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개를 도축하면서 나온 폐수를 하천 등에 무단으로 흘려보낸 혐의(물환경보전법 위반)로 A업체 등 3개 업체를 적발하고 A업체 대표인 D모(60대)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다. 민생사법경찰단은 서울 일부지역에서 폐수배출시설설치 신고를 하지 않고, 개 도축장에서 발생한 도축폐수를 무단 방류한다는 제보를 받고, 지난 ’18. 5월부터 4개월 동안 집중수사를 실시하여 3개 업소를 적발하였다. 조사결과, D씨 등은 지난 2004년 10월경부터 최근까지 서울시 S구와 G구에 있는 도축시설에서 하루 평균 7~8마리의 개 등을 도살하면서 발생한 폐수(하루 평균 500ℓ)를 정화하지 않고 그대로 하천으로 흘려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중 A업체와 B업체는 핏물과 분뇨가 섞인 폐수를 인근 공사현장 쪽으로 무단 방류하여 수질오염은 물론 심한 악취를 발생시키기도 하였다. D씨 등은 경기도 등지에 소재한 개 농장이나 육견 경매소 등에서 개를 구입하여 자신의 사업장에 설치된 사육시설에서 사육하다가, 구매 희망 수요에 따라 새벽시간대에 도축장에서 개를 도축하여, 차량을 이용하여 구입을 희망한 보신탕집과 계곡유원지 음식점 등에 배달하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와 틈새보육 해소, 자영업자 지원, 미래 성장동력 확대 등 시민 삶의 문제 해결에 집중 투자하는 내용으로 총 3조 6,742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2018년 기정 예산(31조 9,163억 원)의 11.5% 수준이다. 우선, 아파도 쉴 수 없었던 영세자영업자와 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서울형 유급병가’의 내년 본격 시행에 앞서 관련 전산시스템을 연내 구축 완료한다. 올 12월부터는 소상공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이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192억 원을 편성해 부양가족이 있지만 그들이 사실상 부양의사가 없어서 복지사각지대로 존재했던 7만6천여 가구에게 10월부터 새롭게 주거급여를 지급한다. 또, 시내버스에서도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65백만원을 편성해 올해 270대에 시범 구축한다. 2021년까지 7,400여 대 모든 시내버스로 확대해 보편적 통신복지 시대를 이룬다는 목표다. 박원순 시장이 올해 핵심과제 중 하나로 제시한 공공책임보육을 위한 투자도 확대된다. 맞벌이 부부의 틈새보육을 메워 줄 ‘우리동네 키움센터’(현재 4개 자치구)를 연내 25개 전 자
(교통문화신문)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총 5,700명을 대상으로 중금속 등 환경오염물질의 체내 농도를 조사하는 '제4기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이하 제4기 기초조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가승인통계(106027호)인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는 '환경보건법' 제14조에 따라 2009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제4기 기초조사' 결과는 2021년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 '제2기 기초조사'는 2016년 2월에 공개, '제3기 기초조사'는 2018년 12월에 공개 예정 '제4기 기초조사'는 '제3기 기초조사'에 비해 조사물질*을 26종에서 33종으로 확대하고, 임상검사 항목**도 16개에서 21개로 늘렸다. * 조사물질 33종: 중금속 3종, 내분비계장애물질(대사체 포함) 17종,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 4종, 휘발성유기화합물 2종, 농약류 1종, 담배연기 대사체 1종, 과불화화합물 5종 ** 임상검사 21항목: 혈액학 9항목, 일반화학 7항목, 혈장단백 1항목, 지질 4항목 조사 대상자는 지역, 연령 등을 고려해 대표성을 가질 수 있도록 영유아 500명, 어린이·청소년 1,500명, 성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청년들에게 일정기간 여행, 봉사, 인턴 등 새로운 환경에서 활동하면서 진로를 모색하는 시간을 주기 위해 「2018년 청년인생설계학교」를 올해 처음 개설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 거주 만 19세~29세(1989년~1999년 출생자) 미취업 청년으로 총 200명을 모집한다. 200명중 140명(70%)는 일반 모집이며, 60명(30%)은 우선 모집 대상으로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로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갭이어(Gap year)’는 학업 또는 직무를 잠시 중단하고 봉사, 직업 체험, 여행 등을 통해 적성을 탐색하여 향후 진로를 설정하는 시간으로, 2017년 8월 청년의회가 서울시에 청년 정책으로 제안한 내용이다. 서울시는 청년정책 수립시 청년 당사자 주의를 원칙으로, 2013년부터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 19~39세 청년들이 직접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청정넷)를 운영해오고 있다. 2017년 청년의회는 갭이어 지원뿐만 아니라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사업, 미취업자 학자금 이자 지원 확대 등 총 10대 정책을 제안했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맹목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외국인들의 주거생활에 편의를 도모하고자 2018년도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35개를 추가 지정하여 현재 223개 글로벌부동산중개사무소를 258개 업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2008년 전국최초로 20개 업소에 대해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한 이후 수도 서울이 글로벌 도시에 걸맞도록 매년 확대 지정 운영함으로서 2018년 1/4분기 기준 서울시 거주 273,000여 외국인에게 주거생활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258개소의 언어별 지정현황은 영어(193), 일어(44), 영어·일어(9), 중국어(5), 영어·중국어(3), 기타 언어(4) 등 지정되어 있으며, 자치구별 현황은 외국인이 많은 용산(67), 강남구(30), 서초구(27), 마포구(16), 송파구(12), 기타 자치구(106)로 지정 운영하게 된다. 이번에 지정되는 35개소는 언어별 영어(23), 일어(9), 기타(3) 등 이며, 자치구별 현황은 용산(5), 서초(9), 강남(3)구, 기타 자치구 (18)로 이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된 자는 외국어로 번역된 부동산 매매·임대계약서 등을 비치하고, 외국인토지취득신고 방법 안내 및 부동산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16일 오전 10시 화재안전특별조사 현장에서 화재위험요인 대한 안전점검 상황을 확인하고 건축물의 안전관리 당부와 화재안전특별조사 요원들을 격려하였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이번 화재안전특별조사의 내실화를 위하여 5월 28일부터 추진단을 구성하여 121명의 조사인력으로 2019년까지 2만 여개의 건축물을 소방, 건축, 전기, 가스분야 등 정밀 조사 중이다. 제천 노블휘트니스 복합스파 및 밀양 세종병원 화재참사를 계기로 근본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전국적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16일 조사에는 건축물에 설치된 소방.건축.전기.가스시설 등 물적.인적요인 및 환경적 요인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건축물에 대한 화재 안전컨설팅도 진행했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16일 조사대상 방문을 통하여 건축물 관계인과 조사관련 직원을 격려하였으며 “대구지역 건축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시민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자율관리 강화와 화재안전특별조사의 내실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재차 당부하였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교육내용을 행동으로 실천.유도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18년 부모교육 강연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 토론회와 인문학 정보마당을 개최해 가족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공감하기’ △ 아동에게 집중돼 있는 위로를 부모에게 초점을 맞추는 ‘위로하기’ △ 교육정보 박람회 형태의 페스티벌인 ‘나누기’ △ 결과 발표인 ‘돌아보기’ 4개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여는 마당으로 ‘공감하기’에는 두 차례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8월 17일 오전 10시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 상상홀에서 박기원 강사(전 제천간디학교 교장, 현 하나심리상담센터 소장)를 초청하여 ‘행복한 자녀를 위한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1차 강연회를 개최한다. 2차 강연은 8월 24일 오후 7시, 남구 청소년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전성실 강사(나눔교육연구소 대표)를 모시고 ‘마을과 부모의 행복상관관계’를 주제로 열린다. 이어 ‘위로하기’에는 대구 8개 구.군 협력카페 ‘상담프로그램 운영’ (9월~11월), ‘부모 영화제’(10월 11일~12일),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계
(교통문화신문)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옥이호)는 8월 17일(금) 대구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정순), 월드프렌즈코리아(이하 WFK) 대구·경북지역커뮤니티(대표 신효은)와 함께 사회공헌활동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세계시민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대구시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 행사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세계시민체험교육’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북구지역 다문화가정 학생 40명, 학부모 25명 등 모두 65명이 참여하며 부산에 있는 UN평화기념관, 해양환경교육원 등에서 현장 방문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WFK대구·경북지역커뮤니티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해외봉사단 귀국단원 모임으로 그들의 해외봉사 경험을 활용하여 이번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자원 봉사를 하게 된다. 옥이호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세계 시민의식 함양을 통해 부모 국가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성장 후 진로 결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지난 2016년 ‘희망나눔 김장 봉사활동’, 2017년 ‘다문화가정 희망나눔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및 종사자들에게 친목 도모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8월 21일 오전 10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지역아동센터는 1980년대 자생적인 동네공부방에서 출발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들을 돌보는 데 많은 역할을 해왔으며, 2004년 법제화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라는 아동복지시설로 공식화되어 오늘날에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최일선에서 보호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8년 현재 부산시에는 지역아동센터가 211개소 설치되어 약 4,900여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취약계층뿐 아니라 일반아동도 방과후 돌봄 필요 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모범아동, 유공 종사자 등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팀대항 공나르기, 줄다리기 등의 체육대회를 진행해 건강한 신체활동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풍선아트,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부스 운영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도 함께 할 수 있다. 부산시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양육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소상공인 가족을 초청하여 ‘별꿈 소상공인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간 생업으로 자녀와 따뜻한 시간을 갖지 못했던 소상공인 가족들을 위하여 부산시가 소상공인 행복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행사로, 지난 6월 강서구 소재 캠프리카 글램핑장에서 개최된 1차 소상공인 가족 힐링캠프에 이어 이번에도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별자리 관찰캠프에 참여가 가능한 5세 이상 자녀를 둔 54가족이 접수하였고 그중 25가족(총 100명)을 추첨하여 선발하였다. 행사는 △야간 별자리 관찰 체험 프로그램(천체투영관, 천체관측소, 야외데크 관측 등) △심야 자율관측 및 푸드트럭 야식 타임 △과학 마술쇼 관람으로 구성되어있다. 별자리 캠프에 참여하는 소상공인 조여진 씨는 “그간 일하느라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도 제대로 지켜보지 못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생각을 하니 기대된다”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보통의 직장인과 달리 소상공인은 월평균 휴무일이 3일로 나타날 만큼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짧다. 그래서 이번에 마련한 가족 별자리 관찰캠
(교통문화신문) 일본 최대의 비즈니스 호텔 체인 토요코인 동대구점이 8월 17일 오전 10시 착공식을 가진다. 대구시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 10월 토요코인 디벨롭먼트㈜와 토요코인호텔 동대구점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 ‘토요코인호텔 동대구점’은 동구 동대구로 525(동대구역 정문 맞은편) 809㎡부지에 지하 3층, 지상 20층(객실 수 447개), 연면적 1만1382㎡로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0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28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착공식에는 대구시 일자리경제본부 신경섭 본부장과 토요코인 코리아 홍지명 대표이사, 시공사 및 운영사 대표이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토요코인 코리아는 공사기간 동안 무재해를 바라는 의미에서 안전기원제도 함께 올린다. 대구시는 토요코인호텔이 호텔 내에 레스토랑과 같은 편의시설이 없는 숙박특화형으로 건립되어 주변 음식점 등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호텔 직원 약 70명을 지역민으로 채용할 예정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토요코인호텔은 안심·청결·쾌적을 바탕으로 장애인 객실, 싱글·더블·트윈·트리플 객실 등을 운영하고, 무료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는 17일 신임 대변인에 김용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을, 소통기획관에 곽윤석 여주대학교 특임교수, 서울사무소장에 조영민 주빌리은행 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김용 신임대변인은 1966년 생으로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했다. 성남시의회 재선의원으로 2014년 성남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 2016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경기위원회 대변인으로 활약했다. 곽윤석 신임 소통기획관은 1966년생으로 동국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호서대 경영정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1년 국회 정책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여주대학교 특임교수, (사)시민생활정책연구원 등기이사 등을 맡고 있다. 이재명 도지사의 선대위 전략기획실장, 인수위 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조영민 신임 서울사무소장은 1972년생으로 방송통신대 법학과를 마친 후 한신대 평화인권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2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관, 이춘석·제윤경 국회의원 보좌관,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팀장을 거쳐 2015년부터 주빌리은행 이사를 맡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8월 17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700명의 시민과 공공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102개 시민사회단체와 부산지역 내 51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부산투명사회실천 민·관네트워크에서 주관, 국민권익위원회와 청렴사회민관협의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민선7기 출범, 청렴부산 구현을 위한 사회각계의 역할 및 협력방안’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오거돈 부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각종 대형 비리사건으로 추락했던 부산시의 청렴도를 민선7기 출범을 통하여 상위권으로 도약시키는 계기를 만들자”고 제안하고,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정부의 청렴의지 및 정책추진 현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김해몽 부산시민재단 상임이사가 진행하며, ▲양세영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이사의 기조발제와 ▲강선아 국민권익위원회 민간협력담당관, 이재형 부산시 청렴감사담당관, 이일권 부산시 교육청 감사관, 오문범 부산YMCA 사무총장, 성인심 부산YWCA 사무총장, 이도경 한국투명성기구 부산지역본부 사무처장 등 6명의 패널이 주제를 발표한 후 기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민선7기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민 중심의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민선7기 시정철학과 운영방향을 담은 시정슬로건(안)에 대해 시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할 계획이다. 민선7기 시정슬로건 후보로는, - 민선6기 시정과의 연속성을 도모하면서도 민선7기 대구혁신에 대한 의지를 담은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대구혁신’ -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대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스마트시티’로 조성해 나가고자 하는 ‘시민을 행복하게, 대구를 스마트하게’ - 역시,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민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대구를 구현하고자 하는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 등 3가지다. 위 3개 후보는 대구 미래비전과 공약실천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6월 출범한 대구미래비전2030위원회를 비롯한 외부 전문가의 자문과 대구시 내부 관계자들의 논의와 토론을 거쳐 선정되었다. 투표기간은 8. 16.(목) 15:00부터 8. 23.(목) 15:00까지이며, 투표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인터넷이나 모바일 검색사이트를 활용해 ‘대구시 스마트보팅’에 접속하거나 아래 주소를 직접 입력하여 위 3가지 슬로건(안) 중 가장 선호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농협유통센터 G마크전용관(수원·고양·성남점)에서 오는 18일부터 9월2일까지 특별판촉전을 개최한다. 행사기간 동안 1만원 이상 G마크 농.특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증정품(접이식 부채)과 경품추첨권을 제공하며, 행사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점포별 14명에게 G마크 김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추첨은 다음달 5일 G마크전용관(수원.고양.성남점)에서 점포별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개별 통지되고 유통진흥원 홈페이지에도 공지된다. ‘G마크 농특산물’은 경기도에서 생산한 농·축·수·임산물과 이를 원료로 제조, 가공한 가공식품 및 전통식품으로 소비자단체의 철저한 사전 검증과정을 거쳐 경기도지사가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증한 것이다. 유통진흥원 서재형 원장은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며 G마크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G마크전용관에서는 시기별로 다양한 판촉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