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게 재난 상황을 문자로 전파하기 위하여 9월 22일(목) 오전 11시 시민안전실장실에서 5개 지역방송사 관계자와 ‘재난문자 방송 협조관련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12일 경주 내남면 지역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규모 5.1, 5.8)과 9월 19일 같은 지역에서 발생한 여진(규모 4.5) 등으로 인하여 시민들이 많이 불안해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상당한 재산적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 마련된다. 간담회는 최근 잦아진 지진과 태풍·호우·폭설 등 자연재난 및 대형화재·붕괴·폭발사고 등 사회재난에 대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재난 상황을 전파하고 대처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현행 재난상황 전파방법은 기상청에서 지진 감지 시 방송사에 지진 발생 상황을 방통위를 거쳐 방송시스템에 의거 자동으로 자막방송을 하게 되어 상당한 시간이 지체되는 문제점이 있다. 울산광역시는 기상청의 특보 및 각종 재난사고에 대하여 울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직접 지역방송사에 자막방송을 요청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재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9월 24일(토) 오후 4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큐빅 광장에서 ‘울산, 재즈의 대중화’를 주제로 베이스 연주자 홍만석 씨가 주최·주관하는(울산 재즈 퀄텟) ‘울산 재즈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진흥기금을 보조받아 진행된다. ‘울산 재즈 콘서트’는 14곡의 스윙, 보사노바, 라틴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통 재즈곡은 물론 팝송과 가요를 재즈로 편곡하여 울산시민이 재즈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공연을 위해 구성된 울산 재즈 퀄텟은 홍만석, 임효경, 최주영, 곽동훈 씨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은 울산재즈트리오, 모던사운즈 재즈빅밴드, 곽동훈트리오의 멤버로서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울산의 재즈 음악 저변 확대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네 명의 연주자가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거리연주회를 추진한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재즈 연주를 거리에서 만날 기회이며,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재즈음악으로 편곡하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교통문화신문) 예천중학교는 9월 20(화) 국어실과 기술가정실에서 1학년 48명을 대상으로 안동대학교 교수 초청 전문직업인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륙은 어떻게 갈라져서 이동하는가?’, ‘알기 쉬운 IT 이야기’라는 주제로 안동대학교 강지훈, 정중수 교수님을 초청하여 1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안동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강지훈 교수는 거대 대륙의 초기 열곡 작용과 암판 이동의 원인, 암판의 경계와 암판 이동의 증거 등에 관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강의로 학생들의 이해를 도와주었다. 정보통신공학과 정중수 교수는 IT 융복합사업이 부가가치가 높으며 두뇌로서 승부할 수 있는 사업임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질문과 게임 방식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아주 재미있는 수업을 진행했다. 특강에 참여한 강병지 학생은 “재미있는 게임식 특강으로 미래 사회의 방향과 IT산업의 전망에 대하여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20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사)경상북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주최로 “생태적 유기농업의 메카, 비상하는 경북농업!” 이라는 주제로 ‘제5회 경상북도 친환경농업인대회’를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우병윤 경상북도 정무실장, 도의원, 시장·군수, 유관기관·단체장, 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원 및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농업인의 단합과 역할을 재확인하는 등 안전먹거리 생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저농약 친환경농산물 인증이 폐지되면서 친환경농업인의 의욕이 저하된 상태에서 열려 의미가 남달랐다. 특히, 친환경농업인이 농업의 중심에 서서 농업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결의문 낭독과 비전 선포식은 더욱 굳건했다. 또한, 경북 친환경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홍보부스(6동)를 마련해 시군별 가장 특색 있고 우수한 상품을 직접 가져와서 전시·홍보를 열었으며, 경북 친환경농산물 홍보대사인 방송인 한기웅씨가 행사에 함께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농업환경 보전과 안전농산물 생산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상주시 외남면 차대식씨 등 우수농업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20일 오후 2시 도청 동락관에서 시장·군수, 정부3.0 책임관(부시장·부군수), 읍·면·동장, 관계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경상북도 정부3.0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지난 1년간 경상북도에서 추진한 정부3.0 관련 우수사례들을 한자리에 모아 공유하고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앞서 정부3.0 청사진을 마련하고 국가를 선도하는 개인별 맞춤형 시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사회저변에 확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성태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과 전년도 정부3.0우수기관인 구미시 남유진 시장의 교육특강이 있었다. 전성태 창조조직실장은 정부3.0 추진의 4년차에 따라 그 동안 추진한 성과물들이 국민들이 공유하고 체험하는 정부3.0 생활화로 정책변화에 따라 생애주기별 국민 맞춤형 서비스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서 남유진 시장은 정부3.0의 성패는 지방에서 얼마나 의욕적으로 추진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하면서 지방특성에 맞는 정책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2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건축물에 대해 여진·호우·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고자 전문기술자로 구성된 응급 복구반을 긴급 투입하는 한편 경상북도건축사회(회장 이재효)와 함께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피해건축물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장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번 지진은 기상청에서 계기 지진관측을 시작한 1978년 이후 가장 강도가 큰 지진(규모 5.8)으로 경주시 전역에서 큰 피해를 입었으며, 건축물 피해가 3,012동(균열990, 지붕파손 2,023)이나 된다. 따라서 경북도에서는 지진발생 다음날부터 바로 응급 복구반을 구성·운영하고 추석 연휴기간인 16일에는 1,400여명의 민·관·군 합동 지원반을 투입해 피해지역의 시설물 응급복구, 환경정비 등 지원활동을 실시한바 있다. 도에서는 2차 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주택 응급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나 신라 천년의 고도인 경주의 특성상 한옥의 비중이 높고 금번 지진 피해가 한옥 기와지붕에 집중되어 조속한 복구를 위해서는 전문기술자인 와공(기와기능공)인력 확보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일시에 많은 한옥이 피해를 입은 데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9월 21일 오후 2시 울주군 문화예술회관 1층 공연장에서 시민 3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시민들에게 치매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부는 기념식, 2부는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연 내용은 △대한한의학연구소 소장 김오곤 한의사의 ‘똑! 똑! 치매극복 TALK 콘서트’ △MBC 전속 사회자 이경 아나운서의 ‘치매, 유쾌하게 예방하기’ 등 뇌세포를 자극하여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사회적 편견과 무관심으로 소외되기 쉬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치매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는 치매 예방 및 치매 관리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내년부터 광역치매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9. 12 지진 피해의 조속한 복구에 국민적 공감대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지회에서 한국형 기와 7천장을 경주시에 기증 하는 등 한옥기와 기증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 회장은 “1978년 우리나라 지진 관측 이래 최대 강진 발생한 경주는 2,000여 채의 한옥기와가 흘러내리고 담장이 무너졌으나 현행법상 경미한 피해는 지원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전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증하게 되었다.”며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범국민적인 참여 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9. 12 지진과 연이은 여진 등으로 국민적 불안감이 희석되지 않고 있으며, 이번 사태는 어느 특정지역이 아닌 우리나라 전체의 재난상황으로, 빠른 회복을 위해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복구현장에 절실히 필요한 한옥 골기와 기증운동을 펼쳐 신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 피해 복구에 가장 필요한 한옥 기와를 기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회원들이 걱정하는 만큼 앞으로 시민, 지역사회 봉사단체, 전문가, 공무원 등 인력과 장비 등 총력 다 하여 빠른 시일 내 안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인구의 고령화와 도시화로 나날이 쇠퇴하는 농촌공동체 복원을 위해 읍면소재지를 중심으로 인근 배후마을과 연계하여 교육·의료·문화·복지 등 소프트웨어를 접목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시행해 읍·면소재지를 사람이 모이는 소도읍(small town)으로서의 옛 명성을 되찾아 주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기반시설 정비에서 벗어나 지역별 특색 있는 고유 자원을 비롯한 경제·문화·복지·관광 등 모든 활용 가능 분야를 네트워크화하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상호 연계해 도시지역의 소통창구인 읍면소재지의 입체적 개발로 농촌을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칠곡 북삼읍, 고령 다산면 소재지가 도농교류의 거점으로 새롭게 태어 날 수 있도록 선도지구로 선정되어 지구별 80억원을 투입해 일회성 개발이 아닌 중·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중심지 접근성 향상 사업, 배후마을 활성화 사업 등 지구별 고유의 특성에 역사·문화적 스토리를 더해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금년 12월까지 착공할 예정이다. 칠곡군(북삼읍)의 경우 중점 자원인 인문학과 도시 주변의 젊은 지역인력을 활용해 읍 소재지 내 평생학습 복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제29회 정보문화의 달을 기념해 미래 성장 동력인 지역 청소년 300명을 대상으로 19일 경북하이텍고등학교에서 “ICT 희망 드림(Dream)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했으며, 행사내용은 특별강연, 공감콘서트, 축하공연 및 ICT 관련 체험 부스 등으로 이뤄졌다. 김학용 순천향대학교 교수의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이수동 한국인포그래픽협회장이 ‘넘쳐나는 데이터시대! 빅데이터의 활용’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ICT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 공감콘서트에서는 강연자와 패널이 참석하여 ICT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학생들이 평소에 가졌던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가상현실(VR), 4D게임, 3D프린터 등 7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인근 중·고등학교에서 참가한 300여명의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해 직접 ICT 관련 장비를 체험했다. 정만복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신도청시대, 안동에서 열린 ICT 희망 드림(
(교통문화신문) 울산 대곡박물관은 ‘2016년 가을맞이 허수아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곡박물관 허수아비 축제는 시민들이 참가하여 허수아비를 만들고, 만든 허수아비를 대곡박물관 주변 황금 들판에 전시하는 행사이다. 허수아비는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어른들에게는 농촌의 가을 향수를 느끼게 해 주는 소재이다. 농촌에 위치한 울산대곡박물관은 허수아비 축제를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곡박물관 주변에 사는 농민들과도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올해는 ‘복면 야왕, 이 들판의 왕은 나!’라는 제목으로, 좀 색다르게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복면을 쓴 허수아비를 주제로, 우수 작품은 ‘야왕석’에 별도로 전시되고, 전시 작품 중 관람객들이 참여하여 최우수작을 선정하며, 박물관 홈페이지에도 소개할 예정이다. 허수아비 만들기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대곡박물관 앞마당에서 개최된다. 박물관에서 나무 뼈대와 짚, 천 등 기본 재료를 제공하지만, 각자 개성 있는 허수아비를 만들기 위한 옷이나 꾸미개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준비해 와서 만들면 된다. 만들기 날(9.23~24)에는 허수아비 이름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9월 20일 오후 3시 롯데시티호텔울산 2층 소연회장에서 항공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2016년 울산교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울산교통포럼은 영남권신공항이 ‘김해공항 확장’으로 최종 결정됨에 따라 김해공항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울산공항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하여 검토하고 울산공항의 종합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김연명 한국교통연구원 항공교통본부장이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한 제언’에 대해 이뤄지며, 이어 김재홍 울산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일현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권창기 울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종봉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장, 정용문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장, 정상영 대한항공 여객노선영업부 국내선팀장, 선우석 ubc 울산방송 기자, 김대호 울산시 교통건설국장이 토론자로 나서 울산공항 활성화에 관해 토론을 진행한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2010년 KTX 개통 이후 항공수요 감소로 운항편수가 축소되어 침체된 울산공항의 활성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항공 교통 이용객들의 편의를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9월 20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허언욱 행정부시장 주재로 ‘2016년 규제개혁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규제개혁 우수사례 발표(재이용 공업용수 수질기준 적용 합리화), 규제개선 현장 건의, 기존 불수용 안건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광역시 환경정책과 이규홍 수질정책담당 사무관은 이날 우수사례 발표에서 무림 P&P(주)(울주군 온산읍 우봉길 3-36) 재이용 공업용수 수질기준 적용 합리화로 “시설 변경 투자비 100억 원, 연간 시설 운전경비 47억 원 절감했다.”라고 발표한다. 우수사례 주요 내용을 보면,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규칙’이 지난 2015년 1월 1일 개정으로 기업이 재이용하는 공업용수는 개정된 수질 기준을 적용해야 했다. 문제는 현재 중수도는 각 기업체별로 자체 공정의 사용 용도에 맞게 처리하여 공업용수로 재이용하고 있으나, 개정 법령에 따라 일률적으로 공업용수 수질기준을 적용할 경우에는 기업체의 기존 중수도 시설을 폐쇄 및 시설 변경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이에 따라 울산광역시는 지난 2014년 12월 행정자치부 주관 ‘부산·울산 규제개혁
(교통문화신문) 사방초등학교은 2016년 9월 9일(금) 전교생이 참여하는 독도사랑 행사를 전 학년 학생(77명)과 담임교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교내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독도사랑 나라사랑 교육을 동영상 및 교사의 설명을 통해 이해하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고 독도 수호 의지를 높였다. 독도 관련 역사적 사실들을 이야기로 들으며 독도의 소중함을 알고, 독도에 대한 바른 지식과 꾸준한 관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전교생이 참여하는 가운데 독도사랑 대회도 각 학년별로 열렸다. 1, 2학년은 독도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독도의 모습과 독도 관련 내용을 그리고, 3, 4학년은 독도사랑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하고, 5, 6학년은 독도사랑 글쓰기 대회를 통해 독도는 우리 땅임을 알리는 주장하는 글쓰기를 하였다.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교통문화신문) 현재 농업 환경은 FTA 체결에 따른 시장개방과, 고령화, 기상이변 등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인한 소비감소 우려 등 악재가 겹치는 실정이다. 이런 대내외적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활용코자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먼저, 경상북도에서는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첨단 “스마트팜”구축 지원 확대로 영농시스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은 ICT기술을 접목하여 원격·자동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하는 농장을 의미하며, 생산량·상품 출현율을 향상시키고 노동비를 절감시켜 작물의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이에 경북도는 농식품부 시설원예분야 ICT융복합 확산 사업과 온실신축 공모사업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 성과로 지난 7월 최종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현재 청도 수출전문단지에 규모 1ha 유리온실을 신축 중에 있다. 이러한 농업기술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만들어진 지능화된 농장은 기존 노동집약적인 관행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젊은층의 신규 농업창업 및 귀농정착을 유도하고, 농가소득을 향상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기여하고 농업인의 고령화에도 대비하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