에 따라 오는 2018년 6월 28일부터 아파트·학교·공원 등 생활권 수목관리를 반드시 전문 자격을 갖춘 나무의사가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나무의사는 나무의 병충해를 예방하고 진단·치료하는 전문인력으로 산림청이 지정한 양성기관에서 일정기간 교육을 이수한 뒤 국가자격시험을 통과하면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경기도는 앞으로 나무의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관련 일자리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 주관으로 인턴 나무의사 양성과정을 선보였다. 지난해 운영결과 교육생으로 선발된 45명 모두가 수료했고, 그 가운데 82%인 37명이 수목보호기술사 등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경기도는 전문성 확보와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올해는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오늘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 결원보충제도 연장을 위한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2016년 만료된 결원보충제도의 효력이 2017학년도부터 2020년까지 4년 간 연장된다. ※ 2010년에는 4년 한시, 2014년에는 3년 한시 조항으로 2016년까지 연장 이에 따라 2017학년도 법전원 예비합격자 약 100여명이 추가 합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결원보충제도(시행령 6조)는 개별 법전원의 결원* 발생 시 총 입학정원의 10% 범위 내에서 다음 학년도에 그 인원에 해당하는 입학정원이 따로 있는 것으로 보는 제도이다. 법전원의 엄격한 학사관리로 인하여 매년 일정 수준의 중도 탈락자가 발생하고 있고 이를 다음 년도 신입생으로 충원하도록 하는 제도이며 2010년부터 한시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일부 오해와 달리 결원보충제도가 있어도 중도탈락한 수만큼만 충원하게 되므로 법전원 전체 재학생 6,000명은 유지된다. 2010년부터 2016학년도까지 결원보충제를 통해 679명(‘10년~’16년)이 충원되었다. 이번 개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3월부터 건강장애학생 학습권 확대를 위해 “원격수업 시스템” 운영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 건강장애(´16년 1,675명): 만성질환으로 인하여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 계속적인 의료적 지원이 필요하여 학교생활 및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 “원격수업 시스템”은 기존에 운영되던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병원학교 및 화상강의가 주요교과(국·영·수 등)에 국한하여 운영하고 있어 중등과정의 경우 교과선택권 확대가 필요하다는 현장 요구* 등을 반영하여 타 교과까지 확대·운영된다. * 질환이 완치되어 중·고등학교로 복귀해서 대학 입학 등을 대비하려면 타 교과 교육기회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현장 요구 제기 앞으로 건강장애학생은 자신의 상황에 따라 ‘병원학교’, ‘원격수업’ 그리고 ‘화상강의’를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보다 풍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7년부터 시작되는 “원격수업 시스템”은 중학교 32개 과목, 고등학교 44개 과목을 제공하며, 건강장애학생의 원적학교* 교사가 학년, 희망과목 그리고 학교교육과정에 맞게 교과를 배정하고 학생은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정보통신매
(교통문화신문) 대구광역시는 올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육아가 즐거운 도시 대구」를 비전으로 맞춤형 보육 정착 및 공보육 강화, 신뢰와 협력의 보육환경 조성을 정책방향으로 하는 보육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시는 2016년 7월부터 맞춤형 보육제도가 시행되면서 구분된 종일반과 맞춤반의 영유아 보육료 지원을 보다 더 내실화하고, 국공립·직장어린이집 등 공보육 기반 강화, 어린이집의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등 2017년 보육정책 추진을 위해 26개 사업에 총 4천70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맞춤형 보육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 종일반 자격관리를 강화하고, 운영 실태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실시, 컨설팅 지원, 우수사례 발굴 전파 등 취업 모(母)의 어린이집 이용 보장에 적극 나선다.(2016. 12월 종일반 69%, 맞춤반 31%) 국공립·직장어린이집 확대 등 공보육 기반 강화를 위해 신축, 공동주택 리모델링 등 국공립 어린이집을 올해 14개소 개원하고 우수 민간 어린이집 10개소를 공공형으로 신규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수요 발굴에도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직장어린이집 설치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다변화된 국제환경에 필요한 글로벌 인재 육성과 외국어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부산시 출연기관인 영어방송재단, 교육청과 손잡고 전국 최초로 학생 맞춤형 영어회화 교육프로그램을 제작, 학교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어회화 교육프로그램인 “힙합 잉글리쉬”는 최근 학생들의 문화트렌드인 힙합을 영어교육에 접목시켜 영어회화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새롭게 시도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나 학생들의 기대가 그 여느 때보다 크다. 각 컨텐츠는 상·중·하 수준별 30편씩 학기당 총 90편 제작되며, 학교와 일상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이 가능한 문장과 일상에서 쉽게 쓰이는 표현이 주를 이룬다는 점에서 초·중·고등학생 모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은 다음달 6일부터 매일 점심시간을 활용, 6분정도 학교 교내방송을 통해 부산영어방송(FM 90.5/103.3MHz)에서 생방송되며, 교내 사정에 따라 학생들의 청취 몰입도가 높은 시간을 선정하여 자체활용도 가능하도록 영어방송재단 홈페이지(www.befm.or.kr)에 별도 배너를 마련하여 전체 방송분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체 프로그램 우수학습자는 상·하반기
(교통문화신문) 청소년 흡연예방에 힘써 온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연간 집중 금연교육을 실시, 담배없는 세대 실현에 나선다. 시는 흡연환경의 노출이 높은 취약계층 청소년의 흡연예방과 금연실천 강화를 위해 시교육청과 함께 22일, 27일 신청사에서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집중 금연교육은 상·하반기 방학을 활용해 실시하며 올 상반기는 22일, 27일에 진행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흡연예방 교육을, 중·고등학생은 담배를 끊는데 초점을 둔 대상별 맞춤형 금연교육을 할 계획이다. 시와 교육청은 이번 교육에서 정보전달 위주 교육을 지양하고자 최근 노래로 금연의 중요성을 전달해 주목을 받은 방승호 교장(아현산업정보학교)을 강사로 초빙해 아이들과 금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방승호 교장은 모험놀이를 활용한 금연교육, ‘노타바코 금연송’을 발표하는 등 청소년의 정서에 맞는 금연 전도사로 유명하며, 이번 교육에 재능기부를 통해 강사로 참여한다. 서울시와 시교육청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금연교육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진행하는 등 청소년이 담배를 멀리하
(교통문화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자활연수원이 2월 20일부터 22일(2박 3일) 전국 장애인 직업재활 종사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장애인직업재활 사례관리 심화 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장애인 직업재활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중 연수원 장애인 직업재활 사례관리 기초과정을 이수하고 실제 사례관리업무를 3년 이상 경험한 실무자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이번 교육과정은 장애인직업재활기관 종사자에게 필요한 직업재활 상담기술을 현장에 접목하고 사례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교과목은 우석대학교 김동주 교수의 ‘직업재활 상담의 실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해피드림 최옥숙 원장의 ‘사례관리 실천’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본 과정은 사례관리 워크북을 활용한 실습과정으로 진행되어 실제 강의, 발표 및 피드백 중심의 참여형 교육으로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교육내용이 실제 복지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과목 위주로 편성되어 현장 활용에 도움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자활연수원은 ‘제2기 장애인직업재활사례관리 심화교육과정’을 5월 17~19일(2박 3일) 운영할 계획이라고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평화의 섬으로써 제주 브랜드 홍보 및 UN이 추구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하여 UNITAR(유엔훈련연구기구) 제주국제연수센터 주관으로 제9차 청년워크숍이 오늘 20일부터 22일까지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 등 도내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대학(원)생 및 22개국 외국인 유학생 등 49명이 참석하며, 3일간 특별강연과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청년의 옹호활동’이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하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제주올레재단을 방문하고 이와 관련된 연수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전기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강의 및 전기차 시승체험, 세계자연유산 탐방, ‘기후변화 저감을 위한 에너지 기술개발’ 강연(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 박순철 소장),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 강연 및 원도심 탐방, 올레재단의 공동체 재생사업 특강 등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추진한 제주도의 우수 정책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제주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하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코밀로브 베크조드는 “우수한 외국인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는 20일(월) 14시 중회의실에서 ‘충북지역 대학 정보교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부의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를 대비하기 위해 도내 대학 간 소통·협력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서 대학 기획처장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대학은 ‘학령인구 감소’라는 자연적 위기 요인뿐만 아니라 대학구조개혁 평가에 의한 ‘재정기반 위축’ 등 인위적인 위기 요인까지 더해져, 상아탑이라는 대학의 명예가 생명력을 잃고 심각한 위기 상태에 놓여 있다. 아울러, 충북지역 내 대학 또한 지난 1주기 교육부의 전국대학 구조개혁 평가 결과(2015.8.31.), 도내 대학 절반 가까이가 낮은 평가를 받았고 지난해 교육부의 공모사업 최종 선정에서도 대부분 탈락하는 등 ‘존립 위기’라는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러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대학 간 네트워크 구축 강화는 물론 협력의 시너지를 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충북대학교 이만형 기획처장의 기조발언’과 ‘정보공유를 위한 토론’으로 진행된다. 서승우 道 기획관리실장은 “대학의 위기는 지역사회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좋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2015 개정 역사과 교육과정에 따라 국정 역사교과서를 주교재로 활용하는 ‘역사교육 연구학교’ 지정 결과를 2월 20일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시·도 교육청은 지난 15일까지 연구학교 운영 신청을 받아 지정 절차를 진행하였고, 최종적으로 경북교육청이 문명고등학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하여 그 결과를 교육부에 통보(2017.2.17)하였다. 교육부는 2월말 연구학교 담당자 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수시 컨설팅과 보고회 등을 통해 2015 개정 역사과 교육과정에 기반을 둔 교수학습방법 개발 등 내실 있는 역사교육 연구학교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압으로 인해 학교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방해 받지 않도록 지원하는 한편, 수업 방해 행위, 학교 직원들에 대한 명예 훼손, 협박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엄정한 사법처리를 요구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역사교육 연구학교 지정 과정에서 서울, 광주, 강원 교육청의 경우 연구학교 신청 마감일까지 학교로 공문을 시달하지 않았으며, 일부 교육청은 담화문 발표 후 뒤늦게 공문을 시달하였으나 국정 역사교과서 반대 입장을 함께 전달하여 단위학교의 연구학교 신청을 원천적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지마을 및 농기계 수리점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수리 지원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반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업기계 순회수리와 더불어 직접 수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코자 수리 관련 교육도 실시한다. 순회수리 교육 지원반은 농촌지도사1명, 농업기계 교관1명, 수리전문요원 2명이 일정에 따라 순회교육을 실시하며 부품 및 수리장비는 2.5톤 탑차에 탑재하여 운영한다. 일정은 3월 ~ 10월사이로 이 기간 약 20여회의 순회수리 및 교육을 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소모성 부품 위주의 점당 1만5천원 이하의 부품은 무상수리 해주는 등 사용 중인 농업기계 정비 및 점검 서비스를 통해 농가의 수리비 경감에 큰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교육은 농업기계 보급 증가에 따른 안전사용 수칙 등 사고예방 교육과 농업기계 수리 교육을 병행하며 이외에 교통안전운행 교육도 할 계획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2015년 10월에 대구시 동구 도평로 52에 임대사업소를 개소하여 농업기계 38종/136대와 상/하차리프트 3대를 구비, 농업인들에게 저렴하게 농업기계 대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에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도심숲을 체험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그린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린스쿨’은 도심속에서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체험을 통해 자연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체험 교육장이다. 서구 연희공원(서구 봉수대로 755) 77,000여㎡ 규모에 야생화, 우리가 알아야 할 나무 100가지, 다육식물 등 다양한 수목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그린스쿨’체험교실은 야생초와 나무이름 알기, 난대식물 및 수생식물 생육관찰,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나무의 뿌리가 내리는 과정 등 계절별로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그린스쿨 숲 체험교실을 견학하는 어린이들이 숲생태에 대한 눈높이 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전문 숲해설가를 배치해 자연이 주는 혜택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그린스쿨’은 유아생과 초등생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접수는 3월부터 유선으로 진행되며, 참여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공원사업소 녹지관리팀로 문의하면 된다. 변중인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아이들이 자연을 직접 보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중·고교 학업중단 청소년 복교지원사업 심성수련 교육 “학교로 가는 길”을 비합숙으로 동래중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성수련 교육 “학교로 가는 길”은 복교에 대한 동기부여와 학교 재적응을 위한 학습방법, 갈등관리 방법과 복교 후 새로운 다짐을 위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2월 24일 동래중학교에서 학업중단 청소년 부모를 대상으로 복교생 자녀의 이해와 지도, 복학일정 등을 안내하는 ‘자녀지도를 위한 부모 교육’도 함께 시행한다. 교육 이수 후에는 상담전문가와의 디딤돌교실로 3개월간의 사후관리가 지원되며, 복교 후 학교적응을 위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부산지역 중·고교 학업중단 청소년 가운데 다시 학교로 나가길 원하는 복교 희망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련 문의는 부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에서는 청소년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학교 밖 청
(교통문화신문) 충남 천안에 있는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 기존의 권위의식과 형식을 탈피하고 졸업생과 학부모가 주인공이 되는 ‘가족 참여 이색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월 17일(금) 천안시 병천면 코리아텍 담헌실학관 1층 로비 및 대강당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최된 ‘2016 학년도 학위수여식’의 연단 뒤 무대 80석과 연단 아래 왼쪽 70석은 가족 지정좌석으로 배치됐으며 대학 총장 및 보직교수, 외부 인사 등의 자리는 연단 아래 오른쪽에 배치됐다. 코리아텍은 학위수여식 개최 2주전부터 홈페이지 공지 등을 통해 가족지정좌석을 안내했고, 선착순으로 접수된 150명의 학부모들은 본 무대 등에 착석해 1시간 가량 학위수여식의 주인공이 됐다. 졸업생들에게도 학위수여식이 추억과 열정을 간직케 하는 행사로 구성됐다. 재학시절 행복했던 추억의 사진(친구, 동아리, 엠티, 기숙사, 학업, 국내외 봉사 등) SNS 공모전을 진행, 졸업식 당일 행사장에서 시상(온누리상품권 제공)을 하고 모든 사진은 대형 모니터를 통해 상영 되었다. 총 100여 편 이상의 사진이 출품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불렀다. 오전 10시 30분부터 담헌실학관 입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