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오늘(9일) 오전 ‘시, 구·군 합동징수 기동반’이 중구 및 북구에 거주하는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의 가택수색을 하여 체납자 배우자 명의로 된 시세 3억 원 이상의 아파트 등 납세담보와 납부확약서를 확보했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이날 시, 구·군 합동징수기동반은 중구 체납자 L 씨에 대한 가택수색 현장을 방문하자 체납자의 배우자가 자신의 명의로 된 시세 5천만 원 이상 하는 부동산(토지) 등기필증을 납세담보로 제공하고 납부확약서를 제출함으로써 체납세 3,900만 원을 징수하게 되었고, 북구 체납자 S 씨에 대한 가택수색에서는 시, 구·군 합동징수기동반이 TV, 냉장고 등 집기비품을 압류 봉인하자 체납자의 배우자가 자신의 명의로 된 시세 3억 원 이상의 아파트 납세담보 제공과 납부확약서를 제출함으로써 가택수색에 따른 동산압류는 일시 보류되었고, 체납세 2,800만 원을 징수하게 되었다. L 씨는 2011년 12월에 과세된 지방소득세(양도소득분) 등 5건에 3,900만 원을 체납하였고, S 씨는 2011년 12월에 과세된 지방소득세(양도소득분) 1건에 2,900만 원을 체납하여 시, 구·군 합동징수기동반에서 수차례 현장방문 납부 독려했음에도
(교통문화신문) 오늘(9일) 오전 10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시 및 사업소 직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공직자의 올바른 안보의식과 국가관 확립을 위해 외교부 본부 대사를 역임한 손선홍 충남대 특임교수를 초청해 ‘왜 우리는 통일을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독일 통일의 관점에서 볼 때 통일 한국의 나아갈 길에 대해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직자 안보교육은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투철한 안보관과 국가관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허언욱 행정부시장이 9일 오후 2시 남구 삼산동 소재 재해예방시설인 화합육갑문과 신정4동 소재 무더위쉼터(공원마을경로당)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허 부시장은 먼저 화합육갑문의 상태와 가동상황을 점검하고 태풍 등 집중호우로 인한 시가지 침수 예방을 위한 시설물로 항시 가동할 수 있도록 점검하는 등 시민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무더위쉼터 공원마을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고, 시설물의 철저한 관리를 주문한다. 한편 울산시는 여름철 하절기 폭염대비 비상 대응, 폭염 시 시민행동요령 홍보, 민관협력 강화 등 폭염에 따른 재해 취약계층의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오는 6월 18일(토) 오후 7시부터 암각화박물관 어린이체험교실 및 대곡천 일원에서 체험프로그램 ‘숲 속의 박물관학교 - 반딧불이 이야기’를 마련한다고 9일 울산시가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반딧불이 종류와 특징, 의미와 일생에 대해 알아보고 반구대 대곡천 일대의 서식 환경을 찾아 반딧불이를 방사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여대상 및 인원은 초등학생 40명으로, 오는 6월 10일(금)부터 암각화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치과의사회와 함께 9일 10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어린이, 부모, 학생, 교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지난해 구강보건법에 ‘구강보건의 날’이 신설되고 첫 법정 기념일로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6살에 만나는 평생건강 친臼(구)’ 주제로 1·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제5회 칫솔질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이 열린다. 2부에서는 산새소리 유치원(북구), 서머힐 어린이집(울주군), 해울 어린이집(동구), 아이킨더 어린이집(중구) 등 4개 팀 60명이 참석하는 ‘제6회 치아사랑 연극제’가 마련된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청 대강당 로비에서는 울산시치과의사회와 치과위생사회가 칫솔질 사진 수상작 전시와 페이스 페인팅 및 불소도포 참여 프로그램을 위한 4개의 부스가 운영되고 구강검진과 상담을 비롯해 올바른 칫솔질 교육도 병행 실시된다. 울산시는 6월 9일이 구강 보건의 날이 된 이유는 대부분 6살에 큰어금니(대구치)가 처음 나오기 때문으로 이때 나오는 어금니는 평생 써야 할 중요한 치아이므로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교통문화신문) 상수도사업본부는 9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홀에서 김기현 시장, 박영철 시의회 의장, 주부모니터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수돗물 사랑 주부모니터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행사는 위촉장 전달, 결의문 낭독, 홍보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제5기 주부모니터는 4기 115명에서 203명으로 대폭 확대 운영되기 때문에 다양한 홍보 활동과 정책 제안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지난 기수까지 전체 모니터가 한자리에 모여 결의의 장을 마련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발대식 개최로 이들의 자긍심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고, 보다 왕성한 활동을 통해 상수도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운영되어 온 ‘수돗물 사랑 주부모니터’는 상수도 행정 모니터 및 정책 제안, 수돗물 안전성 및 물 절약 홍보, 상수원 환경정화 활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 도심에 사계절 푸름을 제공하는 태화강 십리대숲의 죽순이 발아하기 시작한 가운데 울산시의 죽순 보호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울산시는 죽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여 우량하고 건강한 대숲으로 보전하기 위해 ‘2016년 태화강대공원 죽순 지킴이’ 활동을 이달 말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죽순지킴이 활동은 모두 8개 조로 편성해 오는 6월 말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십리대숲 순찰과 감시활동에 나선다. 아울러 죽순 훼손, 무단채취 행위 등 단속활동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죽순과 대나무의 유용성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특히, 불법으로 죽순을 채취하거나 훼손한 행위자를 적발할 경우 형법 제366조(재물 손괴 등)에 따라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앞서 울산시는 십리대숲의 죽순을 보호하기 위해 둘레에 끈으로 울타리를 설치하고 홍보 깃발 및 현수막 등을 설치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매년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는 죽순이 돋아나는 시기로 이때 돋아나는 죽순은 대숲의 생명과도 같다. 일부 시민들이 약용이나 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몰래 캐 가는 등 죽순이 다 자라기도 전에 짓밟혀 죽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울산의 명소인 태화강 대숲을 보
(교통문화신문) ‘온라인 여행 대행사’ 및 ‘코레일 관계자’ 초청 ‘울산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9일 울산시가 밝혔다. ‘온라인 여행 대행사’ 팸투어는 쿠팡, 티몬, 익스피디아, 아고다, 씨트립 등 13개 업체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9일 ~ 10일(2일간) 실시된다. ‘코레일 관계자’ 팸투어는 본사관광사업단, 영업본부마케팅담당, 여행센터, 국민코레일행복실천단, 철도품질평가단, 블로그 기자단 등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9일 하루 실시된다. 온라인 여행 대행사(Online Travel Agency)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개인 자유여행 상품을 취급하는 전문 여행사로 개별 관광객의 여행 후기 등을 통해 관광지를 알리는 효과가 큰 것이 장점이다. 주요 팸투어 일정을 보면 첫째 날은 울산의 해안선을 따라 간절곶, 진하해수욕장, 고래문화마을, 울산대교, 대왕암공원을 둘러본다. 특히, 대왕암공원은 서울지역 여행사들에 울산의 주요 관광지 중 제일 인기가 높은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둘째 날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로 이동하여 산업화 이전의 울산을 느끼는 시간을 갖고, 간절곶과 태화강대공원에 들러 울산의 자연과 생태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또한, 철도를 통한
(교통문화신문) 아름다운 사인문화 정착을 위한 디자인 개발 및 수준향상을 도모하고, 우수광고물 전시 및 홍보로 시민의식 수준 제고를 위한 ‘제16회 울산 옥외광고 대상전’을 개최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이 대상전은 울산광역시 옥외광고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울산시에서 후원한다. 참가자격은 접수일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주민등록)하는 국민과 대한민국에 소재한 업체에 재직 중인 자, 대한민국 소재 대학이상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창작광고물(모형), 기설치 광고물, 창작광고물(도안)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일반과 학생으로 구분 접수하며, 학생은 창작광고물(도안) 분야만 출품 가능하다. 출품 신청서는 6월 10일부터 9월 19일까지 배부하며, 작품접수는 6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출품 신청서, 작품설명서, 사진 등 구비서류를 갖춰 울산광역시옥외광고협회(남구 돋질로 103 (신정동, 행산빌딩 5층))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ulsankoaa01@hanma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시 모형부분은 가로, 세로, 높이가 1.8m를 넘지 않도록 하고, 도안부문은 크기 A0(1189m×841m)로 하고, ai, eps, cd
(교통문화신문) 다문화가정 여성들을 돕기 위한 마을기업 ‘수다장이’가 다문화 여성들의 ‘디딤돌’ 프로젝트로 ‘지역사랑 크라우드 펀딩대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9일 울산시가 밝혔다. ‘지역사랑 크라우드 펀딩대회’는 행정자치부와 매일경제가 주최하는 대회로 전국을 대상으로 제안서를 모집한 결과 울산시에서는 마을기업 ‘수다장이’의 다문화 여성들의 ‘디딤돌’이 선정됐다. 이로 인해 다문화 여성들의 ‘디딤돌’은 6월 한 달간 온라인을 통해 소액투자자들로부터 사업 자금을 모금하게 된다. ‘디딤돌’의 모금 목표액은 300만 원이다. 참여방법은 온라인 플랫폼 와디즈(www.wadiz.kr) 또는 (www.wadiz.kr /ilovecommunity) 사이트 접속 후 희망 모금액을 선택하여 결재하고 보상품(에코백, 고래꼬리 열쇠고리&가방걸이)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행정자치부에서는 6월 ‘크라우드 펀딩대회’에 참가한 제안사업들의 모금액 및 호응도를 심사해 최종 10개 팀에게 7월 초 장관상 등을 수여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구·군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시 자치행정과(052-229-2512)에 문의하면 된다. ‘수다장이’는 모금액이 성공적으로 모이
(교통문화신문) 군위군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저소득층 아동과 임산부의 통합서비스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군위군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드림스타트 대상 임산부 가정을 방문하여 출산을 장려하고 새 희망 탄생의 기쁨을 나누며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가 자랄 수 있도록 겉싸개, 속싸개, 베넷저고리, 내의, 젖병 등 10종의 출산.양육용품을 전달하고 사용방법과 출산 준비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올 6월 말 둘째 출산 예정인 다문화 가정 임산부의 말에 따르면, “ 높은 가격 때문에 출산용품 준비에 걱정을 하던 차에 드림스타트에서 꼭 필요하고 예쁜 출산 용품을 지원받아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교통문화신문) 경산시는 환경미화원 가입 노조인 경산시청 환경분야노동조합(위원장 이희점, 조합원 114명)과 올해 2월부터 여러 번의 단체교섭을 통하여 마침내 7일 시장실에서 2016년도 임금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요 변경사항은 기본급 전년대비 3% 인상(2016년 공무원 보수인상률 수준)과 조합원의 건강관리, 가정친화 등 복지증진을 위한 맞춤형복지점수를 2017년부터 200포인트(200,000원) 인상 등 노조원 요구사항 쟁점 10개분야에 합의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단체협약을 원만히 추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노사간 두터운 신뢰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번 단체협약으로 더 안정적인 환경미화원 복지증진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7일부터 7월 22일까지 ‘2016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6년 경제총조사는 기존의 산업총조사와 서비스업총조사를 통합해 지난 2011년 처음 시행된 이후 2차로 실시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국가 정책수립과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학술연구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2015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산업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면접.비면접으로 실시되며, 조사대상 사업체는 약 1만5천여 개다. 면접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총 41개 항목을 직접 조사하며, 비면접조사는 인터넷, 팩스 등으로 이뤄진다. 시는 지난 5월 조사요원 62명을 채용, 조사요령 교육을 실시했으며, 조사 실시본부 및 전산장비를 설치하는 등 경제총조사 준비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산업구조 통계를 제공해 각종 정책수립에 필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사대상 사업체는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올해부터 임신 여성공무원 처우개선 및 특수시책사업 일환으로 부서직원들과 함께하는 동료 여성공무원 임신을 축하하는 축하이벤트를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6월 7일(화) 오후 1시30분에 근무부서인 체육관광과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장여성들의 출산율 저하로 사회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기에 출산장려를 위해 육아와 직장일을 안정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내 분위기를 조성해 임산부 공무원들이 마음 놓고 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존중하는 가정 친화적 일터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임신 축하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축하이벤트 행사에는 축하케익, 태교CD를 임산부 공무원이 근무하는 부서로 배송해 부서장 주관하에 직원들과 함께 축하해 주는 의미있는 기념일로 자리매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산부 보호와 출산장려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으로 임산부 보호용 공무원증 목걸이(분홍색)차별화, 당직 및 산불예방근무 배제, 모성보호시간 권장, 출산 및 육아휴직시 출산대체인력 지원, 출산장려금 10만원에서 20만원 까지 2년간 지원, 셋째자녀이상에 대하여 건강보험료, 가족자녀진료비, 영양제 등 다양
(교통문화신문) 안동시와 (재)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안동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안동관광서포터즈 사업(이하 관광서포터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광서포터즈는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에 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50여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안동에서 관광 및 체험활동 후 다양한 홍보 콘텐츠 제작을 통해 안동 문화관광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안동시는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자원들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안동관광서포터즈 또한 안동 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톡톡 튀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잘 전승.보존해온 안동의 이미지를 더욱 탄탄하게 함과 동시에 새로운 관광콘텐츠가 가득한 안동의 모습을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안동관광서포터즈는 5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서류신청을 진행하며 6월 15일(수) 심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6월부터 11월까지 안동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다양한 형식과 매체를 이용한 안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