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치매관리 정책 개발 및 사업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올해 설치 예정인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이하 ‘광역치매센터’) 사업설명회를 오는 5일 오후 3시 시청 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사업설명회를 당초 시청 2층 복지건강국 민원상담실에서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예상보다 참석자가 많을 것으로 보고 설명회 장소를 4층 세미나실로 변경했다고 한다. 설명회는 광주시로부터 광역치매센터 설치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고자 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관련 규정과 보건복지부 지침, 광주시 추진계획 등을 공유해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광역치매센터 설치 시·도로 최종 선정된 광주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받은 국비 5억6700만원에 지방비 2억4300만원을 더해 설치키로 하고, 지난달 22일부터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를 통해 수탁기관을 공모하고 있다. 광역치매센터는 광주시의 치매관리사업 기획, 치매연구, 치매상담센터·요양시설 등 기술 지원, 치매 관련 자원조사 및 연계시스템 마련, 중앙치매센터와 공동연구 수행 등 역할을 맡게 된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고흥군은 득량만 해역 등에서 다량의 보름달물해파리가 출현함에 따라 어업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해파리 제거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매년 여름바다 불청객 해파리는 정치성어업 낭장망, 이각망 어구 그물마다 해파리가 가득 유입되어 조업을 방해하는 건 물론, 어구를 훼손시키는 등 어업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어 실시하게 됐다고 군은 전했다. 해파리는 어업인의 어업활동시 다량 혼획에 따른 어획시간 증가와 어획물 품질저하 및 해수욕객 쏘임사고 등의 피해를 일으키는 해양 위해생물이다 고흥군은 그동안 해파리 피해방지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7월 7일 각 읍면, 수협 등 유관기관에 매뉴얼 전파하는 등 사전 홍보 및 예방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특히, 7월 27일 해파리 “주의경보” 발령이후 다량의 해파리가 발견됨에 따라, 관내에 해파리 절단기와 분쇄기 보유하고 있는 어선 53척을 동원해 오는 8월 9일까지 지속적인 해파리 제거작업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해양수산부가 올해 처음 투입한 해파리 무인방제선을 득량만 용동마을 앞 해상 등에서 모니터링 및 제거작업을 7월 말부터 8월 10일까지 시험 운행도 실시하고 있
(교통문화신문) 순천시는 지난 2일 동부종합어린이집에서 어린이 3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동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에 개최하는 영화제를 한 달여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했다고 한다. 교육은 순천시 소재 고니 애견훈련소의 임영곤 소장이 반려동물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반려 동물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과 에티켓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사전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5개소 총 19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순천만세계 동물영화제의 정신인 사람과 동물이 공유할 수 있는 감성을 자극하고 그 방법을 찾아가는데 의미가 있다”며 “교육을 통해 이러한 의미가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순천만세계국제동물영화제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조례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연예인들의 레드카펫이 있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 세계 동물영화 40여편이 상영될 예정이며 걷기 대회, 오토캠핑장,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외 많은 시민들과 관계
(교통문화신문) 나주시 노안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역사랑 봉사정신이 해를 거듭하면서 빛을 발하고 있다. 수년째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쌀을 기부 해오면서, 올해에는 5,950㎡의 논을 임차하여 주민자치위원들이 손수 5월 28일 모내기를 한데 이어 최근 논두렁 풀베기, 이삭거름 시용 및 주변정리를 마치고 수확까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안면 정성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해까지는 자치위원회에서 회비를 모금하여 연말에 쌀을 구입해 불우이웃돕기를 하였지만, 올 해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경작해서 수확한 쌀로 불우이웃 돕기를 할 예정이어서 그 의미가 더 각별할 것 같다”면서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노안면장은 “봉사와 애민의 진한 땀방울로 길러진 사랑의 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이웃사랑의 따뜻한 기운이 보다 더 넓고 깊게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 찬사를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광양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서비스 대상자가 올해부터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65퍼센트 이하에서 기준중위소득 80퍼센트 이하로 확대되어 더 많은 산모와 신생아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산모의 산후 건강과 신생아 관리를 위한 가정방문 서비스로 산모의 영양관리, 유방관리, 산후체조, 좌욕, 신생아 돌보기, 산모·신생아 세탁물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서비스 제공 기간은 단태아 2주(10일), 쌍둥이 3주(15일), 세쌍둥이 이상과 장애등급 2급 이상 중증장애인 4주(20일)이며, 1일 9시간이 제공된다. 서비스를 원하는 산모는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 광양시 보건소에 신청하고 본인부담금을 제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은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완료해야 한다. 서정옥 건강검진팀장은 이번 사업 대상자 확대로 많은 출산가정이 적절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를 받고 경제적 부담도 완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구례군은 전라남도 및 금호고속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오는 8일부터 구례에서 서울 센트럴시티까지 하루 1회 왕복하는 신규 노선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운행차량은 우등버스 28인승으로 장흥에서 출발하여 구례를 경유하는 노선이며, 서울까지 소요시간은 3시간 20분이다. 운행시간은 구례에서 서울로 17시 30분에 출발하고, 서울에서 구례로 09시 20분에 출발하는 1일 왕복 1회 운행이며, 요금은 성인 기준 19,900원이다. 서기동 군수는 “이번에 개설하는 센트럴시티 신규 노선 개통으로 서울로 가는 방법이 다양화되어 지역 주민의 교통 선택권 폭이 넓어지고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구례에서 서울로 가는 교통편은 버스와 기차가 있으며, 버스는 구례에서 서울 남부터미널로 1일 10회, 기차는 구례구역에서 용산역으로 KTX 가 1일 4회, 무궁화호 열차가 1일 11회 운행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영암군에서는 2016년 하반기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약7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이란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대상구분에 따라 6가지 패키지로 쌀, 분유, 우유 등 보충식품을 제공할 뿐 아니라 올바른 영양섭취와 모유수유의 중요성 및 건강한 식생활 유지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는 건강한 신체 만들기 식생활관리 프로그램으로 오는 9. 5 ~ 9. 6(2일간)은 삼호보건지소에서, 9. 7 ~ 9. 9(3일간)은 영암군보건소에서 접수를 받는다고 한다. 대상 선정기준은 가구 기존중위소득 80%미만(건강보험기준)으로 관내 거주자 65개월 미만의 영·유아,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로서 영양위험요인인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이상의 위험요인 보유자로 선정된다. 올 상반기에는 보건소에서 제공한 보충식품과 영양교육을 받은 184명의 대상자중 영양상태가 향상되고 위험요인 해소 및 대상자 자격 인정기간이 만료된 60여명이 졸업을 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평생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행복한 군민을 위해
(교통문화신문)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달 30일 함평군 함평읍 돌머리해수욕장에서 개막이 체험행사가 개최돼 1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3일 밝혔다. 개막이는 조수간만의 차가 큰 해역에서 간조 시 수심이 얕아지는 곳에 고정목을 박아 그물을 설치해 놓았다가 밀물에 올라온 물고기를 썰물 때 그물에 가두어 잡는 전통 고기잡이 방식이다. 돌머리해수욕장 해변을 따라 1㎞에 그물을 설치해 숭어, 새우, 망둥어, 돔, 전어 등을 가둬 잡았다. 이날 개막이체험을 축하하는 색소폰 공연도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고 한다. 함평군 관계자는 “오는 6일과 15일에 뱀장어잡기 행사가 있을 예정”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영광군은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 15가정 4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족사랑 키우기 드림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통해 부모와 자녀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며, 아이들의 꿈과 비전을 서로 애기 하고 가족간 사랑 대화법과 역할을 바꿔보는 시간을 갖고, 우리가족의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가족이 단합하는 미니운동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자!”라는 주제로 부모교육 강의를 하며, 참가한 가족들과 함께 하반기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토론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상반기에 큰 호응을 얻은바 있는 외식경영 아카데미 하반기 운영을 위해 8월 1일부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외식경영 아카데미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음식관광 상품화 및 성공 마케팅 전략, 친절서비스 마인드 교육 등으로 진행되며, 10주 이상 수강자에 한해서는 검정시험을 통해 향토음식 전문지도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교육대상은 주로 음식점 영업주를 우선 신청 받으며, 주민들 중 신규 창업을 꿈꾸는 일반인들도 수강 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수료생 중 24명이 향토음식전문지도사 자격증을 획득하였으며, 교육 받았던 내용의 일부를 영업장에서 직접 실천하고 있는 영업주는 교육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음식에 문화가 살아 숨쉬는 천년의 맛 고장의 명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하반기 과정도 알차게 준비하겠다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도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완도군 노화읍에서 지난 2일 열린 북고마을 개매기 체험 행사장에 1,000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이날 완도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지만 폭염의 열기도 참가자들의 체험 의지를 꺾지는 못했다. 북고리 개매기 행사장에서는 맨손 고기잡이 행사와 전복잡이 행사가 함께 개최되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참가한 관광객은 “다른 지역 유사 개매기 체험 행사와 달리 손 맛을 느낄 수 있는 큰 물고기도 많고, 도시에 살면서 직접 만져볼 기회가 적은 전복도 손으로 잡을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 기쁘다”며 “주변 지인들에게 알려 내년 행사에도 꼭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다음 축제에는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겠다”면서 “내년 4월 14일부터 열리는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도 꼭 방문해 좋은 추억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고 개매기 축제는 매년 7~8월 중에 2회 열리고 있으며, 보길도 윤선도 유적지와 예송리 몽돌 해수욕장 등 주변에 볼거리가 많아 점차 그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신안군 비금 강강술래 보존회는 지난 2일 비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비금면 뜀뛰기 강강술래 보존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강강술래는 10월 예정인 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군민의 대화합을 기원하고 군민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식전행사로 공연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동우 비금면장을 비롯하여 이종주 신안군의회 부의장, 권오연 신안군 의원, 조송암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 10월 군민의 날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유점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뜀뛰기 강강술래 보존회의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주민을 위주로 참여 인원을 구성하여 강강술래 전승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 Wee센터 직원과 사랑틔움 봉사단 학생들은 고흥우주항공축제 현장에서 사랑틔움봉사단 ‘사랑나눔 바자회’를 7월 30일(토)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에 실시한 사랑나눔 바자회는 학생들이 땀 흘려 봉사해 얻은 수익금으로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기회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전에 학생 그룹별 모임을 통해 바자회 활동을 계획하고 준비하였으며, 이날 일일 카폐 운영, 체험활동, 바자회 물품판매 등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제공하여 축제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였다. 봉사활동의 참여한 한 학생은 “무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봉사활동 하는데 힘들었지만 서로 돕고 배려하니 고통은 반으로 줄었고,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여 기쁨은 두 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덕 교육장은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니 대박 나기를 기원한다. 무더위 속에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Wee센터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고 한다.
(교통문화신문) 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기적성 계발 및 전인적 발달 기회 제공을 위하여 8월 1일(월)부터 8월 12일(금)까지 2주간에 걸쳐 「2016.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특수교사 및 전문 강사들이 ‘요미요미, 치료레크레이션, 클레이아트, 특수체육, 연극치료, 요리 등’ 총 7개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참가 신청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극치료에 참여 중인 학생의 어머니는 “이번 방학 동안 참여하는 연극치료를 통해우리 아이가 학기 중 받았던 스트레스를 치유 받고 정서적인 안정과 자신감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잠재능력 및 발달수준에 따라 학교급별에 따른 시간 운영을 효율적으로 계획하여 학생들이 좀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며 “앞으로 있을 겨울방학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고안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진로관련 자기이해를 통해 진로
(교통문화신문) 책으로만 배우는 통일교육을 넘어서 몸으로 느끼는 통일교육의 시대가 왔다. 남북정세와 통일교육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져가는 가운데 현재 통일 연구학교를 진행 중인 목포용호초등학교에서는 통일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을 위하여 방학 중 특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통일원정대’라 이름 붙인 이번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7월 28일, 29일 이틀간 4, 5, 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2년째 전라남도교육청 지정 통일교육 연구학교를 진행하고 있는 목포용호초등학교에서는 ‘체험중심 통일교육 활동’을 중심으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체험중심 통일교육 활동 및 국토사랑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배운 것을 몸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통일원정대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인솔교사들과 함께 28일 목포를 출발하여 이틀 간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용산 전쟁기념관, 국립현충원 등을 방문하며 남북 분단과 한국전쟁에 대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체험학습이 진행되는 동안 선생님들과 함께 조별 토론학습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