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미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14일 중소기업 중앙회장(박성택),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이사장(최전남), 한국표면처리 공엉협동조합이사장(신정기),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합회 회장(심승일),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봉승)한국수퍼마켓연합회 회장(임원배),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 본부장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인력지원본부장 (이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국민권익위에서 '공공기관 해외출장 지원실태 점검결과'관련 브리핑을 진행했다.국회대변인(이계성)은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7월 26일 국민권익위의 실태점검 (기재부. 교육부 행안부, 등과 함께 범정부 점검단 구성)결과 발표에서 국회의원 38명, 보좌진 입법조사관 16명이 업무와 관련성이 있는 피감기관으로 부터 부당 지원을 받아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밝힘에 따라 (외통위, 기재위소속 의원들이 중심) 이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의 당대표를 뽑는 전당 대회가 임박함에 따라 각 후보들의 선거열기 또한 달아오르고 있다.7일 김진표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이 국회에서 열렸다. 이들은 19대대선 문재인후보 특보단이라는현수막을 앞에 놓고 김진표후보를 지지한다는 공개성명을 발표했다.
자유한국당은 26일 국회에서 김성태 원내대표 주재로 의원총회를 열고 지난 25일 대법관 임명동의안 청문회 중 김선수 대법관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김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에서 이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에 대한 문제를 제시하고 있다.
21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권한 대행의 주재하에 의원총회가 열렸다. 자유한국당의 김성태 권한 대행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당의 비상 체재하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의 주재로 21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주요 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책회의가 열리고있다
자유한국당 재건비상행동은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현 김성태 대행체재의 문제에 대해 성명을 발표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순례, 김성태(비례), 성일종, 이은권, 정종섭 의원들은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이들은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대통령선거와 6.13지방선거에서 국민의 냉엄한 심판을 받았다. 더이상 기득권과 구태에 연연하여 살려고 한다면 국민은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이제우리당은 모든희생을 감수하여야 하고 시대적소명과 국민의 명령을 겸허히 받들어 할수 있는 모든것을 해야한다. 일차적으로 지난 10년 보수정치의실패에 책임이 있는 중진은 정계 은퇴하고 자유한국당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중진은 당 운영의 전면에나서지말고 국민이 원하는 책임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라고 하면서 "우리의 이걸음은 어떤 경우도중단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가 6.13 지방선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이번 선거에서 0석을 기록하며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이에 유승민 대표는 책임을 통감한다며 당 대표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유승민 대표가 사퇴하며 박주선 대표 체재로 전환 된다.
지난13일실시된 6.13 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완승으로 끝이났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충남지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들은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인제 고문의 충남지사 출마를 요청한다는 의미로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날 배포한 자료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은 대내외적으로 대단히 어려운시기에 놓여있다. 북핵문제로 인한안보위기와 청년실업,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내수침체는 그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이러한총체적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정치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와 같은 이유로자유한국당 충남지역 국회의원및 당협 위원장 일동은 이인제 고문의 충남지사 출마를 정중히 요청합니다."라고 이인제 고문의 출마를 촉구 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안전행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국민 93명당 1명은 살인·강도·절도·폭력 4대 강력범죄를 당했다고 분석했다. 2015년 한 해 4대 강력범죄가 552,741건 발생했다. 이는 14년 558,012건보다 다소 감소한 것으로, 지역적으로 제주·광주 순으로 인구당 강력범죄 발생건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은 2014년도에 비해 강도와 절도 사건은 줄어든 반면, 살인과 폭력 사건은 증가했다. 강도는 14년도 1,586건에서 15년 1,445건으로 8.9% 감소하였고, 절도는 14년 266,059건에서 15년 245,121건으로 7.9% 감소하였다. 강도, 절도 사건은 12년 이래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살인은 14년도 907건에서 15년도 919건으로 1.3% 증가했고, 폭력사건은 14년 289,460건에서 15년도 305,526건으로 5.5% 증가하여 12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30만 건을 돌파하였다. 지역적으로는 제주가 인구 만 명당 153.62건의 4대 강력범죄가 발생해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제주는 작년 한 해 동안 인구 만 명당 살인이 0.42건
12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신임인사차 정의당 심상정 대표를 예방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0일 새누리당의 원내 대책회의를 하고있는 국회본관 원내대표실 비공개 회의로 인해 기자들이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 실내에서는 가끔 고성이 들리곤 하는 상황이다. 집안 싸움의 결과가 주목되고있다.
저축은행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있는 이상득(78)새누리당 前의원이 김덕룡(72)前의원에게 허위진술을 요구했다는 진술이 법정에서나와 파장이 예상되고있다.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부장판사,이원범)의 심리로 열린 이前의원에 대한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김前의원은 이전의원이 지난해7월 검찰조사당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과 세사람이 3차례만났고 돈거래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을 해달라고 부탁했었다고 말했다.이어 김회장이 이전의원에게 돈을전달한 사실을 전혀 알지못했다며 세사람이 함께 만난것은 2차례밖에 없었기때문에 이전의원의 부탁을 거절했다고 덧붙혔다.김 전의원은 또 김회장을 이전의원에게 소개해준경위에대해 "07년 대선을 앞두고 김회장이 이명박 당시대선후보 를 돕고싶다고해서 선거에 도움이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