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2016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문화강좌실 101호에서 구태환 숭실대학교 외래 교수를 초청해 ‘현대와 만나는 동양 고전’이라는 주제로 5주간 진행한다. ‘2016년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전국 60개 기관을 선정해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는 인문학 사업이다. 수강인원은 5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wonju.go.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교통문화신문) 원주시는 오는 9일(화) 오후 2시,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단계동 봉화산 벨라시티 2차 아파트와 원주기업도시 7블럭 라온프라이빗 아파트 신축공사 관련 건설시행사와 시공사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건설 지역업체를 참여하게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봉화산 벨라시티2차 아파트는 봉화산 벨라시티 1차 아파트(566세대, 지상21~24층)에 이어, 단계 도시개발사업지구 B-1블럭에 839세대(59㎡형, 74㎡형, 84㎡형, 97㎡형, 150㎡형), 지상19~29층 규모로 주식회사 해피드림과 SG건설 주식회사가 각각 시행과 시공을 한다. 지역업체 참여비율은 30.84퍼센트로서 총공사비 891억여 원 중 275억여 원을 지역업체로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라온프라이빗 아파트는 원주기업도시 7블럭에 713세대(59㎡형, 84㎡형), 지상13~30층 규모로 라온종합건설 주식회사와 라온건설 주식회사가 각각 시행과 시공을 한다. 지역업체 참여비율은 36.95퍼센트로서 총공사비 928억여 원 중 343억여 원을 지역업체로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라온건설 주식회사는 원주시 차상위계층을 위한 재원(1,000만원)을 지원
(교통문화신문) 강원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범국민적 차원의 정부3.0 홍보를 위해 8월 4일 도내 해수욕장(강릉-경포, 동해-망상, 속초)을 순회하며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강원도는 ‘도민과 소통하는 정부3.0’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우수사례 공유 및 주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도민들이 정부3.0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정부3.0 릴레이 홍보는 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도민과 피서를 온 휴가객들을 대상으로 국민 생활밀착형 서비스인‘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와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그 외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도민 맞춤형 서비스 등 정부3.0 주요성과를 담은 리플릿, 휴대폰 방수팩 등 홍보물품을 함께 배부하였다. 특히 정부3.0을 국민 모두가 알기 쉽게 홍보하고, 행사 참여를 이끌기 위해 진행한‘국민생각함 플랫폼’저금통 빨리 접기와‘정부3.0 퀴즈’ 이벤트는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강원도는 여름휴가철이 끝나는 8월말까지 시군과 협업하여 휴가지 뿐만 아니라 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를 통해 SNS,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정부3.0 시책을 적극 홍보할 계
(교통문화신문) 속초해수욕장 내 특설씨름장에서 오는 8월 5일(금) ‘찾아가는 전통씨름’ 2016 Hot Summer Beach 남·여 씨름한판이 벌어진다고 밝혔다. 통합씨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속초시가 후원하는 이번 남·여 씨름체험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또는 지역주민들이 전통 민속 스포츠인 씨름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체험거리와 볼거리 제공은 물론, 단합과 화합 분위기 조성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이다. 14세 이상의 남·여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8월 5일(금)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최대 60명까지 현장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경기는 오후 1시30분부터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눠 각부별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되며, 1,2,3위에게는 크리스탈 트로피와 함께 온누리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 씨름은 국내 생활체육 종목 중 엘리트 체육과 가장 접목을 잘 한 종목으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씨름인구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 도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미취학아동 및 어린이를 위한 씨름체험장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다.
(교통문화신문) 태백시가 오는 25일까지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 아래 2016 을지연습의 시민공감대 확산과 성공적인 연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변하지 않는 북한의 안보위협과 안보환경이 급변하는 국제 정세속에 올해 을지연습을 실시함에 따라 을지연습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오는 10일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서와 전시주요현안 토의 과제 작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을지연습 준비에 들어간다고 한다.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역량 강화 및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확립을 목표로 군사 및 정부대응 연습으로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시민안전에 밀접한 분야의 현장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범정부적 훈련이다. 따라서 비상시 공무원들의 비상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으로 오는 22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직제편성훈련, 전시창설 기구훈련, 기관소산훈련, 민방공대피훈련, 국가기반시설 화재진압 및 긴급복구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예고치 않는 각종 재난사고 위험 존재에 따라 안전과 그에 따른 상황대처 능력 등이 중요시됨에 따라 그 어느때 보다 강도 높고 실전처럼 임한다는 방침이다.
(교통문화신문) 태백시는 오는 9일까지 폭염대책 중점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태백시는 최근 폭염발생 빈도와 강도가 강해지는 기상변화에 따라 폭염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예방대책에 주력하기 위해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으로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태백시는 오는 9일까지 중점추진 기간으로 설정하고 동별 무더위 쉼터 에어컨 정상 작동여부, 가축 폐사에 대비한 축사시설 점검 등 시설물 집중점검에 나선다. 특히 재난도우미와 자율방재단을 통한 노인·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관리, 소방서 등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상시 모니터링 강화, 폭염특보 알림문자 서비스 등 폭염에 대한 주민 안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무더위로 인한 가축폐사 등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축사시설 현장점검반을 편성해 환기장치 점검, 그늘막 설치, 축사소독, 예방접종 실시 등 축산농가 현장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용기 태백시 부시장은 지난 1일 월간업무 보고회를 통해 전원들에게 폭염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무더위쉼터, 영농사업장, 건설사업장 등 취약사업장 일제점검을 통해 피해 예방에 만전을
(교통문화신문)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동해지회장인 김성진 회장은 지난 8월 2일(화) 동해시민장학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향토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고 한다. 김성진 회장은 “평소 시에서 추진하는 문화예술 진흥사업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장학금은 우리지역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하고 뜻 깊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고 한다.
(교통문화신문)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 주최로 지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에서 동해시를 찾아 농촌마을과 주요 관광지를 영상에 담아 제작한 청소년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는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을 찾아 농·어촌 향토문화와 예술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남을 배려하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 깨닫게 하는 자기 성장 프로그램으로, 영화감독을 꿈꾸거나 방송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관심있는 청소년이 참가했다. 이에 따라, (사)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과 파나소닉코리아(주) 주관으로,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4일까지 중학생 8팀, 고등학생 8팀을 모집하여 팀별 1박 2일간 각각 동두천, 동해시, 음성, 천안, 익산 등 전국 8도의 아름다운 마을 16곳을 탐방하며 농어촌의 아름다운 풍경과 활기차고 희망찬 전통과 역사의 매력을 영상에 담아냈으며, 2박3일간은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편집작업 등을 거쳐 제작을 마무리했다. 특히, 영화 또는 미디어영상 관련학과 대학생 16명의 멘토가 팀별 1명씩 배치되어 열정과 관심을 갖고 직접 촬영 및
(교통문화신문) 강릉시는 산림사업 전반에 드론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강릉시 산림과는 올해초 드론 2대를 구입하여 산불예찰 활동에 활용하고 있으며, 수풀이 우거지고 경사지가 많아 시야가 제한적이고 이동이 어려운 산림현장에서 빠르게 넓은 면적을 볼 수 있는 드론은 산불예찰 활동에 매우 효율적이라고 전했다. 강릉시는 더 나아가 산림병해충 예찰, 산림사업장 점검 및 홍보 등으로 드론 활용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시행된 어린나무가꾸기 사업 435ha에 대해 드론을 활용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완성도 높은 사업결과를 이끌어내었고, 현재 진행 중인 조림지가꾸기 사업에도 드론을 투입,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해균 강릉시 산림과장은 “앞으로 드론을 산림사업 전반에 적극 활용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함과 아울러 다가오는 2018동계올림픽 때 세계인에게 아름다운 강릉의 산림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키고 가꿔나가겠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강릉 경포해수욕장은 피서 절정기를 맞아 확실히 달라진 ‘최상의 피서지 청결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청소요원 총 60명을 새벽, 주간, 야간으로 나누어 청소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벽청소는 청소요원 54명이 새벽 3시에 시작하여 낮 12시까지 청소하고, 주간청소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7명이 연장청소를 한다. 특히 야간청소는 청소요원 6명이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피서객이 가장 많이 찾는 중앙통로 해변 쓰레기통과 백사장에 버려진 쓰레기 청소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경포해수욕장 개장기간 현재 쓰레기 발생량은 약 91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 쓰레기 발생량 대비 약 30퍼센트 감소하였으나, 지난 주말 피서객이 몰리면서 토·일 양일 동안 약 24톤의 쓰레기가 발생하였다. 강릉시는 해수욕장 개장 중반인 7월말까지 새벽 5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소관리를 해오다가 피서 절정기인 8월초부터 청소시간을 새벽 3시로 앞당겨 해변 백사장 청소를 동트기 전인 새벽 5시까지 완료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강릉 경포해수욕장 청소 관계자는 “피서객들이 돌아갈 때에는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마련된 쓰레기통이나 분리수거대에 담아 주거나, 부득
(교통문화신문) 원주시가 71회 8.15광복절을 맞아 개최하는 나라사랑 태극축제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함께해요 태극축제, 사랑해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나라사랑 태극축제 릴레이 캠페인이 읍면동별로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일(화) 원주시체육회가 태극축제 성공기원을 염원하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주시체육회는 홍보캠페인을 시작으로 축제 당일 200여명이 군악대 행진 시 태극기를 휘날리며 함께 입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원주시가 나라사랑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한다는 것에 매우 큰 의미가 있는 만큼 모든 시민과 가족, 기관단체가 참여해 시청 앞 광장을 태극물결로 가득 채우는 뜻 깊은 광복전야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강원도의회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인사청문회 실시에 앞서 8월 4일 특별위원회 위원과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인사청문회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해 인사청문 협약 이후 최초로 실시되는 산경원장 인사청문회를 보다 내실있게 운영하고, 검증분야별 주요 착안사항 등을 사전에 공유하기 위해 오세봉 운영위원장이 제안하여 실시하게 된 것으로, 홍원표 한국지방의정연구원장의 ‘지방의회에서의 인사청문회 운영 발전 방향’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고, 이어서 청문회 운영과 관련하여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7. 22일 인사청문요청서가 도의회에 제출된 이후, 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후보자 검증을 위하여 자료확보와 질문내용 작성 등에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번 청문회를 통하여 유능한 인재를 임명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오원일 위원장은 “처음으로 실시되는 청문회로 기대와 관심이 큰 만큼 부담감 또한 적지 않다“면서, “개인신상에 대한 질문보다는 후보자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철학, 비전 등 정책 중심의 질
(교통문화신문) 박경리문학공원은 오는 8월 15일(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박경리문학공원 내에서 소설 ‘토지’ 완간일을 기념해 ‘소설 토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경리 문학과 현대음악, 토지 드라마 콘서트, 제4회 박경리 전국 시낭송 대회, 전국 대학생 박경리 작품 홍보대회 시상식, 전시행사,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박경리 작가의 소설 완간을 축하하고 작품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은 간부 공무원의 사무실 근무 정보를 알려주는 전자식 재실등(在室燈)을 ‘권위주의적 관행 없애기’ 차원에서 전면 철거하고, 직원들이 사용하는 업무용 메신저(KWE)에 소프트웨어 방식의 사무실 근무 정보 표시 기능을 추가해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각 기관(학교)의 교체비용까지 고려하면 모두 4억5천3백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생긴다고 도교육청은 밝혔다. 특히, 기존 재실등의 유지보수비용과 사무실 증설 추가비용이 줄어들고 전깃줄을 모두 없애 화재예방 효과까지 얻게 됨으로써 예산 절감은 물론 시설 안전 효과도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호 총무담당 사무관은 “혁신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주변에 대한 관심과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기존 관행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창조적 사고로 효율적인 행정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강원도(재난안전실)는 도내 하천, 계곡 등 물놀이 위험 지구 70개소를 포함한 448개소의 물놀이 지역에 대해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현장 전수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8.2~8.3, 2일간)은 최근 인제 등 여름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물놀이 사고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함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물놀이 지역별로 구명환 등 물놀이 안전시설 비치, 위험알림 현수막 등 안전시설의 적정비치, 안전요원 적정배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강원도는 6.1일부터 8.31일까지 3개월간을 물놀이 안전대책 특별기간으로 설정해 20여억원을 들여 물놀이 안전시설과 유급 물놀이 안전요원 2,000여명을 취약지구에 배치했었다. 강원도에서는 이번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해 물놀이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보강과 동시에 물놀이 안전의 최대 고비가 될 이번주와 다음주까지 119시민수상 구조대, 지역자율방재단을 추가로 물놀이 취약지구에 집중 배치하고, 공무원으로 구성된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T/F팀도 확대 운영하는 등 비상 근무체계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길수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그 어느때보다