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쇠퇴해가는 원도심을 문화와 활력이 넘치는 원도심으로 되살리기 위한 행사가 24일 성내·성서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제1회 문화달장 ‘달달월드’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YMCA 크리스마스 축제와 맞춰 24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한다. 도시재생대학에서 주민 대표로 구성된 달장기획단에서 기획하고 충주시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화합을 도모한다. 달장기획단을 중심으로 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처음으로 선보이는 ‘달달월드(Dal Dal World)’는 앞으로 매 달, 달이 떠있는 저녁에 진행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달달 똥벼락’ 그림책 공연 및 그림자놀이와 온가족이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달달 도자기 만들기’, 놀이한마당, 한복체험이 오후 2시부터 관아갤러리 일원에서 열린다. 또한 감성어린 음악공연이 오후 4시부터 성서동 197번지 일원 오렌지로드 주변에서 열린다. 관아갤러리와 오렌지로드 일원에서는 푸드와 장식품 셀러가 입과 눈을 즐겁게 하며, 크리스마스 소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올해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농·농촌 지도사업을 펼쳐 농가소득 증대에 온 힘을 쏟았다. 꿈과 희망, 미래가 있는 농업 정책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 수요자 중심의 전문농업인 양성 교육으로 농업인 실용교육, 안동시농업대학(사과, 한우), 귀농인 영농정착기술교육, 품목별 상설현장교육, 여성농업인 전문교육, 농기계안전사용기술 및 수리교육, e-비즈니스 및 경영마케팅 교육 등 11개의 다양한 교육분야에서 총 170회 9,425명을 배출하는 등 향후 미래농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했다. 대한민국을 선진농업으로 이끌어갈 농업인 학습단체는 매년 회원 수가 늘었고 선진농업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주체로 양성하는데 전력을 기울였다. 생활자원, 도시농업분야에서는 건강하고 활력 있는 농촌마을 육성을 위해 농심나눔쉼터, 농작업 안전보건마을 육성, 작목별 맞춤형 및 편의장비 보급, 농촌건강장수마을, 노후활동 지원, 농촌전통테마마을 육성, 농촌교육농장육성 등 8분야 19개소 육성하는 실적을 거뒀다. 시가지 환경미화용 꽃묘 생산은 약 65만본을 생산했고 올해 학생·시민·농업인 5만여 명이 센터를 찾았으며, 700여 명에게 농산물 수확 및 원예체험 활
(교통문화신문) 고양시 내년도에 전국 지자체 최초이자 민간 최초의 스포츠통합브랜드인 ‘SC(Sporting Club) Goyang’을 만든다고 밝혔다. SC Goyang은 고양시의 엘리트·생활체육을 총괄하는 고양시 고유 스포츠 브랜드로 BI제작을 통해 유니폼 등 각종 스포츠용품에 부착하거나 종목별로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아마추어 스포츠팀과 생활체육을 육성하는 고양시가 스포츠 브랜드 통합작업을 실시하는 것은 스포츠 관계자들의 통일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우리팀’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육상 ▲마라톤 ▲수영 ▲역도 ▲빙상 등 9개 종목 선수들은 고양시 소속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하고 있지만 유니폼이 빨강, 검정, 파랑 등으로 제각각이고 브랜드명 또한 특별한 디자인 없이 사용돼 고양시 소속 선수라는 일체감이나 통일감이 약했다. 특히 고양시 소속으로 출전하는 엘리트·생활체육 대회는 연 355회에 이르지만 고양시를 상징하거나 인식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거나 약했던 것이 사실이다. 최준서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장은 “이번 ‘SC Goyang’ 통합 브랜드작업을 은 고양시가 새로운 스포츠시장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의 선구적 역할을 수행하는
(교통문화신문) 광주시는 총 사업비 4억3천만원을 투입하여 ‘송정동 구시청 앞(소로2-5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개통된 도시계획도로 연장70m, 너비8m 규모로 지난 9월 공사를 시작하여 이 달 완료했다.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상하수도사업소에서 광주우회도로 주변의 교통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로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과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과천지구대 및 과천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희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및 김선주 맞춤형복지팀장, 천순호 과천지구대 대장, 최문희 과천소방서 재난안전과장 등 20여명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과천지구대와 과천소방서는 가정폭력, 경제적 어려움 등 위기 가정 발견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돌발상황 우려가 있는 가정방문 시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와 동행도 지원할 예정이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과천지구대와 과천소방서로부터 연계된 가정의 어려운 상황을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오희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혼자 2016년을 보내지 않고, 가족이나 친구 또는 이웃사촌들과 새해를 맞고 싶은 이들은 찾기도 가기도 쉬운 군포시를 찾아가자. 오는 31일 밤 10시 30분부터 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 내 상설무대(중앙공원 방면) 일대에서는 ‘정유년(丁酉年) 새해 소원기원, 시민과 함께하는 제야행사’가 개최된다. 대북 연주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소원풍선 날리기도 체험하고, 차와 간식(어묵, 가래떡)까지 나눌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017년 1월 1일 00:30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산본로데오거리 상인회와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가 주관하며, 군포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이세창 자치행정과장은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기대하는 의미의 행사”라며 “정말 다사다난한 2016년이었지만 모든 분이 차분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에서 열리는 송년(送年), 영년(迎年)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392-9003)나 시 자치행정과(390-0833)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구리시는 그동안 북부간선도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등으로 도보 이동이 어려웠던 딸기원 뒷산~갈매동까지의 둘레길이 신설되어 구리전역 논스톱 걷기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구리둘레길 연결 사업으로 인해 딸기원 뒷산~구)57사단~동구릉 뒷길~갈매동~사노리까지 연결되어 지난 6월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된 갈매지구 입주민들은 물론 구리시민 모두가 구리시 전역을 돌아 볼 수 있게 되어 지역 간 소통과 화합의 토대가 마련된다. 이번에 마련한 동구릉 뒷길 구릉산길은 일부 등산객만 아는 도심지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호젓한 등산로였음에도 정작 찾는 이가 많지 않아 낙엽이 수북이 덮여 있고 중간 중간 이어지는 경사로는 미끄러워 자칫 넘어지기 십상이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신설 연결 구간인 북부간선도로 좌우측 경계사면엔 진입로를 개설하고 구릉산길 일원에는 나무계단과 안전로프, 힘들 때 쉬어 갈 수 있는 통나무 의자를 곳곳에 설치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구리-포천간 고속도로, 충군육교 확장 공사가 현재 진행 중이고 갈매지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도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아 길
(교통문화신문) 성남시가 ‘3대 무상복지’ 지원금의 유보금 전액을 대상자에게 26일부터 지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성남시는 ‘3대 무상복지’와 관련, 정부와의 소송으로 불가피하게 약속된 지원금의 절반만 지급했으나 헌법재판소 판결이 올해 안에 이뤄지기 어려운 상황에서 일괄 지급을 결정했다. 대상자는 올 한 해 청년배당과 교복지원금, 산후조리지원금을 받은 청년과 중학교 신입생, 산모들이다. 분기별로 지급되었던 청년배당은 분기별 수령 횟수에 따라 12만5천원부터 50만원까지, 산후조리지원금은 25만 원에 해당하는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교복지원금은 별도 신청절차 없이 13만5천650원을 학부모 계좌로 입금한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이 낸 세금은 최대한 아껴 다시 시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돌려주어야 한다”며 “취약계층으로 전락한 청년을 위해 기본소득 개념을 도입한 ‘청년배당’을,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교육에 필요한 것은 사회가 책임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무상교복’을, 저출산 고령화에 대비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산후조리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도내 4만 3천여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경기도는 22일 오후 2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에서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와 김호겸 도의회 부의장,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에 의해 설치됐다. 총 사업비는 4억 7천만 원으로 국비와 도비가 각각 50% 들어갔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위탁 운영하게 된다.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전 생애에 걸친 교육, 직업재활 서비스, 문화·복지 서비스 등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장애인복지시설 프로그램과 연계해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돕는 역할을 한다. 또 발달장애인의 피해발생시 신고접수와 상담을 돕고 사법절차 등을 지원하는 권익옹호 업무와 재판 시 보조인 참석, 주거계약, 은행업무 등 법적 조력을 위한 공공후견인지원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강득구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에서는 도내 양돈농가가 원하는 고능력 씨돼지 생산·공급을 위하여 2017년에 유전적으로 우수한 캐나다산 및 미국산 씨돼지 190마리(암 140, 수 50)를 도입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내년 도입할 씨돼지는 성장률과 산육량 등 모든 조건에서 최상위층에 속하는 고능력 씨돼지를 도입하게 되며, 도입 후 체계적인 돼지 개량을 통해 생산 자돈수 및 지육량이 많고, 강건성을 갖춘 씨돼지를 농가에 생산,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도입 예정인 외국산 씨돼지는 12월 20일 종축개량공급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입국가, 도입 규격 등을 결정하였으며, 국제적으로 씨돼지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캐나다와 미국에서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도에는 도내 흑돼지농가 수요 급증에 부응하기 위해 미국산 흑돼지 품종(버크셔) 60마리(암 50, 수 10)를 도입하여 2018년부터 연간 400마리를 흑돼지 수요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그동안 고능력 원종돈 도입을 통해 씨돼지 개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6년 12월 현재 생후 평균 140일에 체중 90Kg까지 성장하는 씨돼지 1,117마리를 생산하여 도내 농가에 공급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이 지난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학교현장을 찾아가 진행하는 ‘찾아가는 학교문화콘서트’가 학생 눈높이에 맞춘 기획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학교문화콘서트’는 한 학년을 마무리하면서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문화예술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마당으로, 도내 13개 중·고등학교에서 5천여 명의 학생들이 즐기는 축제마당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국악과 K팝을 접목시킨 전문 공연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재능과 끼를 펼치는 무대 등으로 구성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원주고등학교 도영록 교사는 “수능을 준비하느라 힘겨웠던 아이들이 억눌린 마음을 떨쳐버리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이었다”고 말했으며, 녹전중학교 우서라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서 정말 신나는 공연을 즐겼다”며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미경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콘서트가 한해를 마무리하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 예술교육활동을 통해 신바람 나는 학교문화가 꽃 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는 2017년부터 고령화, 농기계·농약 사용 등 농업인의 안전재해 위험 증가 추세에 따라 ‘농업인 안전보험’을 지원하기 위해 도비 3억 2천만 원 등 총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업인의 신체 상해 등을 보상해 안정적 농업 경영활동을 보장하는 정책보험 상품이다. 만 15세부터 84세까지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까운 농협 등에서 연중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의 경우 지금까지 국비로 50%를 지원하고, 농가가 50%를 부담했으나 2017년부터는 도와 시군이 추가로 20%를 지원해 실제 농가에서는 산출보험료의 30%만 납부하면 된다. 보장 기간은 1년으로 농작업 중 발생하는 상해와 농약 중독, 특정 감염병 등 질병 치료 때 보험혜택을 볼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사망 시 유족급여와 장례비, 상해·질병 시 치료비와 장해급여, 간병비 등이다. 최향철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기계 사용 증가 등으로 농업인의 안전재해 노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2017년부터 보험료 부담이 줄어든 만큼 농업인 안전을 위해 많이 가입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단절없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권리구제 업무를 수행할 ‘전라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지난 21일 무안 삼향읍 전남도청 앞 전문건설회관에서 문을 열었다. 전남지역에 등록된 발달장애인은 1만 1천631명이다. 2010년 등록장애인의 6.9%였던 것이 2015년 8.2%로 매년 늘고 있으며, 20세 미만 장애인의 경우 전체 장애인의 66.8%를 차지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발달장애인은 아동청소년의 경우 특수학교를 통해 교육을 비롯한 복합 서비스를 받고 있지만, 특수학교를 졸업하면 오로지 가정에 의존하고 있다. 그래서 부모들은 ‘우리 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고 싶다’는 말을 할 정도다. 간혹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손에 꼽을 정도고, 대부분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교육, 직업재활, 문화 등 전반적 서비스를 못 받고 있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라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설치를 추진, 이날 현판식을 가졌다. 센터에서는 취업 연계는 물론 시설 프로그램, 재활서비스, 교육 등 1대1로 개인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컨설팅하고 필요 서비스를 연계한다. 또한 발달장애인 대상 범죄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2017년부터 농기계종합보험 가입농가에 대해 75%의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가는 농기계종합보험에 가입하면 별도 지방비 신청없이 국비를 포함하여 지방비까지 총 75%를 지원받게 된다. 농작업 중 발생되는 농기계 사고에 대하여 보상해 주는 농기계종합보험은 그동안 국비 50%만을 지원하여 많은 농가가 신청을 꺼려했으나 이제는 지방비 25%을 추가 지원 받게 되어 가입 농가가 늘어 날 전망이다. 가입대상은 보험대상 농기계(12종)을 소유 또는 관리하는 만 19세 이상의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지역농협 포함) 종사자 중 농기계 운전이 가능한 자이며, 보험 신청은 가까운 지역 농·축협 영업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농기계를 보유하고 농기계종합보험에 가입한 농업인은 농기계손해, 대인배상, 대물배상, 자기신체손해, 농기계 상해, 적재농산물 위험 보험 상품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 받게 된다. 2017년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2017. 1. 1. ~ 2017. 9. 30. 기간에 가입한 자에게 지원되며, 2018년부터는 전년도 10월 1일부터 당해년도 9월 30일 기간에 가입한 농가에게 매년 지급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농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 체육진흥협의회는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16년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 체육 정책 현안을 토론했다고 밝혔다. 체육진흥협의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올해 성과 보고와 내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설명, 현안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주요 성과로는 제97회 전국체전 종합 2위, 제36회 장애인체전 종합 3위 목표 달성, 통합 체육회 운영을 통한 충남 체육 활성화 등이 보고됐다. 또 천안과 부여 K-스포츠 클럽, 천안과 당진 국민체력인증센터 유치를 통한 생활체육 진흥 기반 확대, 장애인 전문체육 역량 강화 등의 성과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내년 주요 업무 보고는 △경기단체 및 선수 육성 △도민체전 개최 지원 △체육진흥 및 국제교류 지원 △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어르신 체육활동 지원 △생활체육 안전교실 운영 △전통 스포츠 보급 △학교 스포츠클럽 대회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장애인 체육대회 개최 및 참가 지원 등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장애인체육, 학교체육, 체육시설, 체육행정, 스포츠 산업 분야별로 진행됐다. 현안 토론은 △내년 4S아카데미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