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보건복지부는 홀로 사는 최중증 장애인이 폭염기간에 돌봄 공백으로 욕창, 온열질환 등 각종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제공 방식을 탄력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6세 이상 65세 미만 1~3급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활동지원 인정조사 점수에 따라 활동지원사가 가사, 신변처리, 이동보조 등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 개선된 방식에 따르면 이용자는 개인의 연간 활동지원급여량 한도 내에서 이전 월에 사용하지 않은 급여를 적립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필요 시 아직 사용하지 않은 급여를 당겨서 폭염 기간에 집중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활동지원서비스의 탄력 운영은 폭염기간 각종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최중증 독거 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먼저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가 폭염기간 긴급 구제를 권고(‘18.8.9)한 김ㅇㅇ씨(서울시 강서구)는 즉시 다음 월의 활동지원 급여를 당겨서 이용하도록 조치하였다. 시범사업의 세부 시행방안은 지자체 및 관계기관 의견 수렴을 거쳐 조속히 확정할 계획이다.
(교통문화신문) 부산을 대표하는 리더!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에 동시 가입한다! 시는 8월 20일 오후 4시 30분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나눔리더 동시 가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란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를 말하며, 개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2018년에 시작된 나눔리더는 7월 기준 가입회원이 14명이며, 가입 시 인증패 수여, 기부금 사용 보고, 공동모금회 행사 초청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이번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나눔리더 동시 가입으로 나눔도시 부산 분위기 확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3인의 나눔리더 동시가입 후 구청장, 각급 기관장 등 릴레이 나눔리더 가입이 예정되어 있어 부산의 기부문화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독자적으로 ‘무단점유 패트롤’을 운영하여 신규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 피해 단속에 탁월한 효과를 보고 있다. 산림은 한 번 훼손하면 돌이키기 힘든데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국유림을 무단으로 점유하여 훼손한 부여국유림관리소 소관 산림면적이 2012년 대비 2017년에 63% 증가하였다. 그동안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 세종을 포함한 충청남도 전역의 국유림의 산림 훼손지를 단속하고 관리하여 왔지만, 넓은 관리구역에 비해 관리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여 해당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극복하고자 부여국유림관리소는 2018년 4월부터 산림재해일자리 인력 2명을 배치하여 국유림 내에 불법 훼손된 무단점유지의 실태 조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무단점유 패트롤’을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5개월에 접어든 8월 현재 국유림 내 무단점유지 중 33%를 실태 조사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내년부터는 무단점유 패트롤을 확대 배치하여 공공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적극적으로 산림피해 단속하고 복구하여 산림을 본래 공익목적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복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이상기온으로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 발생 빈도와 피해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한 산림재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드론을 산림사업 현장에 접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자 직원들의 드론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교육을 7월부터 10월까지 총 6차례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2018. 8. 16.(목) 13시 동부지방산림청 대강당과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커리큘럼에 따라 소속 직원 50여명울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한 산림현장 드론 활용 제2차 정기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2018. 9. 19.(수)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되는 “2018년 산림청장배 드론 활용 경진대회” 참가 희망팀 중 드론활용 실적이 우수한 강릉 양양 삼척국유림관리소 등 3개 팀을 선발하여 참가할 예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재해 안전관리 뿐만 아니라, 산림사업 적합지 선정, 불법 산림훼손지 확인 등 산림업무 전반에 드론, 위성 IOT(Internet of Things,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가을어기 연평어장의 꽃게 조업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해양수산부, 인천해양경찰서, 옹진군 등 10개 기관과 ‘연평도 현지 안전조업 대책반(TF팀)’을 꾸리고 어민들의 안전한 조업 환경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평어장은 지역적 특성상 서해 접경지역(NLL)과 인접된 곳으로 국가안보와 어선들의 안전조업이 위협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연평해전 직후인 2003년부터 인천광역시 주관으로 해양수산부, 옹진군, 군부대, 옹진수협, 인천해양경찰서 등의 협조로 연평어장 안전조업 대책을 매년 수립하고, 현지 대책반을 구성·운영해 왔다. 올해도 가을어기를 앞두고 인천시를 주축으로 10개 기관이 함께 연평도 현지 안전조업 대책반(T/F팀)을 구성해, 8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대책반은 지난 8월 9일 옹진군청에서 협의회를 갖고, 서해 접경지역의 어업 질서 확립과 안전한 조업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 대책반은 ▲연평어장 및 인근해역에 해경 및 해군함정과 어업지도선을 배치하고 ▲상호 무선통신의 무휴청취를 가능케 하여 어선의 피랍·피습을 방지하고 어로보호를 강화하는 등 출어선의 안전을 도모하기로 했
(교통문화신문) # 1945년 8월 18일 그날 낮, 광복군 정진대를 여의도 비행장으로 싣고 왔던 C-47 수송기를 스크린으로 삼아 독립운동이 되살아납니다. 일본군과 맞섰던 현장에서 전개되는 독립운동 역사와 판타지의 만남이지요. 이는 독립운동 현장이자 광복군들이 타고 왔던 비행기 동체에 미디어 파사드를 펼치는 최초의 시도입니다. 독립운동을 단지 위대한 과거가 아니라 현재화해서 성장세대와 호흡할 수 있게끔 형상화한 것입니다. -서해성 3.1운동 100주년 서울시기념사업 총감독 서울시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8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여의도 C-47 비행기 전시관에서 국내 최초의 비행기 영상쇼 ‘어느 소년 광복군의 비행’을 개최한다. 여의도공원에 조성된 ‘C-47 비행기 전시관’은 국내 유일의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공간이다. 1945년 8월 18일 한국광복군 정진대(이범석, 장준하, 노능서, 김준엽)가 미국 OSS 부대와 C-47로 착륙했던 비행기가 그 지점에서 전시관으로 탈바꿈했다. ‘어느 소년 광복군의 비행’은 1945년 8월 18일 광복군 정진대원들이 당시 경성비행장(여의도공항)에 착륙했던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부산하나센터(동아대)는 통일부 남북한 주민통합행사의 일환으로 ‘피란의 어제, 통일의 내일로’라는 주제로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피란수도 부산으로 향하는 피란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 유산’의 세계유산등재 추진을 알리고, 전쟁의 아픔을 극복해야했던 부산에서부터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울역에서 집결하여 출발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를 제외한 전국 각지에서 관심을 가지고 이번 행사에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그 중 6.25전쟁을 직접 체험했던 피란민, 실향민 그리고 북한이탈주민 등 123명이 참석한다. 8월 17일 오전 10시 부산으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는 피란을 가기위해 열차에 올라탄 피란민의 모습을 그린 모노드라마 ‘잘살아보세’,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장, 강동완 부산하나센터장의 통일인문학 이야기로 피란시절로의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1박2일 동안 부산에 머물며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가 남아있는 임시수도정부청사(석당박물관), 임시수도대통령관저(임시수도기념관), 감천문화마을, 유엔기념공원 등을 방문하여 분단의 과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민에게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자유시민대학이 9월부터 하반기 강좌 226개를 서울 전역에서 순차 개강한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올해 4월 개관한 본부(종로구 송월길 52)와 권역별 5개 학습장(시민청·뚝섬·은평·중랑·금천), 그리고 28개 연계 대학까지 총 34개 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문학 ,서울학 ,시민학 ,문화예술학 ,사회경제학 ,생활환경학 ,미래학 등 7개의 학과를 중심으로 한 강좌를 비롯해 전문가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통일을 주제로 한 특강, 기획 강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만족도가 높았던 강좌를 연계·심화한 강좌와 시민들의 의견을 대폭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강좌별 수강 인원은 25~100명이며, 8월 17일(금)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226개 강좌의 수강생은 총 8천여 명이다.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종로구 송월길 52)에서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활동가들의 사례를 공유하는 강좌와 주제 연관 현장을 직접 가서 보고 이해하며 토론하는 강좌 등을 확대 개설했다. , 등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분야별 활동가들의 사례를 살펴
(교통문화신문) # “우리를 표현하기에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성별로 나눠지기 전, 우리는 동등한 모습을 한 인간입니다.”, “저도 바지 교복을 입고 싶어요”_2017 성평등한컷공모전 수상작 中 청소년 성평등의 현주소는? 이들이 바라고 꿈꾸는 성평등한 세상은 어떤 것일까? 서울시와 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이하 아하!센터)는 오는 8월 31일(금)까지 서울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평등한컷 공모전’을 실시한다. 성평등한컷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것으로,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성평등을 이야기하고 공론화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한다. 성평등한컷 공모전의 공모 주제는 ‘청소년이 만드는 성평등 서울’이다. 청소년이 경험하는 성평등한 혹은 성차별적인 서울의 일상 ,희망하는 성평등한 서울의 모습 ,성평등한 서울을 위해 필요한 변화 또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실천 방안 등을 한 컷으로 표현하면 된다. 성평등한컷 공모전은 콘텐츠 형태에 제한을 두지 않아 공모전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 사진, 일러스트, 포스터, 슬로건, 로고디자인, 캘리크라피, 시화 등 모든 형태의 한 컷이 가능하다. 공모전
(교통문화신문) 8월 14일(화) 잠실수중보 하류(친수활동구간)에서 올해 첫 조류 “예비” 단계가 발령됐다. 예비 단계 발령 구간은 잠실철교~행주대교 구간으로 잠실수중보 하류 구간이다(친수활동구간). 이번 “예비” 단계 발령은 지난주(8.6) 친수활동구간인 성산대교 지점에서 조류농도가 기준치를 1회 초과하였고 금주(8.13) 측정결과 “예비” 단계 기준치를 연속 초과함에 따른 조치이다. 조류경보제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주1회 조류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남조류세포수가 2회 연속 기준 초과 시 단계별 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 서울시 한강의 경우 친수활동구간과 상수원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구간별 어떤 지점에서든 조류측정 결과가 2회 연속 기준 초과 시 해당구간 전체에 경보를 발령함 한강의 조류측정 지점은 총 9개소로 잠실수중보를 기점으로 상류인 상수원구간과 하류인 친수활동구간으로 나누어 조류 경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시는 지난 2016년 9월 부터 조류경보제를 자체 강화하여 친수활동구간(한강 잠실수중보하류)을 대상으로 사전대비 차원의 조류 경보 “예비”단계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조류경보제 강화는 기존 “관심·경계
(교통문화신문) 옥상을 올라가는 첫 계단부터 아래층과의 온도차가 느껴지는 옥탑방. 강북구 미아동 옥탑방에서 혼자 지내시는 김 어르신은 일찌감치 집을 나선다. 뜨거운 열기로 도저히 집에 있을 수가 없어 지하철역에 앉아 있는 것이 그나마 낫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강북구 등 에너지빈곤층 주택에 쿨루프(cool-roof) 시공을 추가 지원하기로 하였다. 쿨루프는 건물온도를 낮추는 방법 중 하나로 도심열섬현상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물 옥상 등에 햇빛과 열의 반사 효과가 있는 밝은색 도료 등을 시공하여 열기가 지붕에 축적되는 것을 줄이는 공법이다. 쿨루프 시공을 할 경우 옥상 바닥의 온도는 약 10℃ 낮아지며, 건물 실내온도를 2~3℃ 낮춰 준다. 쿨루프는 옥상녹화와 비교해 비용이 1/4정도로 적게 소요되며, 옥상녹화는 콘크리트 지붕에만 적용이 가능한데 비해 쿨루프는 유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붕면에도 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시는 국비를 일부 지원받아 지난 6월부터 자치구별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재가어르신복지센터(데이케어센터) 및 도봉구 저층주택 밀집지역 90개소에 쿨루프 설치를 시작하여 현재 마무리 작업 중에 있다. 이번 추가 지원은
(교통문화신문) 잠실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 옆에 뜨거운 태양을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초록터널이 생겼다. 37m 길이의 터널을 따라 걸으면 천정과 벽에 조롱박, 뱀오이, 색동호박 같은 탐스러운 향토작물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한다. 프로야구나 콘서트 관람을 위해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과 지역 주민들이 초록빛 그늘 아래서 휴식도 취하고 도심 속 시골 정취도 한껏 느끼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조롱박, 뱀오이, 색동호박 등 총 400본의 향토작물이 어우러진 ‘조롱박 그늘터널’을 새롭게 조성, 시민 발길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터널을 조성하고 올해 터널 천정과 통로 좌우측에 조롱박 150본, 뱀오이 150본, 색동호박 100본 등 총 400본을 식재했다. 또 잠실종합운동장 내엔 조롱박 그늘터널 외에도 연꽃정원 분수대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시민휴식공간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꽃정원 분수대는 올림픽주경기장 남문 일대 약 1,600㎡(약 480평) 규모로 조성돼 있다. 수련, 어리연, 꽃창포, 부들, 해수화 등 약 10종 550본의 수생식물을 볼 수 있다. 경기장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교통문화신문)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깨끗하고 쾌적한 한강공원을 조성해 나가고자 시민들과 함께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한 달간 한강자원봉사자 330명이 모여, 총 10회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깨끗하고 쾌적한 한강공원을 함께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한강공원은 시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열대야를 피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는 음식물 등이 섞여있어 그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지난해 한강공원 쓰레기 배출양은 약 4,800톤으로, 음식물·일반·재활용 쓰레기가 혼합되어 배출된 총량이다. 이에 서울시(한강사업본부)에서는 깨끗한 공원 가꾸기의 ‘시민참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쓰레기 분리배출 강화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을 10월말까지 펼친다. 은 한강 자원봉사단체 9팀이 주도하여, 친환경 분리배출 봉투 제작·배부 ,‘내 손안의 분리배출’ 모바일 앱 홍보 ,플로깅(Plogging:Pick up+ jogging) 캠페인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퀴즈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환경정화 실태 모니터링 등을 진행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한강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동해안 “고수온주의보”가 “경보”로 격상 발령됨에 따라 양식업 피해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7월초부터 ▲수산분야 재해대책 상황실을 구성.운영 ▲ 양식어가에 고수온 대응 장비 보유상황 점검 ▲양식재해보험 가입 독려 ▲조기출하 유도로 사육밀도 조절 권고 등 지도.홍보를 강화해 왔다. 지난 7월 31일 고수온 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부산시는 ▲양식어가에 수온상황을 신속 전파(SMS)하고 ▲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자원연구소, 시.군.구 담당 공무원으로 현장대응팀을 구성하여 양식어장을 방문, 지도하고 있으며, ▲양식어장에는 먹이공급을 중단하고, ▲액화산소공급장치, 산소발생기 등 고수온 대응 장비를 총력 가동 ▲차광막 설치 등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행동 요령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시내 12개 양식장에서 양식되고 있는 넙치, 강도다리, 전복 등 1,338천마리 중, 올해 고수온으로 7개 어가에 108천마리가 폐사해 1억2천8백만원의 피해가 발생하였고, 현재 폐사원인에 대해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정밀 분석 중에 있다. 최근 부산 기장연안 수온은 26.5~27.7℃를 유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도시의 어린이들이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 자연체험교실’을 9월 3일(월)부터 10월 19일(금)까지 10회, 총 500명(1회당 50명 내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평일(공휴일 제외)에 운영하며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시간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점심식사 예정 시 도시락과 필요물품은 개별 준비해야 하며 상해보험 가입 후 참가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농업기술센터(서초구 헌인릉1길 83-9)에서 자생화류 및 채소류 관찰 ,스마트팜, 허브동산, 다랭이논 견학 ,새싹삼 심기 체험 ,곤충(학습용, 식용) 관찰 ,전통농기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8월 20일(월)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유선 접수 후 신청서를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해야한다.(e-mail:pepero1122@seoul.go.kr, FAX:02-459-8744) 어린이 자연체험교실에 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2-6959-9353)을 이용하면 된다. 강대경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린이 자연체험교실은 도시 속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이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