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 돼지, 닭 등 가축 140만여 마리를 대상으로 가을철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전염병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한다. 국가가축방역사업인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은 소, 돼지, 개, 닭을 대상으로 돼지 일본뇌염, 광견병 등 총 14종 질병에 대해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은 돼지일본뇌염 등 봄철에 예방접종을 완료한 가축전염병을 제외하고, 돼지열병·단독, 광견병 및 닭 뉴캣슬병에 대해 총 1,403,450마리(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돼지와 닭에 대한 예방접종은 축산농가에 예방약품을 공급해 농가에서 접종일령에 맞추어 실시하도록 하고, 광견병 백신은 수의사처방대상약품으로 소유자가 개를 데리고 가까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접종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경우 광견병 예방약품 비용은 전액 지원하되, 접종비 4,500원 중 3,000원은 소유자 부담으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반려동물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개물림 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므로, 아직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이번 가축전염병 예
(교통문화신문)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권오웅)는 6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 위치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안면지소에서 태안군청, 채종원 거버넌스 사업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종원 산림환경자원 지킴이 봉사단” 창단식을 개최하였다. 채종원 산림환경자원 지킴이 봉사단은 채종원 인근 마을(중장1리, 중장2리, 중장4리, 누동리)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되었으며 산림환경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장서서 보호하며 이를 통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 문화와 경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앞으로 채종원 산림환경자원 지킴이 봉사단의 주도 하에 마을 산인 채종원을 자율적으로 보호함으로써 국가 산림종자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고, 그에 따른 지역주민의 안정적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권오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채종원을 위해 봉사에 힘써주시는 만큼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9월5일(수) 청사 대강당에서 지방청(국유림관리소 포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및 일하는 방식 혁신에 대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지영서대학교 행정경찰과 이훈래 교수가 「일하는 방식 혁신의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특히 현 정부의 정부혁신 특징인 상향식(Bottom-up) 혁신을 강조하였으며, 다양한 일하는 방식 혁신 사례를 위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영주 기획운영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정부혁신과 사회적가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아들의 심장이 누군가에 몸에서 뛰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벅차요.” - 2009년 뇌사 장기기증한 최기영군(4세) 아버지 최병수씨 “어릴 때부터 심장병을 앓아 심장이식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건강하게 IT업종에 종사하며 어린이 멘토링 등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어요. 평범한 일상을 꿈꿀 수 없던 제가 기증인의 사랑으로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힘차게 뛰는 심장을 가지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 2012년 심장이식 받은 이종진씨(28세) 서울시는 장기기증 문화를 활성화하고 더 많은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5일 청계광장에서 ‘제5회 서울시 장기기증의 날’ 행사를 연다. 광장에 장기기증인들의 이름을 새긴 ‘생명나눔 나무’를 전시해 숭고한 사랑을 기리고, 유가족, 이식인들이 직접 장기기증의 필요성을 알린다. 서울시는 2014년 조례를 개정,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한다’는 의미를 담아 9월 9일을 ‘서울시 장기기증의 날’로 지정해 장기기증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와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개최하며 국내
(교통문화신문) 골목정원, 옥상텃밭 등 소규모 녹화활동부터 아파트와 학교, 건물 앞 대규모 녹지조성까지, 올 한해 이웃 주민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사례를 제출해 상도 타고 상금도 받자! 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마지막 이벤트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개최를 위해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시민녹화 우수사례를 5일부터 1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시민 주도 도시녹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서울시내 동네(골목길.자투리땅), 학교, 건물.상가, 공동주택(아파트) 등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하고 전시하는 행사이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 지난 5년 동안 99만 명이 참여하여 1,522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시민·단체·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시를 녹화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120개 기업에서 105억여 원을 유치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녹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서울의 녹색공간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면서 민관협치의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13년 처음 시작하여 작년까지 5년간 진행되어온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2018년 서울 마을주간(9.6.(목)~9.12.(수))을 맞아 따뜻한 이웃으로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 연제덕 새로운 골목문화 만들기 주민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시민 7명을 선정하고, 서울시장 명의로 제2회 서울특별시 마을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마을상은 다양한 마을 활동으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헌신한 시민, 주민과 주민 또는 모임과 모임 간의 연결을 위해 노력한 시민, 이웃 간의 관계 회복을 위해 활동한 시민 등 서울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여 그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마을상 수상자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여도, 파급력, 지속성 등 3개 항목으로 심사했다. 기여도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 노력, 파급력은 마을 활동이 주민과 주민, 모임과 모임의 연결에 미치는 영향, 지속성은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활동인지 여부이다. 마을상 수여 대상자는 서울시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업장(또는 직장) 등으로 인해 생활권이 서울에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비영리 법인 및 자치구에서 추천한 사람이다. 후보자는 서울시 감사담당관의 사실 조사를 거쳐 서울시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경주지진 2주년, 서울시 건축물은 안전한가?」 주제로 (사)한국지진공학회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오는 9월 5일(수) 오후 2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경주, 포항 지진 등 한반도에 비교적 큰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서울시 건축물의 내진성능 현황을 확인하고 다가올 지진 위험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지진 및 구조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앞오르의 정책방향을 마련코자 서울시 주택건축국과 (사)한국지진공학회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심포지엄에는 구조 및 지진 분야 학계, 업계, 연구기관, 유관기관 공무원 및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수천만원의 구조보강공사비를 부담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긴급대피공간인 ‘내진테이블’ 설치를 대안으로 제시하는 등 현실적 방안도 안내하고 기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류훈 주택건축국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지진에 대한 이해 및 서울시 건축물의 내진성능 실태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지진에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교통문화신문) ‘입시와 취업 위주의 성과주의 교육’, ‘일상을 파괴하는 몰카 범죄와 여성 혐오’, ‘반갑지만 갑작스러운 한반도 평화’, ‘청소년에겐 주어지지 않는 시민의 권리’ 등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직면한 사회와 시민으로서의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청소년들과 함께 7일(금)과 8일(토) 양일간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하 하자센터, 영등포구)에서 라는 주제로 ‘제10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청소년들은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과 페미니즘, 참정권, 한반도 평화에 대해 직접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의견을 나눈다. 지난 2008년부터 개최된 ‘서울청소년창의서밋’은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새로운 삶터와 일터, 배움터를 고민하는 포럼, 초청강연, 라운드테이블, 워크숍, 마을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오늘과 미래를 공유하는 장으로, 지난해 행사기간에는 약 2,500여 명이 참여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6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 기획단’이 주축이 되어 청소년이 실천해나갈 ‘일상의 민주주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하자센터의 ‘청소년 기획단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9월 5일(수)부터 10월 10일(수)까지 서울 미래유산의 아름다운 1년을 담은 사진을 공모 받아 새로운 한해의 달력을 제작하는 ‘2018 서울 미래유산 달력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 스스로 우리 주변 미래유산의 다양한 모습을 포착하고 공유하는 참여 과정을 통해 미래유산에 대한 인식과 친근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달력사진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재까지 선정된 451개 서울 미래유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참가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출품 가능하며, 반드시 본인 창작물이어야 한다.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 공모전 페이지 또는 ‘미래유산 홈페이지(futureheritage.seoul.go.kr)’ 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출품 사진과 함께 담당자 메일(jisunny@seoul.co.kr)로 보내면 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19일(금) 13명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미래유산 관련 전문가 및 사진작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심사를 진행하며 다수 서울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지, 사진 구도 및
(교통문화신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9월 5일(수)부터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와 협력하여 구직 중인 50+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생재설계’ 프로그램을 매월 1회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와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인생재설계가 필요한 다양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50+정책 서비스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약 100곳으로 운영 중인 고용복지+센터는 고용센터, 중장년일자리센터, 마포구 복지지원팀, 여성새일센터, 서민금융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일자리.복지.서민금융 등 도움이 필요한 모든 국민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실업급여를 받는 구직 활동자 및 취약계층인 50+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생애전환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고용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앙코르전환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등 서부고용복지+센터 내 구직 활동자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9월부터 매월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 2일간,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텃밭은 건강, 시민은 행복’이란 주제로 제2회 부산도시농업 어울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연제구가 주최하고 (사)부산도시농업연합회에서 주관하며, 부산시, 구·군, 농협부산지역본부, 부산경남원협, 동래원예고등학교, 도시농업단체, 관련업체 등 60여 단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다양한 도시농업 전시·체험을 통한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도시농업 활성화 및 부산도시농부의 화합을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발전 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귀농·귀촌 상담을 위해 경북 봉화군 및 경남 하동군을 특별 초청하였고, 부산 도시농업 홍보를 위하여 KBS 1TV 6시 내 고향 특별기획 프로그램 ‘좌충우돌 ! 도시 할매들의 옥상텃밭 도전기-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편을 촬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개막행사 ▲전시·체험행사 ▲나눔행사 ▲장터마당 ▲도농교류(어울마당) ▲교육마당으로 진행된다. 먼저, 개막행사에는 텃밭가수 공연과 함께 2018년도 ‘시민텃밭 왕’ 시상을 통해 우수텃밭 발굴 및 참여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시·체험행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과적으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9월 5일 과적차량에 대한 예방 홍보 및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인천시와 중부경찰서, 인천대교(주), 신공항하이웨이(주), 명예감시원 등 50여명의 특별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관내 고정검문소 2개소, 인천항 남문, 인천대교 및 영종대교, 부평구 부평대로 등에서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총 중량 40톤, 축하중 10톤을 초과한 과적차량과 적재물을 포함해 길이 16.7m, 너비 2.5m, 높이 4.0m를 초과하는 차량이다. 단속에 적발되는 위반차량은 위반행위 및 위반횟수 등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종합건설본부에서는 2017년 관내 고정검문소 2개소와 이동단속반 5개반을 연중 가동해 1,002대의 과적차량을 적발하여 과태료를 부과하기도 했다. 종합건설본부에서는“도로의 파손을 방지하고 도로에서 과적으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매 분기 정기적인 과적예방 홍보 및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복지재단은 오는 8일 안산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와 일반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이 자산형성과 비전 공유로 긍정적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김창옥 교수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 장재열 작가의 ‘길을 묻는 당신에게’를 주제로 한 특강을 듣고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고민을 공유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8월에 진행된 교육 참가자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다른 청년들도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위안을 얻었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청접수는 홈페이지 (https://goo.gl/forms/F5fZBpvnpwnrwSMs2)에서 가능하고 참가제한은 없다. 복지재단은 지난달 25일 진행된 현장교육을 시작으로 지역별로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소통할 수 있도록 의정부(9.15.), 수원(10.6.)에서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금융교육과 더불어 청년들이 스스로 자산형성과 긍정적 미래설
(교통문화신문) 고등학생 32명으로 구성된 역사탐방단이 중국 상해 임시정부 청사를 찾아 일제 강점기 우리민족의 역사와 문화의 발자취를 체험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해외에 있는 우리민족의 역사와 문화 발자취를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는 “Jump Up! 글로벌캠프”『2018 SH 모범학생 해외탐방』행사로 중국 상해를 찾아 역사탐방을 떠난다고 4일 밝혔다. 탐방대원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숨결을 따라 3박4일 일정으로 임시정부 청사와 위안부 기념관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SH 모범학생 해외탐방』은 서울시 거주 청소년에게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원대한 꿈을 키우고, 국제화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H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해외탐방은 지난 7월 서울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공개 모집하였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탐방대원으로 32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해외탐방은 우리은행과 협력을 통하여 진행하였으며, 서울의료원은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전문의를 해외 탐방단에 파견했다. SH공사 김세용 사장은 탐방단 사전설명회에서 “이번 중국상해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를 사당역(동작대로 방배경찰서)에서 과천대로 남태령고개(서울시계)까지 2.8㎞ 연장해 오는 9월 7일(금) 04:00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사당역 일대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는 지난 2009년 11월 개통한 동작대로 이수교차로 ~ 방배경찰서 구간 약 2.7㎞와 함께 과천대로 남태령고개(서울시계)까지 총 5.5㎞가 운영된다.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면 도심 방면 버스의 평균속도가 17.8㎞/h에서 24.1㎞/h로 약 35%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설된 동작대로 방배경찰서에서 과천대로 남태령고개(서울시계)까지의 중앙버스전용차로 2.8㎞ 연장 구간에는 도심방향 2곳(전원마을 앞, 사당역교차로)과 경기도방향 2곳(사당역교차로, 사당IC 앞) 등 중앙버스정류소 4곳이 새로 들어선다. 사당역 주변 상습적인 교통혼잡과 강남순환로 사당IC 진출입에 따른 교통량 증가 등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나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수역교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