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가 6.13 지방선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이번 선거에서 0석을 기록하며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이에 유승민 대표는 책임을 통감한다며 당 대표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유승민 대표가 사퇴하며 박주선 대표 체재로 전환 된다.
지난13일실시된 6.13 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완승으로 끝이났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충남지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들은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인제 고문의 충남지사 출마를 요청한다는 의미로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날 배포한 자료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은 대내외적으로 대단히 어려운시기에 놓여있다. 북핵문제로 인한안보위기와 청년실업,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내수침체는 그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이러한총체적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정치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와 같은 이유로자유한국당 충남지역 국회의원및 당협 위원장 일동은 이인제 고문의 충남지사 출마를 정중히 요청합니다."라고 이인제 고문의 출마를 촉구 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안전행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국민 93명당 1명은 살인·강도·절도·폭력 4대 강력범죄를 당했다고 분석했다. 2015년 한 해 4대 강력범죄가 552,741건 발생했다. 이는 14년 558,012건보다 다소 감소한 것으로, 지역적으로 제주·광주 순으로 인구당 강력범죄 발생건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은 2014년도에 비해 강도와 절도 사건은 줄어든 반면, 살인과 폭력 사건은 증가했다. 강도는 14년도 1,586건에서 15년 1,445건으로 8.9% 감소하였고, 절도는 14년 266,059건에서 15년 245,121건으로 7.9% 감소하였다. 강도, 절도 사건은 12년 이래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살인은 14년도 907건에서 15년도 919건으로 1.3% 증가했고, 폭력사건은 14년 289,460건에서 15년도 305,526건으로 5.5% 증가하여 12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30만 건을 돌파하였다. 지역적으로는 제주가 인구 만 명당 153.62건의 4대 강력범죄가 발생해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제주는 작년 한 해 동안 인구 만 명당 살인이 0.42건
12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신임인사차 정의당 심상정 대표를 예방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0일 새누리당의 원내 대책회의를 하고있는 국회본관 원내대표실 비공개 회의로 인해 기자들이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 실내에서는 가끔 고성이 들리곤 하는 상황이다. 집안 싸움의 결과가 주목되고있다.
저축은행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있는 이상득(78)새누리당 前의원이 김덕룡(72)前의원에게 허위진술을 요구했다는 진술이 법정에서나와 파장이 예상되고있다.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부장판사,이원범)의 심리로 열린 이前의원에 대한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김前의원은 이전의원이 지난해7월 검찰조사당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과 세사람이 3차례만났고 돈거래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을 해달라고 부탁했었다고 말했다.이어 김회장이 이전의원에게 돈을전달한 사실을 전혀 알지못했다며 세사람이 함께 만난것은 2차례밖에 없었기때문에 이전의원의 부탁을 거절했다고 덧붙혔다.김 전의원은 또 김회장을 이전의원에게 소개해준경위에대해 "07년 대선을 앞두고 김회장이 이명박 당시대선후보 를 돕고싶다고해서 선거에 도움이될�
여.야 가 22일 버스업계의 강한 반발을 사고있는 "대중교통 육성및 이용에 관한 촉진법 (개정안) 이른바 택시법이 논란과 관련해 이번 본회의 에서 처리하지않고 연기하기로 했다.새누리당 .이한구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원내지도부등 여야 지도부는 22일 국회의장실에서 강창희 의장주재로 여.야.협의를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한편 새누리당의 김기현 .민주통합당의 박기춘 원내 수석부대표등은 이날 국회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일명 택시법"과 관련해 여.야. 양당이 원만이 합의했다며 이같이 말하고 21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의결된 택시법을 이번 본회의에는 상정하지않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에따라 국민이 우려했던 "교통대란"은 일단 피하게 됐다.따라서 이들은 상생적 "종합교통체게 "수립과 양질의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에 대�
선진통일당 이인제 대표는 2012년 9월 26일 오후 4시, 추석 명절을 맞아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적응 교육을 맡고 있는 하나원을 방문하여 교육생 및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먼저 현황설명을 듣고 이 자리에서 이인제 대표는 “북한 사회에 있던 사람들은 실제로는 일하는 시간은 2-3시간도 안되기에, 제일 못 견디는 것이 노동 강도라고 하는데 적응을 잘 못하지 않나 싶다”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잘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노력을 주문했다.- 이어 교육생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는데, 이인제 대표는 선진통일당에 대해 소개를 한 후 다음과 같이 말했다.“추석이 며칠 안 남았는데, 명절 직전에 우리가 작은 선물과 송편도 가지고 용기를 내시라고 방문했다.통일을 빨리 해야만 다시 또 만날 수 있고, 통일이 그�
한나라당 홍준표대표가 어제 9일 당 쇄신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가진지 하루만인 오늘 9일 오후 에 당 대표직사퇴를전격 발표했다.홍준표대표는 사퇴기자회견에서 지난 10.26 서울시장 보선, 한미 FTA 비준안 처리 후에 디도스 사건 등 당을 혼돈스럽게 만드는 악재가 연달아 터진데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소회를 밝혔다.홍 대표는 기자회견문에서 모든 것은 대표 자신의부덕의 소치이라며그동안 서민대표로서 애환을 살피고 반값아파트,, 국적법 개정 등 대한민국 바꾸는 개혁정책을 내놓으면서혁신에 성공하고 개혁과 쇄신에도 앞장을 서왔다고 말햇다.그러나 최근당 소속 국회의원들중에일부에서 쇄신대상 지목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며. 집권여당 대표로서 혼란을 막고자 당을 재창당 수준으로 쇄신하고 내부정리하고 사퇴하려는 게 기득권 지키기로
민주통합당이 4. 11 제 19대 총선을 앞두고 민생정책을 발표햇다.민통당은 민생정책의 하나로 통신요금의 절감정책을 발표했다.민통당의 통신요금 절감정책의 골자는 휴대폰 개통에 다른 가입비, 와 기본요금 그리고 문자메세지에 부과되는 요금을 전면 페지한다는 금 정책이다.민톤당이 내 놓은 통신요금 인하정책의 가장 큰 이유는 월 평균 가게통신요금부담액이 지난 2011년 기준 가계당 평균 14만 7천원이 이르며 이중 휴대전화요금이 10만 7천원으로 전체 통신요금의 75.4%를 차지하고 잇다는 민통당의 정책공약 발표의 이유이다.통신비의 급증은 가게 소비생활비중 식대비 와 교육비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고잇을 정도라고 민통당은 말한다.현 정부가 내놓은 통신요금 인하정책은 기초생활수급자만을 대상으로 3만원 범위내에서 면제 및 통화료 50%감축이엇다.또 차상위 �
한나라당이 내년 2월 중순 재창당을 발표했다.새롭게 태어날 당의 정강정책은 `성장과 복지`가 조화를 이루고 사회 정의가 반영된 정책이 기본 으로 한다.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오늘 오후 당사 기자실 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한나라당의 쇄신안을 발표했다.홍 대표는 함께 내년 4월에 있을 총손 과 연말 대통령 선거를 의식한 "선기획단·재창당준비위" 릐 조속히 꾸리는 작업을 추진한다는 복안도 낸 놓았다.또, 내년 총선은도덕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자질이 미달할 경우 원천적으로 공천심사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젊은층 장애인 빈곤층 등 우리사회의 소외받는 계층과 20~30대 젊은세대의 정치참여를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실천할 것이며 현역 의원들의 전원 총선공천배제도 염두헤두고 있다는 총 강수의 쇄신책으로 작금의 한나라당의 민심이반
10. 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 선거캠프의 대변인격인 신지호의원이 음주 상태로 모 방송국 토론회에 참석해그 사실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7일 정치권 및 온라인 사이트 등에 따르면 신 의원은 10ㆍ26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방영된 MBC100분토론에 패널 자격으로 방송에 출연하면서 방송 출연 전 에 폭탄주를 마신걸로 알려져 그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신 의원은 이날 MBC방송 토론프로그램인 100분토론에 참석해 나경원 후보측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자격으로 선대위 상황본부장을 맡은 권영진 의원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상대 패널은 최재천 전 의원과 박원순 선거캠프의 대변인인 송호창 변호사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신 의원은 최 전 의원과 송 변호사에 맞서 사회자 와 상대패널의 질문에 어눌한 말투로 횡설수설한 발언을 이어갔
민주당의 25일 서울시장 후보경선에서 박영선 예비후보를 당내 후보로 선출됐다.민주당은 10월 3알 있을 야권 단일화 최종 경선에서무소속 박원순 후보와의승부가 가려진다.박 후보는 이날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이후 수락연설과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주당 후보가 서울시장 후보가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박 후보는 "부패하고 있는 대한민국, 썩어가고 있는 서울시정을 바로잡을 이는 민주당"이라면서 "이번 서울시장 선거의 의미는 반 복지, 가짜 복지 세력에 대한 심판인만큼 민주당의 엄마의 마음을 담은 보편적 복지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후보는 "10.26 서울시장을 민주당 이름으로 만들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정당 정치의 재도약 측면"이라고 말했다.그는 "무소속 후보는 역사상 반짝하고 대부분 소멸했다"며 "정당 정치의 진수는 갈등의 조정과 �
충청권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자유선진당(대표 변웅전)과 국민중심연합(대표 심대평) 이 오늘 9월 8알 대 통합을 선엄했다.함게 추청권 지역 국회의원인 이인제(논산 금산)의원도 통합에 동참하여 눈길을 끌었다.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는 두당 의 통합 선언발표에서 새로운 정치세력의 출현이라는 명제하에 낡은 보수와진보의 이념과 지역주의 에 몰두하고있는 모습에 변화를 뼈저리게 느기며, 안철수 신드롬이 나오게 된데는 바로 그러한 국민의 여망이 분출된 것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심 대표는 통합 자유선진당이 한나라당 과 민주당 양당이 만들어 놓은 진보와 보수의 대립 이념적 갈드으 영 호남 대립의 정치구도에서 국민화합 과 통합의 시대를 열어갈것이라고 밝혔다.통합에 동참한 이인제 의원도 통합에 동참하는 입장발표에서 제 3세력의 정치세력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