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시립박물관은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7월 24일부터 7월 27일까지 란 주제로 제 34기 역사문화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4년 ‘성인박물관강좌’ 로 출발한 역사문화강좌는 박물관대학과 함께 부산박물관을 대표하는 성인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여름, 다양한 주제의 심도 있는 역사 강좌를 제공하여 부산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34기 역사문화강좌에는 란 주제로 조선시대의 인물부터 사회·경제·문화 등 조선시대의 전반적인 모습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7월 24일 화요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 , 등 조선시대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강좌가 1일 2강좌씩 총 4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표 참고) 수강신청은 7월 3일 오전 9시부터 7월 18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박물관 안내데스크 및 온라인 홈페이지(http://museum.busan.go.kr/busan/)를 통해 선착순 200명까지 접수가능하며, 일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역사문화강좌를 통해 조선시대의 다양한 모습들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부산현대미술관은 7월 3일부터 2018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전을 기획, 진행한다. 전은 일본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과 부산현대미술관간의 작가교류 및 전시추진으로 이루어진다.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에서 추천한 작가 무라카미 사토시의 작업은 미술관(갤러리)형 작품이 아니라 작가가 제작한 집(소품)을 휴대하여 보행하면서, 일정 장소에 집을 가설하고 일시적으로 거주하면서 그때그때의 상황을 기록하는 형태의 퍼포먼스이다. 이번 전은 부산일대에서 행해지며, 거리의 행인이나 마을 주민들의 목격에 의한 ‘감상’이 이루어진다. 작가 무라카미 사토시는 동일본 대지진,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겪으면서 새로운 자극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작했다. 그는 2014년부터 프로젝트를 발표해 오면서, 이동형 집의 휴대와 도보로 이동한다는 개념으로 우리의 일상적이고 상식적인 ‘거주’와 ‘거주지’에 대한 새롭고 신선한 환기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은 문화다양성 존중이라는 기치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 협의에 따라 매년 3국의 1개 도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이달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상설공연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를 개최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매월 장애인, 노인, 청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음악가를 초청하여 무대를 꾸며왔다. 이번 7월에는 ‘림코앙상블’과 ‘러시아 가곡 연구회’를 초청하여 국적과 분야별 다양성을 담은 무대를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7월 4일과 25일 공연을 맡은 ‘림코앙상블’은 한국인과 외국인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관현악단으로, 문화 소외지역과 청소년 대상 재능기부 연주회를 꾸준히 펼쳐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발디(A. Vivaldi)의 「사계」’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들을 쉽고 재미있는 곡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7월 11일과 18일 공연을 맡은 ‘러시아 가곡 연구회’는 러시아에서 유학한 우리나라 성악가들로 이루어진 공연단이다. 이번 고궁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황성희, 테너 김정규, 바리톤 김보람, 반주자 이지원 등 실력 있는 음악가들이 참여하며 가곡과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들려줄 것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입장료와 상설공연 관람은 모두 무료로 운영된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안산시, 안산문화원이 공동주최하는 ‘제9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는 참가자 전원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하는 열린 학술대회(오픈 포럼, Open Forum)로 2009년 목포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2011년 삼척, 2012~2013년 여수, 2014년 경주, 2015년 목포, 2016년 당진, 2017년 군산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개최되었으며, 대표적인 도서해양문화 종합학술대회로 자리잡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해와 수도권을 잇는 교통과 역사의 요지인 ‘안산’을 중심으로 시화호, 대부도 등 서해 연안의 역사성을 확인하고, 우리 사회의 주요 담론으로 승화시킬 쟁점을 파악해보고자 한다. 먼저 전체회의가 열리는 5일은 개회식과 함께 총 5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발표 주제는 ▲ 시화호의 생태환경(정갑식, 한국해양기술원), ▲ 안산의 도서해양(김갑곤, 경기만포럼-연안보전네트워크), ▲ 대부도해역 어촌민속의 변화와 지속(정연학, 국립민속박물관), ▲ 청일전쟁과
(교통문화신문) LH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민공감콘서트를 7월 10일(화) 오후 4시 진주혁신도시 소재 LH본사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공감콘서트는 유명 강사를 초청해 인문학 강의, 토크 콘서트 등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 교류하고,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번째 콘서트로는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맛있는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황교익 씨는 ‘음식쾌락은 어떻게 탄생하였나’를 부제로 음식쾌락의 탄생 과정을 설명하며 음식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길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초대권을 소지해야 입장 가능하다. 초대권은 1인당 2매까지 선착순 무료로 배부하며, 온라인으로 신청(ticket.auction.co.kr)하거나 진주문고 본점 및 MBC점, LH본사 1층 안내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7366-34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욱 LH 총무고객처장은 “시민공감콘서트는 LH가 지역주민과 교류하기 위해 준비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경남 지역의 명품 강연이 될 수 있도록 황교익 씨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명사를 정기적으로 초빙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남구 문학동)은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하는‘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무료 체험교실’에 참여할 수강생을 7월 3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7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운영되는 전통문화 무료 체험교실은 문화재청의 전수교육관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전통문화예술 보급을 위해 여름방학 동안 시민 및 학생, 특히 자녀와 부모가 무형문화재 전승자로부터 전통문화의 정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장구 배우기, 다례 체험, 경기민요 배우기, 단청체험, 화각체험, 전통 완초체험 강좌가 개설되며 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전승자가 강좌 및 체험을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일반시민 및 학생으로(각 강좌별 25명 내외) 가족단위 접수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방법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http://ilc.incheon.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전수교육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강좌별 교육일시, 모집인원, 교육장소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440-8080, 매
(교통문화신문) 통계청이 조사한 ‘2017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가시간 활용에 대하여 ‘만족’하는 사람의 비율은 27.2%, ‘불만족’하는 사람은 26.2%로 나타났으며, 여가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로 54.2%의 응답자가 ‘경제적 부담’, 24.4%가 ‘시간 부족’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향후 문화예술을 통해 여가생활을 희망하는 응답자의 비율이 38.5%로 나타났다. * 2017년 사회조사 결과: 전국 25,704 표본 가구 내 약 39,000명을 대상으로 5개 부분(복지, 사회참여,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노동)에 대하여 조사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민들의 여가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국민들의 여가 활동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능동적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직장인 퇴근 후 프로그램 강화, 올해에도 다시 열리는 ‘도깨비책방’ 집, 놀이터, 카페 등 일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감성콘서트 ‘집콘’이 매월 진행되며, 7월에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서울 스튜디오 콘크리트, 7. 25
(교통문화신문) 5·18자유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린 ‘5·18 영창 특별전’이 6월29일 폐막됐다. 지난 5월10부터 6월29일까지 옛 상무대 영창과 법정, 헌병대 본부 등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해 ‘스물세개의 방 이야기’라는 부제로 열린 ‘영창특별전’은 5·18항쟁 당시 성폭행 피해사례를 최초로 공개해 전시 개막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 51일간 총 1만3792명 관람 또한 영화 ‘택시운전사’의 김사복 씨와 해태 타이거즈 비사 등 특색있는 전시가 인기를 끌면서 예년보다 관람객이 크게 늘어났다. 5·18주간에는 하루 평균 12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예년에 비해 3배 이상 관람객이 증가했으며, 신문, 방송 등 언론의 취재와 보도열기가 집중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영창특별전을 6월29일까지 한달 연장했다. 관람객들은 다양해진 전시물에 크게 만족하면서 “앞으로 상설전시를 통해 5·18의 진실을 보여주는 역사교육의 현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는 7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소쿠리섬’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섬의 지형이 소쿠리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소쿠리섬은 진해구 명동에서 남서쪽으로 약 1.5km 떨어져 있어 육지와 인접한 무인도이다. 섬의 면적은 10만 8,612㎡이며, 남북의 길이가 약 250m, 동서의 너비가 약 500m로 남북보다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 모양을 갖고 있다. 소쿠리섬에는 동서 양쪽에 두 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봉우리 사이 고갯길을 넘어서면 북동쪽 해안과 웅도(곰섬)를 볼 수 있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큰 썰물 때에는 소쿠리섬 남쪽과 곰섬 사이에 ‘모세의 기적’ 이라고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바닷가 안쪽으로 걸어서 이동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소쿠리섬은 깨끗한 바닷물과 얕은 수심, 그리고 부드러운 백사장으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기기 위해 여름철 주말이면 200~300명에 이르는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찾고 있으며, 최근에는 캠핑객과 낚시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소쿠리섬에는 과거 멸치잡이가 활발하던 시절 멸치 가공 등을 위해 어민들이 거주하기도 했으며, 지금도 해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국민들의 레저문화를 확산하고 여행업계의 레저관광상품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2018년 지역 특화 레저관광 프로그램 10선’을 선정, 발표했다. 각 프로그램은 수상 레포츠(카약, 래프팅, 서핑, 카누, 조정 등), 체험형 레포츠(짚라인, 자전거 등)와 지역별 관광명소를 포함한 1박 2일 일정으로 레저관광과 지역관광을 함께 체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선정지역과 레저프로그램은 ▲충남보령(용두해수욕장, 해양 카약, 레포츠), ▲강원홍천(카약·SUP 투어, 숲 테라피 트레킹), ▲제주(서핑 강좌, 보드 제작 체험, 제주 야생 돌고래 탐사), ▲강원강릉·속초·고성·양양(드론 체험, 컬링 게임, 서핑, 해변 승마, 산악 ATV, 요트, 바다 래프팅, 카약, 스노클링), ▲경북문경(짚라인, 레일바이크, 권총 사격), ▲강원춘천(의암호 자전거, 킹카누, 농촌체험마을), ▲충북충주(탄금호 자전거, 조정, 짚라인), ▲강원홍천(가리산자연휴양림 짚라인, 루지, 서바이벌 게임, 포레스트어드벤처), ▲강원평창(휘닉스 평창 포레스트어드벤처, 짚라인, 워터파크), ▲경북
(교통문화신문)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치악산, 태백산, 주왕산, 내장산 등 국립공원 4곳에서 7월부터 11월까지 전기버스를 순차적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6월 28일 ㈜현대자동차와 국립공원 청정환경 조성 및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대자동차 전기버스 1대를 11월까지 무상으로 대여받기로 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 전기버스를 6월부터 최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치악산에서 시범 운행한 결과, 탐방객의 호응이 높고 운행 안정성이 확보됐다고 판단하고 이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기버스 1대가 7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태백산 백천명품마을과 봉화열목어마을 2km 구간의 운행을 시작으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치악산 국립공원사무소와 신흥동주차장 및 3주차장 연결하는 2km 구간을 운행한다. 이어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는 주왕산 임시주차장과 상의주차장을 연결하는 4km 구간을 운행한다. 11월 3일부터 18일까지는 내장산 내장호주차장과 월령교를 잇는 2.1km 구간을 운행한다. 전기버스 이용은 무료이며, 주말 및 공휴일에 해당 구간을 왕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가 주최한 제3회 월성 사진 촬영대회,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월성 발굴 현장을 국민과 공유하고자 시작된 사진 촬영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올해는 지난 2회 참가 인원인 1천여 명을 훌쩍 넘는 1,300여명이 참여해 무려 1,000장에 달하는 많은 작품을 출품하여 한층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지난 대회까지는 참가자들에게 월성 발굴 현장에 머무르면서 발굴조사 성과를 전달하도록 구성하였다면 이번 대회에서는 월성 곳곳을 누비면서 월성의 크기, 모습 등을 체험하고 체감토록 하였다. 사진 촬영 기간에는 ‘경주개, 동경이(천연기념물 제540호)’가 월성을 산책하기도 하고 월성 안팎에 사진 촬영 공간을 특별히 선정해 월성을 훨씬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응모작이 많다는 평이다. 수상작은 지난 6월 8일까지 1차 심사,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2차 온라인 심사, 6월 21일 3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되었으며, 전문 사진작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4명의 심사위원이 심사에 참여했다. 수상자는 7월 2일 문화재청 누리집(h
(교통문화신문) 코레일이 제2회 초단편 철도영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새로 지정된 ‘2018 철도의날’을 기념해 코레일이 주최·주관하고 CJ CGV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제2회 초단편 철도영화제’가 지난 29일(금) 오후 CGV 대전점에서 열렸다. * 새로운 철도의 날은 1894년 6월 28일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국 창설일에 맞춰 지정됨 철도를 소재로 한 짧은 영상작품을 공모했던 이번 영화제에는 지난 6개월간 총 350여편이 출품됐다. 치열한 예심을 거쳐 선발된 결선 진출작 29편이 영화제 당일 상영됐다. 대상의 영예는 (연출 배철하)이, 최우수상은 (연출 김재영, 안재민)가 각각 차지했다. 코레일은 29일 대전CGV에서 철도의 날을 기념해 제2회 초단편영화제를 개최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오른쪽)이 대상 수상작 을 연출한 배철하 씨에게 시상하고 있다. 현장에서 치러진 결선 심사는 장편 영화 의 감독인 김진황 심사위원장과 영화계 관계자 등 전문심사위원단 5인이 맡았다. 한편, 코레일은 초단편 철도영화제 입상작 29편을 철도역사 내 전광판과 열차·전철 안 모니터 및 SNS(페이스북, 블로그 등)를 통해 상영할
(교통문화신문) 대구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7월 1일 오전 10시 30분 반월당 메트로센터 중앙무대에서「제7회 대구광역시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에 의한 제7회 인구의 날을 맞이하여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올해 대구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핵심 메시지인 ‘아빠육아 참여, 일·가정 양립을 통한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문화 조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7월 1일 반월당 메트로센터 중앙무대에서 개최되는 ‘제7회 대구광역시 인구의 날 기념식’에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실천 메시지를 평균대에 하나씩 올려 놓으며 의미를 전하는 “일·가정 양립 균형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또한 저출산 극복 슬로건 홍보를 위해 행사 참석자 및 일반시민이 함께 거리홍보 캠페인에 참여, 축하공연, 임신·출산 홍보부스 운영, 우리가족 행복사진관, 캘리그라피로 쓰는 부채만들기, 친환경 나무목걸이 제작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018 여성UP엑스포(6. 29. ~ 30.) 기간에는 건
(교통문화신문) 쿰퍼니는 7월 7일 전문 작가뿐만 아니라 생활문화 시민작가도 전시를 개최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전시의 전 과정을 다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Gallery QUM(이하 갤러리 쿰)’이 개관한다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 쿰은 생활문화를 향유하는 작가들의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개관 기념전 ‘다시쓰는 청춘’을 개최한다. 유명 작가를 초대하여 개최하는 기존의 통상적인 개관전과는 달리 이번 ‘다시쓰는 청춘’은 오랫동안 취미생활로 문학의 꿈을 키워온 도봉문화원 수필반 회원들이 초대 작가로 참여한다. 전시는 회원들의 글과 함께 그에 어울리는 사진과 그림으로 구성된 수필/시화전으로 진행된다. 수필/시화에 사용된 대부분의 사진과 그림은 가족 또는 지인이 그렸거나 본인이 직접 촬영하고 그린 작품들이다. 개관 전부터 글과 작품에 대한 완성도를 떠나 의미 있는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 갤러리 쿰의 정준원 대표는 “시민들이 전시를 관람하는 객체에서 전시를 개최하는 주체로 변화 발전해야 한다”며 “갤러리 쿰은 지속적인 문화예술활동을 장려하는 생활문화 갤러리로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러리 쿰 개관전 ‘다시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