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울진 후포동부초등학교에서는 지난 9월 22일(목) 전교생 31명을 대상으로 대구 리틀소시움에서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리틀소시움은 현실세계를 축소한 도시의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60여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테마파크다. 그 안에서 학생들은 사전 지도를 통해 자기가 계획한 대로 직업을 체험하고 자신이 번 돈을 직접 관리하는 등 주도적으로 체험학습에 임하였다. 교과와 매체, 생활 속에서 보기만 하던 직업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경제생활까지 해 봄으로써 학생들의 진로결정과 경제관념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5학년 담임 박정은 교사는 “오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게 된 거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6일 자체 육성한 풋마름병 저항성 신품종 가지와 토마토 종자를 ㈜아시아종묘와 통상실시계약을 체결하고 품종 조기보급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풋마름병은 토양전염성병으로 가지, 토마토의 하우스 재배농가에서 피해가 매우 큰 병으로 농약방제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병에 강한 대목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동안 국내에서 육성된 품종이 없어 일본품종을 수입해서 이용해 왔으나 일본 현지 기상이변 등으로 수입량이 부족할 경우 어려움이 컸다. 이에 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04년부터 자원을 수집해 내병성 및 접목친화성 검정 등 육종 연구를 실시하고 풋마름병에 강한 가지(청안, 강안), 토마토(풋안) 품종을 육성해 2013년, 2015년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했다. 이번 통상실시 계약을 위해 국내 종자를 지키고 있는 ㈜아시아종묘와 공동으로 2년간 품종의 성능과 특성에 대해 평가한 결과, 육성한 가지와 토마토 대목품종은 수입되는 일본품종을 대체(20억/년)할 수 있고 방제를 위해 농약을 살포할 필요가 없어 친환경적이며 토양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생산비 절감과 안정생산에 대한 기대가 크다. 특히, 현재 경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과학교육원은 9월 26일 1층 시청각실에서 행동강령책임관 이동칠 총무부장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법률」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28일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적용을 앞두고 전 직원들의청렴 마인드 확립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 하였다. 교육내용으로는 청탁금지법의 핵심내용 및 적용대상, 부정청탁의 행위 유형, 처벌 기준 및 예외규정 등과 위반 사례 발생시 신고 및 처리절차 등, 사전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강령 등이다. 행동강령책임관 이동칠 총무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한공직 문화 조성과 직무수행의 투명성을 강조, 청렴한 공직사회 정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 직원이 향후 청렴한 마인드를가지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청렴한 명품과학교육 실현 및 과학대중화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교통문화신문) 가은초등학교 5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통일노크팀은 9월 21일(수) 대구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 2016 제3회 청소년 통일문화 경연대회 통일노래 부르기 대구지역 본선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가은초등학교 통일노크팀은 신해철의 ‘그대에게’ 라는 곡을 통일이라는 주제에 맞게 개사하여 힘차고 박진감 있는 치어리딩과 의미가 잘 드러난 가사 전달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가은초등학교는 평소 꿈과 끼를 키우는 예술교육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교육을 하였으며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통해 무용, 국악강사 2명을 지원받아 담임선생님과 함께 교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방과후 수업에도 합창, 사물놀이, 난타, 피아노 등 강좌를 개설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끼를 키우고 있으며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가은초등학교 전규순 교장은 “대회준비를 위해 수고한 우리 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이번 성과가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드높이고, 나아가 꿈과 끼를 키우는 새로운 학교 문화를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9월 26일 오전 10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시, 사업소 직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공공언어 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 활성화를 위해 「울산광역시 국어 발전 계획」 집필에 참여한 유필재 울산대학교 교수가 공공언어 사용 현 실태와 개선 방향에 대해서 강의하게 된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공공언어 생산자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언어 순화를 추진하여 시민과의 소통 능력을 향상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는 지난 5월 「공공언어 길잡이」 책자를 공공기관에 배부하였고 하반기에는 부서별 공문서 작성 실태를 분석하고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와 울산옥외광고협회는 옥외광고의 질적 향상과 옥외광고에 대한 시민 의식 제고를 위해 '울산옥외광고대상전'을 개최하고 대상전에서 선정된 우수작품을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울산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뛰어난 예술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울산의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기여한 우수 옥외광고물을 관람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옥외광고대상전은 창작물 ‘모형’과 ‘도안’ 분야로 구분해 9월 20일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대학교수와 미술협회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창작광고물 모형부분은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등으로, 올해의 대상은 장광우 씨가 출품한 ‘카라얀’이 선정됐다. 창작도안 일반부에서는 박영규 씨의 ‘정우럭금상 등 12개 작품, 창작도안 학생부에서는 박가은 학생의 ‘굿잠’ 등 15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며, 우수작품은 11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 출품된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 대표 웹진 ‘헬로울산’이 구독자 1만 명 돌파 기념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웹진 ‘헬로울산’은 지난해 1월 오픈한 이후, 지난해 10월 2,000명, 현재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울산의 대표 소식 매체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관련 울산광역시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9월 28일부터 카카오톡 이모티콘 ‘고로고로’ 무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로고로’는 울산시 대표 캐릭터인 해울이를 재해석해 일상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소소한 상황을 공감 가는 그림과 멘트로 표현해 냈다. 웃고, 울고, 떼쓰는 감정표현 등 모두 12종을 제작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고로고로’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찾기에서 ‘헬로울산’을 검색해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선착순 5만 명까지 무료 내려 받기가 가능하다. 이모티콘 사용기간은 내려 받은 날부터 30일간이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웹진 헬로울산은 민선 6기 시민과의 소통강화 차원에서 보다 쉽고 간편하게 시정소식을 아침마다 문자로 전달하고 있다.”라며 “1만 명 구독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감성적인 소통을 하고자 이번 이모티콘 프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가 직접 한우를 경영 관리할 수 있도록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개체관리, 번식관리, 도체등급관리, 교배계획관리, 경영관리 등 한우리 시스템 활용교육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9월 23일(금) 오전 9시30분부터 정보화교육장에서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한우농가 30명을 대상으로 ‘2016년 한우리 시스템 활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ICT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창출, 공공데이터의 민간활용 활성화, 정보개방·공유·협력과 축산농가 맞춤형 One-Stop 서비스 제공, 농장단계 HACCP 보급을 통해 축산물 안전성 및 소비자 신뢰 확보, 한우 경영프로그램 보급을 통한 축산농가의 경영능력 향상 등이다. 컴퓨터 사용 가능한 한우농가 30명을 선정했으며 HACCP 전문가인 국립축산과학원 이종문 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홍성대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축산농가의 경영능력 향상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신녕초등학교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교육기부&방과후학교·돌봄교실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 주최로 전국의 기업, 공공기관, 협회, 학교 등 200개의 기관이 참가하며, 본 행사에 참여하는 34개의 방과후학교 중 우리학교는 ‘동아리 연계 방과후학교 운영 모델’로 부스를 운영하여 경상북도 대표 초등학교로 참가하게 되었다. ‘꿈과 끼를 찾아 떠나는 4일간의 행복일주’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교육기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관람 체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신녕초등학교의 방과후학교·돌봄교실의 교육활동을 전국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문화신문) 오는 10월 7일부터 열리는 ‘2016 한글문화예술제’를 기념하여 아름다운 한글을 표현하는 ‘대한민국 한글공모전’이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되어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된 가운데 수상작이 확정됐다고 한다. ‘아름다운 한글로 표현한 울산, 외솔 최현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시행됐다. 울산광역시는 공모 기간 전국에서 접수된 타이포그래피(글자꼴의 디자인) 부문 68점과 캘리그라피(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 부문 255점 등 총 323점의 작품에 대해 심사를 실시하여 외솔, 으뜸, 버금, 아름, 보람상 등 총 61점의 수상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캘리그라피 외솔상에는 독창성이 돋보인 허철회 씨의 가, 으뜸상에는 홍지현 씨의 과 최지혜 씨의 이 각각 선정됐다. 타이포그래피 부문에는 대상격인 ‘외솔’상에 해당할 만한 수준작이 없어 다소 아쉬운 가운데 하동수 씨의 와 양효정 씨의 가 으뜸상으로 뽑혔다. 시상은 중구 문화의 거리에서 열리는 10월 7일 한글문화예술제 개막식에서 있을 예정이며, 행사기간에 중구 문화의 거리 전시를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울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연장 전시된다. 이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울산여성신문사가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 태화강 남구 둔치에서 “걷는 만큼 건강 두 배! 나눈만큼 기쁨 두 배!”를 슬로건으로 ‘제9회 울산태화강 전국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태화강 일대를 주 코스로 해서 열리는 이 행사는 울산여성신문사와 재) 울산광역시걷기연맹에서 주관한다. 대회는 기록을 누적 관리하는 비경쟁 경기로, 태화강 둔치를 출발하여 5km, 10km, 20km, 63km, 65km, 128km 6개 코스로 구분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인터넷 사전접수(울산걷기연맹 누리집(www.uswaiking.org))와 행사 당일 코스별 행사장에서 자율 참여하면 된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내빈 제기차기), 개회식, 식후 행사로는 5km, 10km, 20km 걷기대회, 완보증 교부, 참여자 제기차기 대회, 걷기 완보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기차기 대회 우수자 15명에게는 건강용품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동 대회는 “나라사랑 독도 플래시몹”과 “걷는 만큼 건강해지고 건강해지는 만큼 기부하자”란 슬로건으로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교통문화신문) 청도 화양초등학교는 지난 21일 3~6학년을 대상으로 교내 독서 골든벨 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읽은 책에 대한 지식을 마음껏 뽐낼 수 있었다 필독도서를 1달간 충분한 시간을 주고 읽게 한 후 참가 학생들이 문제를 듣고 화이트보드에 답을 써서 정답자와 탈락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아는 문제가 나오면 재빠르게 답을 적었고, 잘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골똘히 생각하며 골든벨에 대한 의욕을 내보였다. 우승을 차지한 정담원(4학년) 학생은“대회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게 돼 내 생각의 폭이 더 넓어진 기분이고 우승해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화 화양초등학교장은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며 “디지털 문화에 익숙해져버린 어린 학생들이 독서 골든벨을 계기로 책 읽는 습관을 늘리고 폭넓은 지식과 다양한 지혜를 통해 훌륭한 인재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23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가하는 경상북도(서부권역) 다문화가족 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래자랑 참가자들은 지난 8일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 예심에 참여한 28팀 중 선발된 12팀이며, 김천시 2팀, 구미시 3팀, 상주시 1팀, 군위군 2팀, 고령군 1팀, 성주군 1팀, 칠곡군 2팀이 본선진출의 영광을 안았다. 구미시에서 개최하는 경북 서부권역 노래자랑은 김천시, 구미시, 상주시, 군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안동(북부권역), 포항(동부권역)에 이어 이번 행사를 끝으로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노래자랑이 막이 내린다. 본선 참가 출신 국가별로는 필리핀이 가장 많고 베트남, 중국, 키르키즈스탄 등이 그 뒤를 이었으며, TBC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영되는 이번 행사에는 인기가수 김혜연, 강진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이원경 경상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 행사는 대중이 즐기는 노래라는 매개체를 통해 다문화가족에게는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일반 도민들에게는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나아가 사회통합에도 기여할 것으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경주지역 지진발생으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도내에서 시공 중인 국지도와 지방도 건설사업장 20개소를 대상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분야별 전문가를 투입해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주지역 지진발생에 따라 각 현장에서 추가로 발생될 수 있는 위험요인 파악과 견실시공 유무 등을 각 현장별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그 대책을 마련 할 계획이다. 주요점검내용으로는, 도에서 추진 중인 동명~부계간 국지도 건설 등 12개 사업장과 오천~장기 지방도 확포장공사 등 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경주지역 지진발생 당시 양생중인 콘크리트 구조물 손상변형”, “기 시공된 교량 및 터널 구조물 손상·변형”,“도로포장의 파손 및 변형”, “절토사면 낙석 및 산사태 위험”, “기타 구조물 파손·침하·균열 상태”등에 대해 공사 현장별 기술지원 기술자와 현장대리인, 공사관리관이 합동으로 점검해 지진피해 상황조사 후 적절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특히 “양생중인 콘크리트 구조물”은 지진으로 인하여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미세한 균열이 갈 경우 향후 구조물의 내구력 저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9월 22일~27일(5박 6일) 중국 허베이 성에서 열리는 ‘제1차 허베이 성 관광산업 발전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대표단은 허베이 성 관광산업 발전대회(23일)와 관련 행사인 ‘2016년 세계산악관광포럼(25일)’에 참가한다. 울산광역시 대표단은 이번 대회 및 포럼에서 울산의 우수 관광자원과 관광산업 개발에 대한 우수사례를 알리는 등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허베이 성 관광산업 발전대회’는 9월 23일 허베이 성 바오딩시 라이수이현에서 국내외 중점여행산업대표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관광지 및 관광 상품 전시회 등으로 진행된다. ‘2016 세계산악관광포럼’은 라이위안 현에서 산안관광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발전의 관심 및 미래’ 주제로 개최된다. 주요 포럼 내용을 보면 허베이산악여행이미지 및 자원선전영상 상영, 세계알프스 산악관광 도시협의회 회원 도시 간 발전방안 토의 등이 있다. 이형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17년 울산 방문의 해 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번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영남알프스를 비롯한 울산의 우수 관광자원을 알리는 관광교류 활동을 적극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