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거창교육지원청은 10월17일 월요일 Wee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 및 상담사례 공개 슈퍼비전 교육을 관내 wee클래스 및 학교 전문상담(교)사, Wee센터 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대구대학교 임상심리 임영진 교수님을 모시고 공개사례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발표자는 거창Wee센터 염효진 전문상담사와 관내 창남초등학교 Wee클래스 이명선 전문상담사, 혜성여자중학교 Wee클래스 박혜은 전문상담사로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개인상담 사례를 발표했다. 본 수퍼비전을 통해 전문가 선생님의 사례분석과 추후 상담 방향에 대해 전문상담(교)사 간의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내담자에 대해 일치성, 무조건적 긍정적 관심과 수용, 정확한 공감적 이해를 가지야 되며, 모든 인간은 성장과 자기증진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며, 상담자의 기능과 역할은 내담자를 선입견적인 진단적인 범주에서 지각하지 말고 치료자는 순간 순간의 경험에 기초하여 그들을 만나고 그들의 주관세계에 들어감으로써 그들을 도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거창Wee센터는 지속적인 수퍼비전을 실시를 통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7일 초·중학생 한 책읽기 독서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독서토론회 행사에는 양산관내 초중학생 100여 명이 참석하여 초중등 별로 지정된 도서를 미리 읽고 와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였다. 이날 토론회 행사에 초등은 ‘나쁜 초콜릿’, 중등은 ‘꼰대 아빠와 등골브레이커의 브랜드 썰전’이 사전에 지정도서로 안내되었고 각 급 학교 학생들은 사전에 충분히 도서를 읽고 와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약 3시간 동안 다른 친구들과 마음껏 나누었다. 2016 초·중학생 한 책읽기 독서토론회는 경상남도교육청의 한 책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한 책 읽기 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 참가한 각 급 학교 대표학생들은 자신이 읽고 생각한 부분, 느낀 점, 기억에 남는 구절 등을 다른 친구들과 공유하며 나누었고, 토론이 마칠 때 쯤에는 댓글 벽 만들기와 플라워 맵이라는 토론기법을 활용하여 정리해 나갔다. 토론회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은 공정무역과 어린이 노동 학대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토론을 진행하였고 중등은 과연 브랜드의 의미는 어떤 것인가와 우리가 몰랐던 브랜드의 이면에 대
(교통문화신문) 김해유아체험교육원은 15일(토) 도내 공·사립 유치원 만4,5세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즐거운 동행 가족나들이 생태체험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30가족 60여명이 참여하여 본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태프로그램 활동을 위주로 유아들과 가족이 함께 자연에서 놀이하며 자연의 베품과 고마움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가족체험활동은 대나무 물길을 이용하여 작은 배를 띄워보는 ‘마중물과 뱃놀이’, 흙산 놀이터에서 황토그림을 그려보고 마음껏 흙 놀이를 하는 ‘미끌미끌 흙 놀이’, 자연물 빙고게임과 가을열매를 이용하여 재미있는 밥상을 차려보는 ‘가을 숲은 요술쟁이’, 수확한 고구마와 땅콩을 아궁이에 불을 피워 가마솥에 삶아 먹어보는 ‘가을열매 맛보기’ 활동으로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창원시 김00 학부모는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가을이 온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특히 ‘가을 숲은 요술쟁이’활동을 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알게 된 것 같아 좋았다. 아이들의 눈과 마음에 가을을 담아갈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가족나들이 생태체험활동은 11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본원 홈페이지(http:/
(교통문화신문) 경남통영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금) 오전 9시부터 16시까지 통영시 강구안 야외 문화마당에서 전 중학교 1학년 1,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통영 오예! 자유학기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에는 자유학기 기간의 학생들에게 생동감 있는 진로탐색활동과 직업체험이 가능하도록 31개의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오후에는 통영예총에서 주관하여 개최하는 제36회 통영예술제와 연계하여 학생 문화 예술 행사로 자유학기 기간 동안 익힌 다양한 활동을 공연으로 발표했다. 진로직업체험부스는 자유학기 기간 동안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와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학생 활동 중심의 체험으로 구성되었으며, 도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과 단체, 교육기부자 등의 협조로 운영되었다. 특히 부산지방기상청의 기상예보관 체험과 통영소방서의 소방관 체험,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의 국립공원레인저 체험을 비롯하여 마술사, 파티쉐, 건축가, 유전학자, 공예가, 플로리스트 체험 등 평소 학생들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이 제공되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교통문화신문) 2016년 제15회 부산광역시 영상콘텐츠공모전에서 이상균·이진수(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씨의 ‘그토록 찾아 헤맨 결정적 순간'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이정훈씨(경남 김해시) 외 2인이 출품한 ‘Feel the Busan’에게 돌아갔다고 한다. 올 공모전의 주제는 ‘오 마이 부산! - 세상에 없는 나만의 부산’으로 새로운 부산의 매력을 포착해 영상으로 표현해 달라는 뜻을 담았다. 6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접수 기간 동안 총 47편이 응모, 이 가운데 지정부문(5분 이상) 8개, 일반부문(30초 내외) 16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작 ‘그토록 찾아 헤맨 결정적 순간’은 부산여행을 통해 감성적 영감을 얻은 시인(詩人)의 주관적 시점을 영상에 담았다. 작품은 부산의 감성적 풍광을 7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에 한껏 담아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Feel the Busan’(이정훈 외 2명·경남 김해)은 드론을 활용해 부산 전 지역을 조망한 작품이다. 특히, 그동안 주목받았던 동부산뿐 아니라 낙동강 일대를 비롯한 서부산권을 빠짐없이 영상에 담아 관심을 모았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내년부터 서민자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하여 서민자녀 4단계 교육지원사업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서민자녀 대학생 해외어학연수 지원 사업은 내년부터 도내 서민자녀 대학생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여름방학 중 실시한다. 대상자는 1년 이상 도내 주소지를 둔 서민자녀 대학생 중에서 소득수준과 학점, 어학능력 등을 기준으로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서민자녀들이 미국, 중국의 우수 대학에서 6주간 어학연수를 할 수 있도록, 경남도에서는 현지 대학 수업료와 항공료, 체재비 등을 실비로 지원한다. 평소 가정형편상 해외 어학연수를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서민자녀 대학생들의 어학능력을 향상시키고 해외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진로 결정과 취업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민자녀 대학생 해외어학연수 지원사업 추진으로, 경남도의 서민자녀 4단계 교육지원사업이 보다 더 내실화 되어, 상위계층과 하위계층 간 월 교육비 격차가 8배에 달해 서민층이 시작 단계부터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사회구조도 바꾸어 갈 것으로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설공단은 강력범죄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민공원 숲길에 ‘스마트 고보 라이트’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고보 라이트’시스템은 일몰 후 자동 점등되며 공원 가로등에 설치되어 있는 비상벨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컬러 이미지를 바닥에 표시하고 있으며, 고보 라이트 조명이 가리키는 비상벨 스위치를 누르면 경광등이 작동하며 실시간으로 공원 상황실로 통보가 되어 즉각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공단은 총 620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민공원 각 구역별로 총 9개소의 가로등에 비상벨과 함께 ‘스마트 고보 라이트’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앞으로 점차 더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고보 라이트 설치로 CCTV, 비상벨, 조명등과 함께 야간에도 시민들이 산책을 하면서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으며 시각적인 효과와 범죄 예방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박호국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부산지역 공원에 처음 설치된 스마트 고보 라이트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 공원내에 강력범죄 예방과 안전 사각 지대를 없애고 범죄예방활동을 철저히 하여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교통문화신문) 창녕군과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는 부곡온천으로 신혼여행이나 수학여행을 다녀간 국민을 대상으로 부곡온천에 대한 추억이 담긴 사연을 공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앨범에 고이 간직해 두었던 추억 속으로 떠나는 이 행사는 부곡온천을 다녀간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0월 23일까지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에 접수하면 된다. 공모내용은 부곡온천을 다녀간 사연과 온천에 대한 체험담과 에피소드, 추억거리 등으로, 사연의 주인공과 부곡온천을 증명할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창녕군 홈페이지(www.cng.go.kr) 팝업존에서 확인,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접수된 사연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쌍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동안 부곡온천에서 라이브 공연 관람 및 고급호텔 무료숙박과 우포늪 등 창녕군 대표 관광지 투어를 실시하고, 기념품과 기념사진 등도 제공 받는다. 창녕군 관계자는 “5년째 추진하고 있는 추억의 신혼여행 부곡온천 1박 2일을 통해서 옛 추억을 상기시키고, 참가자 모두가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행복가득한 일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밀양시는 친환경퇴비의 생산ㆍ공급 인프라 확충을 위한 ‘2016년 친환경 퇴비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퇴비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은 퇴비생산업체의 발효시설과 후숙창고, 악취방지 시설 등 퇴비생산시설 개ㆍ보수 및 부숙도측정기, 휠로더, 스키로다 등 제품 생산, 관리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 사업신청 하여 4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무안농협퇴비제조장(조합장 박위규)은 로봇적재자동시설, 휠로더, 지게차 구입 등 총 3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한다. 지원조건은 보조40%(국비20, 지방비20)를 비롯해 국비융자 30%, 자부담 30%이다. 김진출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퇴비의 품질향상으로 악취를 방지하고, 시설가동률 제고로 퇴비 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의령교육지원청은 10월 12일 의령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경남행복학교와 교실수업 개선이라는 주제로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의령지역 학부모네트워크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교육감의 소통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경남교육의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교육감이 직접 참석하여 경남 행복학교와 교실수업 개선, 각종 학부모 교육정책 및 교육현안 문제와 관련한 내용을 협의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를 참석한 학부모는 “이번 행사로 자녀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정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우리아이를 양육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하동도서관은 8월 10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성인 대상 별밤도서관 야간프로그램 ‘글쓰기꾼 양성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경남도교육청 공공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 사업인 별밤도서관 운영에 따른 것으로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박경리문학관 사무국장이자 소설가인 하아무 강사의 지도를 따라 글쓰기 과제에 매진 중이다. 수업 내용은 소설이란 무엇인가, 시 낭독, 지역 작가의 작품을 예시로 배우는 쉽게 쓰는 비법, 이야기 구조 분석 및 실전 글쓰기 등 매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별밤도서관 야간 프로그램 운영이 지역민의 평생학습 및 독서 문화 진흥에 이바지하여 하동도서관에 대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고성교육지원청은 2016. 10. 11.(화) 학교운영위원회 지역협의회 임원·위원 및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간 상호 정보 교환을 통한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신설학교 및 개교 예정 학교 견학을 통한 관내 학교에 대한 이해도 신장을 위하여 ‘2016. 학교운영위원회 지역협의회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의 학교운영운영위원회 위원장들로 구성된 학교운영위원회 지역협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하여 신설학교 견학, 특강, 협의회등의 내용으로 준비되었다. 고성교육지원청에서 출발하여 소가야중학교 도착한 지역협의회 위원들은 소가야중학교와 (가칭)경남음악고등학교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홍보동영상을 시청하며 거점기숙형중학교와 개교 예정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후 ‘부정 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이해’라는 주제로 고성교육지원청 정수용 행정지원과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지난 9월 28일 시행된 ‘청탁금지법’은 시행 이후 법해석 및 적용을 두고 어려움을 겪고 상황으로 이번 특강을 통해 학교운영위원회 구성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특강 후 지역협의회 위원들은 소가야중
(교통문화신문) 남해군은 오는 13일 오후 2시,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법률’이라는 주제로 보물섬 아카데미 제3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의 강사는 이인철 변호사로,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 변호사는 ‘생방송 오늘 아침’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법률사무소 윈의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이 변호사는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부동산 거래, 상속 등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법적 대처법을 상세하고 재미있게 풀어 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7월에 개최한 아카데미 2강 이후 오랜만에 여는 아카데미인만큼 관심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보물섬 아카데미 제3강은 남해군민이면 누구나 방청이 가능하다. 한편 남해군은 내달 10일, 카투니스트 최윤규 씨를 초청, “관점, 다르게 보는 힘”이라는 주제로 올해의 마지막 아카데미 강좌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하동군 하동읍교회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하동읍은 하동읍교회 이순기 목사가 11일 오후 2시 읍사무소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세대에 전해 달라며 10㎏들이 햅쌀 100포대(200만원 상당)를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동읍교회는 교회신자뿐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년부터 쌀 100포를 내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이순기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미화 읍장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배려와 나눔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고성교육지원청은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과 청렴 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2016. 청렴 패러디 포스터 전시회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관세청 주관 청렴 패러디 포스터 공모작 100여점이 고성교육지원청 로비 및 계단, 회의실에서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은 영화 포스터를 청렴에 관한 내용으로 특색있고 흥미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어 고성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청렴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하여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10월 14일에는 고성 관내 전 학교 및 소속기관 교감선생님과 행정실장, 신규 교사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연수, 청탁금지법 완벽 이해를 위한 청렴골든벨, 음주 후 취했을 경우를 경험 할 수 있는 비어고글 체험부스 및 청렴의지를 다질 수 있는 청렴 배지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등 여러 가지 행사로 이루어지는 2016. 고성교육 청렴 페스티벌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정희 교육장은 “ 이번 청렴 패러디 포스터 전시회와 청렴 페스티벌을 통해 반부패·청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